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님처럼 크루즈를 권합니다.
동부나 미드웨스트에 사시면 칸쿤에 all inclusive로 하셔도 좋고요.
바하마쪽의 있는 나라들도 다 all inclusive를 하는 곳이 많은데
단 여행(돌아다니면서 구경하는 것)을 좋아 하시면 크루즈를 권합니다.
낮에 육지에 내려서 구경할 수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시는 건 안전상 그리 권하지 않네요.
저는 크루즈타고 바하마 여러 섬을 도는 것이 아니라 한군데서만 3박4일 했는데.. 그것도 꽤 좋았어요.. 잠자리도 좀 가리는 편이고.. 여러군데 돌아다니면서 하루 걸러 계속 짐 싸고 푸르고 하는걸 제가 별로 안좋아해서요.. 바하마에서는 리조트 안에서 먹고 놀고 쇼핑하고 필요한건 다 할 수 있게 되어있고요.. 24시간 경비를 서서 리조트 안에만 있으면 별로 위험할 일도 없어요.. 리조트 밖에 나가봐야 별로 볼 것도 없고요.. 아.. 그리고 제가 간 곳만 그랬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식사할 때 계산서에 이미 팁이 포함되어 있더라고요.. 처음에 저도 계산서를 자세히 안보고 팁을 이중으로 주고 나왔어요.. ㅠㅠ
저희 동네서 cancun쪽은 전세 비행기로 칸쿤과 호텔을 병행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쪽은 일요일 신문의 광고를 봅니다. 크루즈도 마찬가지이고요.
그다음에 인터넷을 통하여 expedia.com – kayak.com등등을 통해 비행기표던지 all inclusive package를 찾아 봅니다.
costco에 있는 travel을 써보았는 데 호텔은 괜찮았습니다.
가격은 사시는 곳에 따라 틀려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