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그래도 인플레이션 때문에 민생이 망가졌는데 바이든 정부가 학자금 대출을 탕감해주니까 인플레이션이 오래 가잖아

올해 선거에서 민주당이 참패했던 이유도 인플레이션 때문이 큰데 에휴

게다가 대법원에서 이미 학자금 대출 탕감은 위헌이라고 판결했는데 바이든 정부는 법치주의도 무시하는듯

여지껏 관심 없어서 안찾아 봤는데, 원래 계획도 전부 탕감해주는건 어니었구먼. 일반 $10,000, 펠그랜트 수여자 $20,000까지였네. 인컴이 얼마 이하인 경우에 말이지. 그런데 이게 수프림 코트에서 블락해서 물건너갔음.

이번에 임기 끝나기 전에 추진한다는건 20년간 힌 번도 늦지않고 잘 갚으면 그 후에 탕감해준단다. 그런데 이것도 2026년 발효 가능이므로, 트럼프가 들어와서 초칠 수 있음. 결과적으로 실제로 대딘한게 일어날 가능성 적음.

학자금 융자 이자가 상당히 높고 bankruptcy면 감면되는 다른 융자와는 달리 갚을 때까지 평생 따라간다고 들었습니다. 판데믹때 자영업자나 기업하는 사람들 지원금으로 많은 돈을 뿌렸다고 하고요. 학자금 융자 만불 혹은 2만불 감면해준다고 공격했던 공화당 의원들 중 상당수가 판데믹때 수백만블까지 갚지 않아도 되는 지원금을 받았다고 할 정도로 부자들에게도 많은 지원을 했구요.
그런 면에서 보면 학자금 1,2만불 까지 소득낮은 층에 면제해주는 것은 판데믹때 푼 돈들에 비하면 아주 큰 혜택은 어니라는 생각도 드네요.
개인적으로는 학자금 융자 이자가 높다고 하니 소득에 따라 이자를 낮춰주는 정도로 지원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만, 전기 자동차를 사도 7500불 씩 지원해주며 돈 많이 쓰는 현실을 고려하면 학자금 융자 혜택이 그렇게 큰 혜택도 아니라는 생각도 드네요.

미국서 공정하고 평등한건 없구요. 다 장치하는 애들의 변덕과 농간에 따라 이랬다 저랬다 하지요. 한국도 죄인죄명이 겪어봐서 알쟎아요.

한국에서 코인 주식으로 날린 돈을 국민 세금으로 복구해 주는 게 더 황당하던데.

인플레이션은 트럼프때 이미 시작 된 거다.
역대급 코비드 패키지 + 이민 제한 이게 뭘 의미한다고 생각하냐. 이때 푼 돈이 바이든이 쓴 거에 몇 배

트럼프의 이민 제한으로, 바이든 때 하위20% 노동자의 임금이 급 상승했고, 이게 이번 선거에서 트럼프가 라티노 남자들의 몰표를 받은 이유다. 이민을 제한해야. 본인들 몸값이 올라가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