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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일터에서 저희 사장님이 말씀 해주시더군요, 그분이 박통 시절에 이민 오셨고, 군대 출신이시며, 박통이 어디를 갈때마다 같이 헬리 콥터로 이동 하셨던 분이십니다.
본론만 말 씀 드리자면,
저희 사장님 왈
“박통이 어느날 갑자기 사라진거야 그리고나서 알아 보면, 밀짚 모자에 허술한 잠바 하나 입고, 선술집에서 막걸리 마시러 간거야”
그리고 경호대다 뚜드려 맞고 비상걸렸다는 훗 이야기를 더 많이 해주셨지만…. 이 이야기는 사장님이 직접 보고 겪은 이야기입니다.
또 들은 이야기는
“박통은 전용기가 없는 서러움을 격어서, 전용기 살돈 없는 나라 잘살게 만들겠다는 일념으로 나라 발전에 혼신의 힘을 쏟았다..왜냐면 자기가 밖에 나가서 돈없어서 격는 푸대접을 받았으니깐.. 대통령이 전용기가 없어서 민용기를 탔다고 생각 해봐라..얼마나 비참한가..”
뭐 이런류의 이야기가 많습니다..
선술집 막걸리 이야기는 오늘 들은거고, 전용기 이야기는 들은지 좀 오래 된것 같습니다..
이 이야기의 진위 여부를 가려 주시길 바랍니다…
박통 욕한다고 싸잡아서 댓글 물 흐려 놓으시는 분은 제발 부탁이니..
“비밀번호 1111″로 해주시면 제가 알아서 지워 드리겠습니다..
좀 .. 제대로된 정보좀 듣게 해주시는데 도움을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