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다 다르고 케바케지만, s전자 integration 업무 하고 있습니다.
40대 석사 졸업자이고 niw영주권을 미국변호사한테 알아봤지만, 가능성이 낮다는 피드백을 받아서 더이상 진행하지 않고 있습니다. (피인용수가 적고 석사때 작성한 특허가 상용화가 안되어 어렵다고합니다)

global foundry 는 적합한 포지션이 몇개 보이는 걸 확인했는데, 후기가 너무 않좋네요..^^;;

보통 미국 내 반도체 제조회사에 취업할 경우 비자 문제는 어떻게 해결되는지, 베스트 사례는 어떤것이 있는지,
일반적으로 어떤지, 주위 사람들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미국 취업을 알아본지 1달 밖에 안되서.. 두서없이 질문했지만 너그러이 이해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Masters of Eng(STEM) 하고 OPT후 H1/EB2로 가는게 가능성이 있을거같네요. 요즘 H1 상황이 어떤지는 몰라서 자세한 답변은 못드리겠습니다. 미국으로 바로 채용을 통한 영주권 스폰서를 찾을 수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능력이 있다면 가능한 길이 있겠죠.

답변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STEM 은 GF 의 STEM level 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상황에 따라 취업비자가 다른가보군요! 취업비자 -> 영주권 으로 가는게 답인가보군요! 감사합니다.

경력자들은 주로 레퍼럴로 오던데요

예컨데 일하는 미국 카운터파티로부터 인정받아서 온다던가 미국 본사로 옮긴다던가

경력자가 맨 땅에서 곧바로 오는 경우는 흔하진 않은 듯 합니다

아마존 서울 잡페어가 있다던데 그런게 반도체 쪽도 있다면 시도가능하겠죠

제 주위에서도 미국에서 근무하고 계신 분은 없어서 추천서 같은건 받을 생각을 못햇습니다. ㅠ 아마존 서울 잡페어! 이런게 있군요! 감사합니다!!

주위 사람이 어떻게 하는지 왜 알려고 하나요. 님의 조건에서 뭘 할수 있을지 생각해야지…적합한 포지션 있으면 지원해 봐야 그것도 안하고 뭘 얻겠다는건지.

왜이렇게 꼬이셨는지요? 어떤 상황인지, 어떤경로로 가는건지 궁금한게 그렇게 아니꼽습니까? 거참

주위 사람 미국 대학에서 박사 받고 인텔에사 일해요. ㅋㅋㅋ

어이쿠 감사합니다.

흠. 알려달라고 해서 알려주니 어이쿠 감사합니다. ㅋㅋㅋ 아재요. 힘내세요.

NIW 평가를 어디에서 받아보셨는지?
희망고문이 될 수도있겠으나 다른 여러곳에도 평가를 받아보세요.
단순하게 논문 인용수와 특허로만 하는건 아닙니다 (평가에는 좋은 지표가 될 수는있겠으나).
신분없이 도전하는건 험난한 길이고 미국에서 학위를 하거나 한국법인을 찾아보는게 현실적일 수있습니다.
전자는 아니지만 계열사에 있었던지라 반갑습니다.

앗! 반갑습니다! niw영주권 관련하여 조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친절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ex 삼성맨으로 반가워서 글 남깁니다.

삼전이시면 특허 많으실 텐데 그걸로 NIW 받으시면 됩니다. 저도 한국 석사이고 졸업논문 빼면 논문 한개도 없는데 4년전 (그러고 보니 40살이었네요) 특허랑 일한 경력으로 NIW 받았습니다. 변호사마다 전략이 다르니 커리어 경력 전문으로 하는 변호사 찾으시면 됩니다. 결국 미국 국익이랑 연결하는게 중요한데 반도체면 된다고 하는 변호사가 많을텐데 왜 안된다고 하는지 의아하네요.

선배님 반갑습니다. integration 업무는 특허를 쓸 기회가 없더라구요. 조언해주신 바 niw영주권을 더 알아봐야겠습니다. 조언 감사드립니다^^

반도체 경력자시면 미국 기업에서 모셔갑니다. 비자 받아서 올 수도 있겠지만, NIW를 몇군데 더 알아보시고 영주권으로 오시면 훨씬 쉬울꺼에요

감사합니다.! 매우 공통된 답변인 것 같아서 신뢰가 갑니다!!

참고로 STEM은 회사 포지션이아니라 전공분야(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and mathematics.)를 일컫는 약어입니다.
NIW가 어렵고 H1B 당첨도 운이 있어야하니 쉬운 방법이 보이진 않네요.

앗!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왠만한 미국 반도체 회사는 비자랑 영주권 모두 지원해줍니다. 링크드인으로 한번 관련 직종 찾아보세요

삼전에서 일하다 넘어온 사람 많아요. 수소문해서 찾아보시면 길이 보일겁니다. 저희 회사 경우는 한국 지사에서 1년 일하고 L비자로 데려옵니다. 그리고 이후에 영주권 진행합니다.

