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나 고우나 혈맹이기 때문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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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들때 도와야 혈맹 199.***.123.26 2865

    미군이 없었으면, 대한민국이 지구상에 존재할까요?

    6.25때 미국은 3만여명의 목숨을 잃으면서 대한민국을 지켜냈지요.

    그리고 우리의 젊은이도 미국을 도와 베트남전데 참전해서 5천여명이 희생되었지요.

    피로 맺어진 동맹관계입니다.

    대한민국은 반만년 역사에 2년에 한번꼴로 외국의 침략을 받았다네요.

    미국과의 동맹으로 미군이 한반도에 주둔한 50년간은

    한번도 외침을 안 받았지요.

    그리고 대한민국은 미국의 보호하에 경제기적을 일으켰구요.

    이제 먹구살만 하니까, 자주니 친북이니 이딴 소리하는 겁니다.

    북한이나 중국이 다시 쳐 들어 온다고 생각해 보세요.

    그때 미국이 남한의 도움 요청을 자국에 이익이 되나 안되나 주판알만

    튕기고 미적미적 한다면, 혈맹이라고 믿었던 우리의 배신감은 어떨까요?

    지금 우리나라가 이라크 파병을 두고 미적미적하는것을

    미국이라고 배신감 안느끼겠습니까?

    동맹이 뭡니까? 서로 힘들때 도와주는 것 아닙니까?

    우리나라가 어디로 가고 있습니까?

    FRIEND IN NEED, FRIENDS INDEED.

    • 맞다 211.***.202.67

      맞아요 나도 그렇게 생각 합니다.
      할소리 하고 싶으면 힘을 길러요 아무런 도움 없이도 홀로 당당하게 설수 있게.
      별 볼일 없는 사람이 항상 말이 많아요. 침묵하는 사람은 전부 바본줄 아는 모양이지요. 묵묵히 힘을 길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