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박사학위 취득 후 회사 다니면서 EB2 일반으로 신청해서 현재 I-485 접수를 앞두고 있습니다.
남에게 부담주는 걸 싫어하는 편이라 추천서 부탁드리는 건 피하고 싶었고
어차피 당분간 일할 회사, 굳이 NIW가 필요할까 싶어서 일반으로 신청했는데 요즘은 가끔 후회가 됩니다.
변호사와 상담 후 NIW 가능할 것 같다고 하면 지체 없이 신청하시길… Good lu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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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아보고 가능성 여부를 알려줍니다. 가능성이 낮아도 어플라이할 것인지는 본인이 결정하면 됩니다.
나도 박사 졸업전에 인용수 50이하일때 받긴 했었어요. 낮은 인용수지만 논문을 인용해준 멜버른 대학, 뮌헨 대학 교수님들한테 독립추천서를 잘 받았었습니다.
”졸업하고 취업하고나서 영주권을 신청하고 싶은데…“
본인의 질문이 본인의 생각과 동일합니까?
이런 생각이면 NIW 신경 안써도 됩니다.
미국 회사 취업후 영주권, 한국 회사 취업, 한국 포닥, 미국 포닥, NIW 등등 다양한 길이 있는 것 같은데, 박사과정이 해야할 중요한 일은 다행히도 딱 하나입니다. 논문 잘 쓰고, 부지런히 여러 편 쓰면 위의 모든 길에 다 유리합니다. 글쓴이가 본분을 망각하고 여기저기 기웃대면서 시간 질질 끌면서 고생하는 박사생이 아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