아하! L 비자라는 것도 있군요!!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꽤 경력이 있어보이시니 미국에 소재한 한국 기업들 한번 알아보세요. 삼성 뿐 아니라 다른 한국계 반도체 기업들도 찾아보면 꽤 될겁니다. 근데 삼성이라는데 왜 주재원으로 지원 안 해보시는지? 그게 제일 일단 본인 위치에서 가능성 있어보이는데.

1. NIW로 일단 다른 변호사 찾아서 물어보시는 것 일단 추천. 동시에
2. 링크드인이나 최대한 주변에서 미국에 관련 분야로 비슷한 사례로 정착하신 분들 수소문해보세요. 삼성에서 경력쌓고 이직하신 분들 꽤 있을겁니다. 거기 통해서 멘토링도 받고 정보도 모아보세요.

사실 반도체쪽 경력이 많으셔서 다시 석사를 하거나, 그럴 필요까지는 없어보이는데 최악의 경우 학위도 필요할겁니다. 요즘 잡마켓이 너무 안좋아서.

제 직무는 주재원에 없고 다른 직무로 변환해야하지만, 변환한다고 해서 바로 기회가 없다는게 가장 큰 문제인 것 같아요 ㅠ
NIW영주권 관련 더 알아보고 링크드인를 통한 멘토도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조언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님은 지금 상황에서 는 아무데도 안됩니다. 비자는 H1B만 가능한데 3월 추첨(10% 확률) –> 10월 미국 입국까지 기다려줄 회사는 없습니다. 박사고 논문, 특허 있으면 O1 으로 데려가는 회사가 있을수 있는데 님은 이것도 안되니. 고로,
1. NIW 해줄 변호사를 다시 찾는다. 논문 특허 없이 15년 경력만으로 썰 풀어줄 변호사가 있을겁니다
2. 대만회사들로 가서 1년 일하고 L1 비자 요건 채워서 미국으로 보내달라고 떼쓴다
이정도 방법이 있습니다. 참고로 혹시 핵심인재 되서 리텐션 보너스 같은거 받지 마세요. 반도체 분야시라 혹시 소송같은거 걱정되네요

H1B 취업비자 신청이 3월에 있고 10% 확률인것도 전혀…모르고 있었습니다. 비자 발급까지도 약 7개월 정도 걸리나보네요.
몰랐던 정보 공유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역시 NIW영주권을 더 알아보는게 좋은 방법인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NIW에 대한 문의를 어느시점에서 하신 건지 모르겠지만,
제가 IF가 그래도 좀 있는 곳에 인용수가 90이 넘어가고 특허가 30개를 보여줬을 타이밍에도 변호사는 가능성 반반이라 했습니다.

저희 회사 동료가 지금 NIW를 위해 변호사와 컨택중인데,
마켓이 많이 변해서 동료는 논문도 교내 논문 한편에 인용수0이고 특허도 4개밖에 없지만
지금 반도체쪽에 미국정부가 많은 힘을 기울이고 있어서 그동안 해온 일을 바탕으로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는
사전평가를 5명의 변호사로 부터 받아놓았더라고요.

다시한번 NIW를 문의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뉴스에서는 반도체 인력이 부족하다는 기사를 접하고 조금의 기대를 했으나 피드백이 좋지 못해 실망했었는데,
niw영주권관련하여 다른 곳도 더 문의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본문과 댓글에 어이없는게 몇개 보이는데, 님은 지금 후기가 좋고 안좋고 신경쓸때가 아니예요. GF가 와서 뺑이치라고 하면 감사합니디 하고 달려가야함
그리고 댓글분들, 팹쪽은 한국 회사가 삼성말고는 다른데 없어요. 주재원도 너무 경쟁률 쎄서 못하고. 박사도 저나이에 못가고, 가도 취업 쉽지않고. 단 마이크론쪽이 메모리분들이 워낙 많이가니 어떻게든 얼굴이라도 아는 사람들 연락해서 뚫어보던가. NIW 받아도 미국에 팹 있는 회사 손에 꼽죠. 취업 시장이 아주 넓지는 않은 분야입니다

