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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한지 4년차 이제 애 하나이고 한살임
갑자기 일주일에 1번에서 3번 정도 3 시간씩 베이비시터 부른다고
시간당 10불 돈을 떠나서 안그래도 집구석에서 애만 보면서
퇴근하고 저녁차려 오는 거 보면 찌개에 밥이나, 카레 짜장..
애 먹인다고 한 탕 종류에 밥. 맨날 단품 요리. 하….
밥 다운 밥 먹어 본게 언제인지 모르겠는데 매번 이런식이면서
무슨 사람을 부른다는 건지 사람 부르면 뭐 메뉴가 확 달라지나?
시터부르고 넌 뭐할꺼냐하니 집정리하고 취업준비 한다는데
이게 말이야 방귀야. 집애서 애만 보면서 힘들다고 징징징징
다들 어떻게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