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각설하고, 시카고 랜드에서 발치할 사람은 Golf road에 있는, Prime Dental Care 가서 해라….
개인적으로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고, 광고 아니다….
내가 치아 제거에 공포증이 심한데….(어렸을 때, 어머니가 마구잡이로 유치를 뺌…)
이 여 선생님께서 볼 마취 4방, 치아 마취 2방 놓아주시고….
전혀 아프지 않게, 선생님께서 “나왔습니다” 해서,
뽑은지 알 정도로 안 아프게 빼 주셨다….가격도 $204불 받으셨는데, 내가 2배로 내고 싶다 우길 만큼 좋은 서비스였음….
어금니가 병든 상태라, 뽑는 동안 깨졌고…..
Tooth 중간에 까만게 신경이 썪었는데, 이렇게 태어나서 지독한 냄새 처음 맡는다….
양치질 하자 마자 똥냄새 나는 이유가 있었음…..(깊은 치아 뚫고 나오는 악취…)
턱에 감염이 있었는데, 이것은 치아 빼면 자연히 없어진다해서 다행이고…..
30분쯤 지나니, 만성 두통이 없어졌음…..
안뽑고 버티다가, 사망한 사람이 16세기 엘리자베스 여왕….
안 아프니, 너무 버티지 마라….
참고로, 이 것은 filling이 아니라, inlay 크라운 같다고 하시더라….
애초에 치료할 치아가 아니었는데, 뭐라도 하고, 3년 버텼으니,
인도 여 의사 고소는 안할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