맞습니다. 미국은 팹리스회사가 많고 팹이 있는 회사는 그렇게 많지 않죠.ㅠ 정말 현실적인 조언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뉴욕팹에서 인원 대거 뽑을 때 GF에서 삼성출신들을 좋아해서 뽑는데 적극적이라 2011-2012년경에 PI출신들을 몇명 뽑았었고 그분들이 그때도 취업비자가 로터리에서 잘 안되서 독일 보내서 1년 일한 후 L비자로 미국으로 오곤했습니다. 근데 그렇게 온 삼성출신엔지니어가 엄청나게 뽑던 그당시에도 3명정도 있었습니다. 독일 갔다가 놔주지 않아서 못오거나 취업비자 로터리 안되서 못오던 엔지니어 몇명 더 있었습니다. 그분들은 한국 삼성에서 생산라인쪽에서 삼성 오스틴 팹에서 몇년 일하며 영어를 늘릴 기회가 있던분들이었습니다. 근데 요즘은 아마 그렇게 뽑힌 인원이 거의 없을겁니다. 그 당시 3년안에 2천명이상 뽑느라 진짜 마구마구 뽑던 기간이어서 기회가 더 크게 있었으니까요. 이후 취업비자 로터리 될 확률이 10%이하로 더 떨어지며 상황이 훨씬 더 안 좋아졌습니다. 그나마 적극적으로 외국인출신들을 뽑던 GF도 이제 잘 안뽑을겁니다. TSMC에서 일하다 그렇게 뉴욕팹으로 온 엔지니어도 2명 있었습니다. 일단 이외엔 한국에서 바로 미국에 취업해오는 케이스는 별로 없습니다. 취업비자 로터리에서 많은 엔지니어들이 떨어집니다. 회사는 골이 아프져. 그러니 외국에서 직접은 잘 안 뽑으려 합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도 외국에서 미국으로 직접 취업해온 사람들이 별로 없습니다. 비용 어마어마하게 들고 뽑고나서도 취업비자 안되서 해외로 보냈다가 미국에 데려와야하는 등 일시키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한국 삼성출신들이 반도체회사들에 많은데 대부분 취업비자 없이 일할 수 있는 영주권을 NIW를 통하거나 다른 회사에서 먼저 일하며 해결한 분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나마 나은 방법은 미국 석사나 박사를 통해 영어도 늘라고 미국 학위도 만들면 취업이 좀 쉬워질겁니다. 많은 삼성출신들이 삼성경력으로 미국 반도체 회사에 취직을 잘하는 편인데 박사를 마친 후 박사 논문을 바탕으로 NIW를 통해 영주권을 받아 취업하는 사례가 대부분입니다. 박사하며 영어를 늘릴 기회를 가졌고 영주권또한 해결했기 때문 입니다. 인텔에서 영주권 받고 이직들도 많이 하는 데 인텔은 오래건에서 매년 미국박사들을 학교 리크루팅을 통해 쓸어담습니다. 심지어 미국 박사가 있으면 전공도이과기만 하면 다 뽑습니다. 근데 인텔은 워낙 일하기 빡센데. 거기서 6년을 버텨야 영주권이 나와 쉽지 않습미다. 퍼포먼스. 리뷰도 빡빡하게 진행해서 많이들 초반에 잘리고 온콜에 몇달 또는 몇년을 시달리다가 스스로 나오는 등 퇴사율이 높습니다.

GF 리뷰는 회사 내 하는 일 스타일이랑 아시아쪽에서 온 매니저들이 문제가 많기 때문인데 이직으로 옮겨간 인원이 많고 그들이 리뷰를 나쁘게 달아서 그럽니다. 그래도 잠시거쳐가는 기회로 삼아 더 좋은 회사들로 다들 갑니다.

이기적인 놈일세. 질문 하고 지가 원하는 대답들고 나니까 내용 삭제하는 거보니.
하는짓 보니 니 팔자가 보인다.

글 다 지웠네요 ㅋㅋㅋㅋ 에휴 ㄲㄹㅈ

넌 양아치

이민생각 없다면서 NIW는 왜 알아 봤어요?
EB-5로 오세요. 제일 빠르고 확실합니다.
그리고 솔직하게 살면
복이 옵니다.

이민 생각 없으면 오지 마세요. 기회 비용이 넘 큽니다. 삼전에서 충성충성 하시길

나도 주재원으로 6년전에 왔다가 눌러 앉았음.
솔직히 한국보다 살만하잖아요 ㅎㅎ

다행이네요 전 이민 생각은 없습니다^^

이민생각은 없으신데 미국 취업을 어떻게 하시나요? 비이민비자로는 기한에 어차피 한계가 있어서 의미없으실거고 결국 언젠가 영주권을 받으셔야 할텐데 영주권은 이민비자입니다. 뭐 뭘 이민으로 부르냐 마냐에 따라 관점에 차이는 있겠지만요.

그냥 한국에 계세요
님처럼 이민 생각은 없고 그냥 몇 년만 미국 와야지 하고 쉽게 생각하고 왔다가
고생해서 미국에 취업하고 어 하면 40대 중반 넘어가서 다시 한국에서 안 받아줘서
한국 못 돌아가고 여기서 억지로 사는 사람 많아요
왔다가 다시 돌아가는게 생각보다 쉽지 않을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