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제 차가 사고가 나서 트렁크쪽이 부셔졌고, 집 근처 바디샵에서 수리를 했습니다.

그런데 이 분들이 차 트렁크 방수처리를 한다고, 실리콘을 뿌리고는 차 문을 닫고 몇 일을 세워 놓는 바람에 차 안에서 본드냄새 같은 화학성분의 냄새가 빠지지를 않습니다. 벌써 한 달도 넘었어요. 그런데도 빠지지를 않아서 차 문을 열어놓고 운전하지 않으면 머리가 어지러울 정도에요.
게다가 페인트 스프레이를 칠할 때 차량을 덮어씌우질 않아서 차 유리와 바디쪽에 페인트가 얇게 앉아서 굳어 버려서 세차를 해도 광이 나지 않고, 유리도 먼지 낀 것처럼 보이거든요.

근데 이 사람들이 말로는 해준다 하면서 벌써 2번이나, 제대로 처리를 해주지 않고 있는데…

이제 2만 마일 조금 넘은 새차를 이 지경으로 망쳐놓았는데 어떻게 이 사람들 클레임 거는 방법 있을까요?

저는 뉴저지 살고 있고, 총 비용은 4900 달러 정도 나왔습니다.
일단 저는 차 전체에 뭍은 페인트 찌꺼지들 제거하고, 냄새를 빼기위해서 인사이드 클리닝을 요구하고 싶은데요.

이런 종류의 클레임에 변호사를 선임해야 하는 것인지 경험 있으신 분 좀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