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인이 불륜으로 낳은 아이

  • #3771649
    칼있으마 73.***.237.212 319

    그 부분

    닭인데도 똑 잉꼬 같았어.

    다들
    잉꼬 안 부러운 닭이라고 했었지.

    암탉이 상당한 미계였었대.
    미계대회에서 우승도 했었대.

    친구 닭들은
    친구인 그 수탉을 그런 이유로 무척 부러워도 했었대.

    친구들 보기에
    하나 부러울 것 없이 행복해 보였던 신랑 수탉이
    하룬 쐬주나 꺾자며 친굴 불러놓곤 하소연을 하더래.

    “이혼해야겠다”

    왜에?

    “마눌이 바람을 폈어.”

    어떻게 알아? 증거라도 있어?

    ‘있응게 그러지 내가 괜히 그러겠어?”

    뭔 증건데에?

    “쓰바,
    마눌이 산통이 있다길래
    일하다 말고 뛰어갔더니 글쎄
    낳은 게

    오리알

    인거 있지.

    그 자리서 마눌 모가질 안 비튼 게 나도 내가 안 믿어져.”

    야야야야얌마, 참고 그냥 살어.
    지나고 남 담마 과거살 뿐이고
    앞으로가 중요항게 그냥저냥 참고 살엄마.

    나중에 오리는
    입양했닥하믄 되잖암마.

    옥퀘이?
    .
    .
    .
    .
    .
    몇 년이 지났는데
    그 신랑친구로부터 부고 소식이 날라왔댜.

    달려가가지구서는
    마눌이 죽다니 뭔일이다냐?

    물었더니

    친구가 이를 갈면서 그러더랴.

    “타조알 낳다 디져버렸어.”
    .
    .
    .
    .
    .
    자식을 삼 명이나 둔 여자가 바람이 나고

    그래가지구서는 바람남의 아이를 임신하고

    그 아일 낳곤 그 여잔 디져버렸단 뉴스.

    너도 봤지?

    여자 남편더러
    딴 남자 아일 안 데려 간다고
    때려죽일띠끼
    호적에 올려 친자식 취급을 해얀다고 하자

    내가 호구냐?
    내가 왜 그 앨 데려오냐?
    내가 그 아이 애비냐?

    그렇게는 못 혀.

    라며 개기자

    경찰이
    은팔찌 채워 잡아간다고 공갈협박했는데,

    다행이

    내 주관과 생각대로 다행이

    다행이 그가 경찰의 공갈 협박을 이겨냈댜.

    무튼,

    여자가 한 번 바람을 핌

    용서?

    노우.

    반드시 또 피게 되어있으니

    단칼에 이혼.

    옥퀘이?

    혼자 한국에
    친정핑계니 뭐니로
    1 주일 이상 머무는 방문.

    어느날 여고시절 우연히 만난사람
    변치말자 약속했던 우정의 친구였네.
    수많은 세월이 한없이 흘러
    아, 아, 아,
    그것이 나에게는

    첫사랑.

    만나러 가는 것잉게

    조심하라고 일러두는 겨.

    옥퀘이?

    2런 2런 2런

    2

    런.

    네가 오핼 했구나아?

    물론 네 마눌은

    네가 첫사랑이요,
    생김 자체가 무기라

    바람피잘 남자 빵명.

    즉,

    제로니

    한달이구 일년이구 안심하고 마악 보내도 되니

    좋겠다. 부럽기도 하고. 또

    내 글 안 명심해도 되고 이?

    무튼,

    대한민국은 불륜공화국.

    따악 맞는 말여 이?

    얼마나 여편네들이 바람을 피냠
    유부녀 78퍼가 애인이 있댜.

    그 애인의 78퍼가 일본인이랴.

    그래가지구서는 바람나 임신해 낳은 애들을

    우리는
    우리나라는

    내가 호구냐
    우리가 호구냐

    며 한국시민권을 안 줄라고 하는데,

    그동안 여편네들이 바람을 펴
    얼마나 많은 일본애들을 낳아 놨는지

    한국인 절반이 일본계라서

    그 일본계들이 한국의 기득권을 쥐락펴락하는 통에
    시민권은 자동부여되고

    외려 원주민인 내가 호구고
    나라가 호구가 돼가지구서는

    원주민 보다 더 원주민행세를 하는
    일본놈들과 불륜으로 낳은 일본계들이

    대한민국 휴전선 이남을 똑 뗘
    본국에 송환하여 귀속시키는 걸

    두 눈 벌겋게 뜨고 지켜만 보고 있어얀댜.

    안 글면 잡혀강게.

    무튼,

    안중근 형은 테러범이고
    유관순 누난 안 실존, 가상 인물이라고

    내년부터
    국정교과서 지리지 오십페이지 삼쨋줄에 실린댜.

    이 얼마나 대단히 좋은, 대단히 기쁜 일인가 말이다.

    이토록 기쁘고 좋은 날에
    우리가 가만히 있어서야 쓰겠는가.

    우리 다같이 손에 손을 잡고
    만세 삼창이나 한 번 힘차게 외치고 끝내자고.

    천황폐하 만세!!!
    천황폐하 만세!!!
    전황폐하 만세!!!~~~

    • ㅁㅁ 61.***.99.108

      미친정신병자님 여기서 뭐하세요 헬스케어가 없으신가봐

    • zz 70.***.181.14

      지저분한 글 올리지 마라

    • 유학 71.***.233.42

      맨손아, 나이 팔십에…ㅉㅉ
      왜 대깨문들은 한결같이 정신병이냐 ㅉㅉ

    • 76.***.207.158

      아 진짜 얘는 도대체 왜 저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