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치했다….

  • #3727120
    brad 24.***.244.132 820

    https://www.primedental.care/

    각설하고, 시카고 랜드에서 발치할 사람은 Golf road에 있는, Prime Dental Care 가서 해라….

    개인적으로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고, 광고 아니다….

    내가 치아 제거에 공포증이 심한데….(어렸을 때, 어머니가 마구잡이로 유치를 뺌…)

    이 여 선생님께서 볼 마취 4방, 치아 마취 2방 놓아주시고….

    전혀 아프지 않게, 선생님께서 “나왔습니다” 해서,
    뽑은지 알 정도로 안 아프게 빼 주셨다….

    가격도 $204불 받으셨는데, 내가 2배로 내고 싶다 우길 만큼 좋은 서비스였음….

    어금니가 병든 상태라, 뽑는 동안 깨졌고…..

    Tooth 중간에 까만게 신경이 썪었는데, 이렇게 태어나서 지독한 냄새 처음 맡는다….

    양치질 하자 마자 똥냄새 나는 이유가 있었음…..(깊은 치아 뚫고 나오는 악취…)

    턱에 감염이 있었는데, 이것은 치아 빼면 자연히 없어진다해서 다행이고…..

    30분쯤 지나니, 만성 두통이 없어졌음…..

    안뽑고 버티다가, 사망한 사람이 16세기 엘리자베스 여왕….

    안 아프니, 너무 버티지 마라….

    참고로, 이 것은 filling이 아니라, inlay 크라운 같다고 하시더라….

    애초에 치료할 치아가 아니었는데, 뭐라도 하고, 3년 버텼으니,
    인도 여 의사 고소는 안할 생각이다….

    • 174.***.142.206

      야이 개새야.
      니 이빨 찌꺼기까지 봐야되냐.
      영자 미친년은 뭐해!

    • brad 24.***.244.132

      2

      아내와 오다가 아마존 fresh에서 싸웠는데…

      치아에 나쁜 음식 절대 금지다….

      오늘 부터 조금 지독하게 할 생각…

      한 번 실수는 용서해도, 나머지 27개는 지켜야 한다….

    • NY 140.***.254.133

      임플란트 해야되지 않나요?

      • brad 24.***.244.132

        어금니 가장 안쪽인데,
        외부에서 보이는 치아는 아니구요….

        한개 정도는 임플란트 안할 생각인데, 그래서 생기는 장점은….

        밤새 이갈이를 할 경우,
        어금니가 갈릴 부분이 없다는 것임….

        55세 넘으면, 이갈이로 금이 가는 경우도 생기거든요….

    • brad 24.***.244.132

      여기는 일단 인간이 안되 것들이 많아요….

      정보를 줘도….

      그런데, 저런 놈들은 복수할 필요가 없는게….

      치과도 나보다는 많이 갈거고,
      너희는 차 정비소, 몰기지 은행도 가겠지….

      3중으로 당하면서, 돈 없다 헛소리…

      정보를 고마워하지 않고, 저렇게 살면,
      가난해 집니다….

      환갑 넘어 집 한채도 겨우 살까 말까…

      나는 비교적 젊지만,
      현찰로 집산지 10년 넘었는데…

    • 66.***.88.116

      이빨하나 뽑고 204불 냈으면 또 사기 당했네….

    • ha 73.***.119.221

      이 미친놈 입 똥냄새 여기까지 나는거 같다…극혐

    • lol 172.***.193.34

      “내가 치아 제거에 공포증이 심한데….(어렸을 때, 어머니가 마구잡이로 유치 28개 뺌…)”

      참 무식한 티가 좔좔 흐릅니다…유치는 20개가 맥스야…
      뻥을 치는 것도 좀 제대로 쳐 알고 해라….
      하여간….대갈빡이 쓰레기통이니 맨날 씨.부리긴 하는데 헛점 투성이 ㅎㅎㅎㅎ

    • brad 24.***.244.132

      찌질이들은 헛소리 할 때가 아님….

      어느 몽골 사람이 치아를 완벽이 못 빼서,
      부러진 치아 일부가 남아서 계속 썩어 턱뼈 교체를 했다는데….

      내가 볼 때 신경 치료한 사람들이 그런 상황일 가능성 크다….

      신경 혈관 100%제거는 불가능하고,
      뭔가 남아서 계속 썩는다는 말임….

      죽을 때까지, 자연치 유지가 인생 목표인데,
      만약 문제가 생긴다면, 난 발치 또는 발치+임플란트….

    • 66.***.88.116

      무식한 놈아, 발치 + 임플란트가 무슨 제일 좋은 답인 줄 아는가 본데, 웬만하면 원래 치아를 계속 가지고 가는게 제일 좋다.
      “뭐 조금만 안좋으면 무조건 발치+임플란트”가 치과 의사들이 제일 좋아하는 테크트리임.
      임플란트 할 돈도 없어서 안하려는거 같은데 위 아래 치아가 없으면 없는쪽으로 치아가 점점 튀어나오게 된다. 어휴 멍청한 놈. 이러니 3000불이나 쌩돈 뜯기면서 살지.

      • 음… 76.***.240.194

        “제일 좋은 건 원래 치아를 계속 가지고 가는거다.”
        아니다, 경우에 따라 다르다.
        X-ray찍어봐서, 애초에 뿌리가 상했으면 뽑는게 맞다. 그리고 저렇게 Brad처럼 안에서 썩어나가면 뽑아주는게 맞다.
        갖고 있으면 염증만 심해지고, 결국엔 뽑게 돼 있다.

