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시대에는 일본군 장교로, 이념시대엔 한국군내 남로당 좌익세력으로, 집권후에는 반공세력으로 변신에 변신을 거듭한 박정희 전 대통령. 

‘원조 종북’ 박정희의 호소, 놀랍습니다 “매카시즘은 낡은 수법”…박근혜 의원은 아버지의 호소 어떻게 생각할까

12.06.15 13:49 ㅣ최종 업데이트 12.06.15 20:57  박정호 (gkfnzl) / 최인성 (withyou7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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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주군 장교에서 대한민국 국군으로, 남로당 간첩으로, 쿠데타 세력으로, 독재자로 변신을 거듭했던 박정희 전 대통령은 ‘사상공세는 낡은 매카시즘적 수법’이라고 호소했다. ⓒ 박정호·최인성  박정희   2012년 6월, 새누리당은 통합진보당 이석기, 김재연 의원이 종북주의자라며 제명을 요구했다.   유력 대권주자인 박근혜 전 비대위원장까지 나서면서 ‘종북논쟁’이 불붙었다.   “국회라는 곳이 국가의 안위가 걸린 이런 문제를 다루는 곳인데, 기본적인 국가관을 의심받고 있고 또 국민도 불안하게 느끼는 이런 사람들이 국회의원이 돼서는 안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 박근혜 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   정치권에서 종북논쟁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럼 최초의 종북논쟁은 언제, 누구를 상대로 벌어졌을까?   박정희 국가재건최고회의 의장이 대통령 후보로 나선 1963년 10월 최초의 종북논쟁이 벌어졌다. 야당후보 윤보선이 박정희 후보의 좌익 경력 해명을 요구하고 나섰으며, 동아일보는 이를 호외로 뿌렸다.   1948년 11월 소령 박정희는 군 수사당국에 체포됐다. 체포 이유는 남조선노동당 가입과 군내 좌익 활동. 국군 장교가 좌익 세포를 조직해 적화 통일에 나선 셈이다.   “당시 현역 소령으로서 남로당에 가입한 군사 총책이었다면 종의 개념이 아니죠. 원조 종북 그 이상의 것이죠.” – 정운현 <진실의 길> 편집국장  (<진실의 길> 관련기사 – ‘좌익’ 박정희 군사재판 ‘판결문’)   군내 좌익 세력을 관리하던 ‘원조 종북’ 박정희는 결국 군사재판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지만, 재심에서 형 집행정지로 풀려났다.   5.16쿠데타에 성공한 박정희는 63년 대통령선거에 출마했다. 윤보선 후보의 사상검증공세에 대해 박정희 후보는 10월 3일 광주 유세에서 ‘낡은 수법’이라고 반박했다.   “빨갱이다, 법을 위배했다, 뭐뭐다 해가지고 국민들한테 매일 떠들고 선전하겠다는 주장인데 우리 국민들은 그런 낡은 수법에 넘어가지 않습니다.” – 박정희 국가재건최고회의 의장   이틀 뒤에는 주요 일간지 1면 광고를 통해 ‘매카시즘적 수법’이라고 공격했다. 남로당 세작으로 체포돼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던 원조종북주의자가 좌익 경력 검증을 ‘색깔론 공세’라고 비판하는 웃지 못할 상황이 벌어진 것이다.   제5대 대통령에 당선된 박정희는 이후 18년간의 독재를 이어갔다.   의원들의 국가관을 문제삼는 박근혜 전 위원장.   만주군 장교에서 대한민국 국군으로, 남로당 간첩으로, 쿠데타 세력으로, 독재자로 변신을 거듭했던 박정희 전 대통령은 ‘사상공세는 낡은 매카시즘적 수법’이라고 호소했다. 박정희 전 대통령이 던진 이 오래된 호소를 박근혜 전 위원장은 어떻게 생각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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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에서 로그인하느라 수고했다. 박정희가 남로당이면 김일성은 우리 할아버지집에서 똥지게 지던 놈이었다. 밥은 제때 쳐먹고 로그인하냐?

구름아? 너같은 놈이 한민족 역사상 가장 위대한 분중 하나인 박 대통령을 말할 가치가 없다.

그래 박대통령은 제대로된 대한민국을 살려보고자 노력해서 오늘날 세계 10대 경제대국으로 발전하는데 주춧돌을 놓았다.

구름이 같은 넘이 현재 밥 굶지 않고 사는것도 그때 다져놓은 경제적 발판이 있었기 때문이니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가끔 박 대통령에 대해 묵념이라도 하거라.

