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Talk Singles 배고파,, Reply 2009-02-2720:17:50 #409406 김군 63.***.115.50 4072 오늘저녁 누구하고 저녁밥이나 같이 먹었으면 좋으련만,, 결국 퇴근해서 혼자 퍼먹고 있겠지.. 존낸,,씨불,, 왜 사냐,, Love0 Hate0 List Write Reply 이양 71.***.87.123 2009-02-2800:16:32 그럼 내일저녁은 저랑 먹을 까요? Reply A군 75.***.117.81 2009-02-2801:16:33 힘내세요,, 주변에 이성뿐아니라 동성친구도 많이 않나보네요,, 왠지 확 와닿네요,, 외롭지 않으시면 좋겠는데,,, Reply K군 64.***.51.100 2009-02-2813:15:08 완전 공감글. 뭔 부귀영화를 바라고 이러고 사는지 모르겠네요. 인생은 짧은데..쩝 Reply Le 69.***.12.196 2009-02-2814:38:34 정말 밥메이트 해드리고 싶게 만드는 글입니다 Reply 김군 75.***.86.158 2009-02-2816:25:02 아휴, 답글들이 참 정겹네요. ㅎㅎ 감사하다는.. 모처럼 아침에 운동을 했는데, 기분 참 좋아지네요. 다들 좋은 주말들 보내세요. Reply G군 208.***.52.208 2009-02-2820:55:26 밥메이트…혼자 밥먹으면서 별로 신경을 안쓰는편인데, 밥메이트란 말을 들으니…굶고싶은 심정이 들어요. 소울메이트보다 절실한?! ㅎㅎㅎㅎ Reply D군 218.***.238.32 2009-03-0105:48:32 한때는 다운받은 무한도전, 1박2일등을 밥친구삼아 먹었드랬죠. 전 술을 좋아하는 편이라 반주도 곁들이면서….기분탓도 있어요. 처진다고 생각하면 한도끝도 없이 처지더라구요. 힘냅시다! Reply 장금이 114.***.174.28 2009-03-0106:59:48 저는 어제는 김치담그고 된장찌게 끓여서 … 오늘은 토마토소스에 치즈 얹은 파스타 해서 혼자먹었네요 ^^ 밥 해드리고 싶네요 Reply k양 74.***.137.212 2009-03-0315:53:45 ㅎ… 진짜 눈물난당.. -ㅜ;; Name * Password * Email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ancel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