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많은 분들의 글들을 열심히 읽다가 글을 써보게 됩니다.
저또한 미국에 취업을 원할뿐더러 캘리포니야 지역에 관심이 많습니다.
다만, 궁금한것은 대부분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분들이 웹쪽이 많은데
저의 경우도 취업이 가능한지 조언부탁드립니다.
학사졸업에 나이는 올해 34이구 반도체 장비제어 및 영상처리를 7년정도 해 왔으며
PLC, PC제어, 영상처리등을 할 수 있고 현재 중소기업(매출액 200억정도) 에서 제어팀 차장입니다.
문제는 영어라곤 읽는거 외에는 자신이 없다보니 어학연수를 통해 현지에서
영어를 익히면서 취업을 했으면 합니다. 같은 소프트 웨어 엔지니어지만
아무리 열심히 글을 읽어도 이쪽 분야에 계신 분이 없는것 같아 현실적으로
취업이 상당히 어려운것 아닌가 해서 글을 올려봅니다.
처자식이 있는지라 가능성이 희박하다면 시도조차 안 할려고 합니다.
제 생각에는, 한국에서 백날 인터넷 뒤지는 것 보다 현지가서 영어 어학연수
하면서 취업자리 알아보는것이 더 현실성 있는게 아닌가 싶어 글 올려보니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Firstly, collect a list of US companies in your favorite industry as many as you can. Secondly, submit your resume to fit into each company’s requirement. Don’t forget to revise it compact enough prior to turning in. Lastly, think why you are not chosen despite your effort, try to change yourself and make a progress.

My answer will be general because a general question will get a general answer as well. Each of those steps will not necessarily get you in the US. Why bother yourself in staying here and being unpaid just for the language training? It is not going to be too late to move on once you are selected from whichever company you want. I went through both technical areas you listed and now in another challenged area. Find yourself where there is shortage of skill then your life will be comfortable as always. The old book “Who moved my cheese?” will be also motivating yourself. Hope this helps..

제가 미국에 온 나이가 36살이었습니다. 저는 자동화 분야쪽이었는데, 하신 일과 비슷하네요. PLC, 영상처리, PC를 이용한 제어 및 모니터링.. 등. 그런데 제가 지금하고 있는 일은 embedded software 분야입니다. 와서 석사했고요, 한국 회사에서 돈 제대로 못 받으면서 경력 쌓아서 이번에 회사 옮겼습니다. 가족이 있다보니 참 힘들었습니다. 원하시는 분야의 job이 있긴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많지 않습니다. 저는 공장에서 일하는 것이 싫어서 처음부터 이 분야로는 생각도 안했더랬습니다.

일단 학사시면 현실적으로 H1을 받는 것이 올해 처럼된다면 불투명할 것 같습니다. 이 점도 고려하셔야 될 듯합니다.

여러분의 의견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