        • brad 24.***.244.132

          헐 무식한 놈아….

          신경 감염은 치료가 안돼….

          나또, 올리브 오일 먹으면, 통증이 바로 중단되기는 함….

          그런데, 치료까지 가지는 않는다…..

          3년 9개월 버티고 하는 말임….

          • brad 24.***.244.132

            치아가 다행이 쪼개져서, 중간에 까만게 신경인가 했는데….

            냄새 맡아보고, 죽는줄 알았다….

            치료하고 말고 할 레벨의 썩음이 아님….

            지금 저 뽑은 치아 아래 잇몸에서, 똑같은 냄새가 올라와서,
            아내 구역질 하고 난리인데….

            계속 헹궈줄수록, 냄새가 없어진다….

            선생님 말씀대로,
            감염 원인이 없어지니, 조금씩 나아지는것 같다….

          • 66.***.88.116

            치료가 안되긴 뭐가 안돼? 싸구려 실력없는 치과에만 다니니 제거를 똑바로 못했겠지. 감염된 치수 제거 확실히 하고 씰링 처리 잘하면 최소 20년은 감.
            돈 뜯기는게 일상인 너같은 멍충이야 잘 모르겠지만 ㅎㅎ

            • brad 24.***.244.132

              치아 신경, 미세 혈관 길이가 치아 내에서만 8마일이다….

              완벽 제거 불가능….

              턱뼈 교체가 아니라, 패혈증으로 사망 가능.

    • 66.***.88.116

      돈없어서 임플란트 할까말까 고민인가본데 너 같은 경우는 아직 나이가 많지 않으니 무조건 해야 된다.
      너 위해서 하는 말이니 잘 새겨들어라.

      • brad 24.***.244.132

        돈이 문제가 아니지….

        한가지 확실한 것은,
        내가 어금니 가는 버릇이 있는데….

        뽑은 치아를 채워 넣으면 이가 부딧힌다는 말임….

        치아 27개나 남았는데,
        유난 떨기전에 신중해야지…

        • 66.***.88.116

          이를 가는 건 잘 때 마우스피스를 끼고 자는걸로 해결해야지. 치아가 없으면 그 공간으로 나머지 치아들이 움직이게 되서 더 큰일이 나게 된다. 모르면 내 말 들어라.

    • 부엉부엉노씨 172.***.78.242

      브래드 치약 절약한다고
      처녀 콩알 만큼 짜서
      이딲으니 저러지
      치약을 듬뿍 써라

      • 7 104.***.67.145

        처녀 젖 꼭지라고 왜 말을 못해?

    • brad 24.***.244.132

      헐 말 들으니, 치아가 빠진 부분은 씹이는 부분이 없으니, bone loss가 일어나기 쉽고,
      그게 퍼지면, 다른 치아도 loss가 일어날 수 있다네요….

      제가 볼 때는, 자연 치유 방법은 4가지 정도 입니다….

      1. 그냥 평소대로 씹을 것…..

      지금 왼쪽 아래 어금니가 안아파서 감짝 깜짝 놀라는데….(뺏으니 당연히….)

      껌을 씹으면, 아래 어금니 잇몸이 닿기는 합니다….

      잇몸으로 씹는것 까지는 아닌데, 자극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님….

      2. 뼈 보충을 하는 음식 위주….

      계란, 치즈가 뼈강도를 높이는데 좋다는데,
      우연히 오물렛을 무척 좋아함…..

      앞으로는 주식 비슷하게 되겠죠….

      3. 껌 씹는 습관….

      지금 자일리톨 껌 망고 맛을 쌓아 놓고 씹는데…..

      아침부터 밤까지 씹는다 보면 됨….

      그러면, 다른 치아 뼈 도 칼슘 보층을 하니,
      bone loss는 방지 될 것으로 바람….

      4. 치아 빠진 부분 마 사지….

      혀로 건드린 다거나,
      자기 전에 손가락으로 그 부분만 마사 지….

      • brad 24.***.244.132

        찌질이들은 왜 계속 허튼 소리인가요?

        나만 이빨이 있나?

        저 색기들은 평생 하류층으로 살 것임….

      • 66.***.88.116

        꼭 너는 임플란트 하지말고
        너가 생각한 4가지 방법 열심히 하고 1년 뒤에 업데이트 하길 바란다. 유치가 20개인지 28개인지 기본적인 치과 상식도 없는 놈이 오믈렛 먹고 껌 씹어서 bone loss를 막겠다네 ㅋㅋㅋㅋㅋㅋㅋ 이러니까 니가 모든 사람들한테 욕 얻어 먹는거야. 빙 신 같은 놈

        • brad 24.***.244.132

          빙 신 헐….

          이미 죽은 치아 얼굴에 넣고 살기 바란다….

    • ha 73.***.119.221

      어휴 드런색히.
      인간말종 입냄새나는…

    • brad 24.***.244.132

      일반 입냄새의 100배다….

      치아와 턱뼈를 뚫고 나오는 냄새가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입냄새….

      이 작은 치아 때문에, 방안에 악취가 꽉참…

      이런게 얼굴에 붙어 잇으니, 패혈증 …

      • brad 24.***.244.132

        농담아니고, 신경치료 한 사람들 고통 느끼면 잘 생각해 보기 바람…..

        뽑고 나서 깜짝 놀랄 가능성 큼…

    • 신념 24.***.114.210

      현대 사회가 겪고 있는 문제의 근본적인 원인은 똑똑한 사람들은 매사를 의심하지만 바보들은 지나치게 자신만만하다는 것이다.
      – 버트런드 러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