반공을 국시로 정하고 김일성과의 오랜 경재에서 결국 이긴것은 박대통령이었으니 할 말이 있으면 하거라 못난넘아.

그런데 나꼼수, 정똥영이 기타 정치 벌레들은 왜 아직도 좌익이냐?

이미 끝난 이념을 아직도 무겁게 들고 다니고 있는 덜 떨어진 놈들은 도대체 무엇을 위해 종북 활동을 하고 있는가?

거지중의 상거지, 독재중의 독재에다 주민들은 노예생활하는 북한을 추종하는 무리들은 도대체 이해가 되질 않는다.

황장엽 같이 북한의 주체사상을 만든 사람도 김일성이 싫어서 대한민국으로 넘어와 사는 판에 그 썩어빠지고 시대에 뒤떨어지며 이미 모든 검증에서 실패한 북한의 이념을 따르는 놈들은 그저 정치판에서 어떻게 하면 튈까 하는 벌레들에 불과할 뿐이다.

구름이 너도 정신 차리거라. 일당이 얼마인지는 모르겠지만 쓸데없는 헛 지럴하지 말고 부모님께 안부전화라도 자주 하고 쓸데없는 나꼼수 모임이나 찾아 다니지 말고 좀 사람구실좀 하고 살거라.

조폭들도 아니고… 박정희 남로당활동한 것 사실인데요. 윗 두분같은 분들 반성하세요. 글에 대해서 반박하고 싶으면 하세요. 글 쓴 사람에게 이런 글의 공격을 쓰는 걸로 봐서, 배우지 못 한 분이거나, 인격에 중대한 문제가 있는 분들 같네요.

/구름/

박근혜가 그렇게 무섭니?
30년전 서거한 그 아버지를 물고 늘어지는 이유는 어떻게든 박근혜에 흠집을 내자는 연좌제적 꼴통발상이잖니?
그렇게 박근혜가 두렵니?
하긴 지금 야당에 무슨 인물이 있니? 그러니 니가 발악을 하지.

그리고 이왕 남로당 물고 늘어지려면,
남로당 영웅인 대중이와, 가족들이 빨갱이 투성이인 놈현을 부관참시해보는건 어떨까?

박정희 남로당 활동 한거 다 사실로 나온 마당에 뭔 소리들인지. 박정희의 과오로 박근혜에게 흠집내는건 연좌제적 꼴통이고, 전직대통령에게 대중이, 놈현, 부관참시 같은 단어 쓰는건 정상적인가?
아, 그리고 박근혜가 박정희의 쿠데타, 독재, 유신등에 대한 대가로 법정에 서서 재판을 받는다면 당연히 연좌제 얘기 나와야 하고 처벌받으면 안되지. 하지만 지금 박근혜가 하는건 정치고, 정치는 때로는 자신이 저지르지 않은 일까지도 정치적인 책임을 물어야 할 때가 있다. 박근혜가 아버지 박정희의 후광을 상속하고 싶다면 아버지의 부채도 짊어지고 가야하는 것 아닌가?

끊임없이 박정희 남로당 얘기를 끄집어 내는거에 대해, 진정한 남로당/종북세력인 대중이 무현이 얘기를 한번 꺼낸거에 왜 발끈하나?^^

더 웃긴건 종북좌파/주사파 쓰레기들에게 남로당은 꿈에 그리던 향수의 대상이 아니던가?
그렇다면 박통을 존경해마지해야 하지 않나?
이럴땐 친공쓰레기들이 반공이 되는건가?^^

목표를 이루기위해 끊임없이 거짓과 선동과 말바꿈을 일삼는 쓰레기들^^

전쟁에서 북한이 승리했으면 최고로 김일성장군께 충성할 놈이 남한군 내 남로당원 박정희였는데요.
노무현은 임기내에 자주국방 역설하면서, 잠수함도 만들고, 최신예 탱크, 최첨단 자동소총등 많은 군장비 현대화에 기여했습니다. 그중에 노무현때 만든 제크훈련기는 이명박도 팔러다녔죠.
노무현이 종북였으면, 자주국방에 이렇게 많은 투자와 성과 거뒀겠습니까.
이명박은 이런 국방사업 전부 민영화할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군복무기간 반땡하시고. 군전략을 많이 하락시켰죠.
AAA님 같은 분 보면 많이 힘듭니다. 불쌍해서. 생각해보세요. 자신이 믿고 숭배하는 생각이 완전히 무지하고 국가에 오히려 해가 된다면. 그것도 죄입니다. 무지에서 오는 죄. 군대에서 고문관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