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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들을 보다가 기가막혀 글을 쓴다
인생을 살며 얼마의 인도인을 만났을까
새계 제 2 인구 국가의 어마어마한 인도인들이 있는데
그 중 몇 명 만나보고서 인도인은 그렇다 라는 일반화가 참으로 무지하게 느껴진다.
인도는 다른 주만 가도 완전히 다른 문화의 다른 언어의 다른 곳이다.
지역마다 다양함이 너무나도 넘쳐난다.
참고로 나는 어렸을때 인도 대도시 몇 곳에서 살았다.
그래서 인도에 대해서 잘 알고 인도 친구들도 지역마다 많이 있다.
지역마다 특색이 정말 다르다.
인도는 우리가 정의내리기엔 그 다양성때문에 정의내리는 것이 통하지가 않는다.어딜가나 싸가지 없고 경우없는 사람 다 있다.
다만 인도는 인구때문에 그 숫자가 많게 느껴질 뿐이지
퍼센티지로 보면 다 똑같다.
개인적으로 친한 인도친구들 많고
천사같은 친구들도 많고 난 그들의 문화를 잘 알기에
감히 DNA를 거들먹거리며 모함하는 자들은
스스로가 차별주의자라는 것을 인지하여야 한다.결론: 인도인도 인간들이고 좋은 인도인도 있고 나쁜 인도인도 있다. 세계 모든 인종처럼.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