Home Forums Job & Work Life 배우자 이직 고민 This topic has [15] replies, 0 voices, and was last updated 11 months ago by 여기. Now Editing “배우자 이직 고민” Name * Password * Email Topic Title (Maximum Length 80) 안녕하세요. 6개월 뒤 결혼 예정인 30 초반 예비 부부입니다. 제 배우자 될 사람이 새 직장 오퍼를 받았습니다. 결혼 결정 전부터 준비하던 이직인데 결혼 할 예정이라 고민이 되네요. 현직장 - 비교적 낮은 연봉, 넉넉한 휴가와 휴무일들, 주 1~2 회 출퇴근 시간 편도 40분, stable 오퍼 받은 직장 - 50K 연봉 상승, 주 2회 출퇴근 시간 편도 2시간, 더 빡센 work load, high-turn over rate 인생 살아보신분들 제가 배우자 이직 선택에 조언하는게 좋은 선택일까요? 한편으로는 제가 현재 이미 부족하지 않은 연봉을 받아서 배우자는 출산 및 공동 육아를 염두에 편한 직장에 남았으면 좋겠습니다만 다른 한편으로는 부부가 같이 서로 의지하면서 career goal 에 도전하는것도 좋겠어서 고민이 됩니다. 가정을 성공적으로 이끌어가신분들에게 여줘보고 싶네요. 꼰대 같은 말이지만 와이프는 편한직장에서 육아에 좀더 신경쓰는게 좋은 선택인가요?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Update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