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저니가 그린 그림….혐오증

  • #3871582
    32 76.***.204.204 533

    첨에 미드저니가 그렸다는 그림 보니 산박하니 잘 그렸고 특이하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것도 잠시

    이제 걔가 그린 그림만 보면 이상하게 소름이 돋기 시작함.
    간혹 인터넷 광고에 이상하게 비정상적인 신체그림 그린거 보면…예를 들면 피부에 이상한 돌연변이 난것을 그래픽으로 그려놓고 약광고 하거나 수술광고 하는것들…보면 소름돋고 보기 싫어지는 증세랑 비슷함.

    어쩐지 사람은 비정상적인 걸 보면 금방 캐치하는듯. 나만 그러진 않을거 같애. 이런 사람 아마 10프로 정도 있을듯. 자연스럽지 않은것들 인공적으로 만든것들…참 불편해. 인공적인 케미컬 향수…냄새만 그런줄 알았는데 비줠도 그런 알러지같은 증상을 유발하네. 비줠에도 알러지가 있다! 자연스런게 좋은것여. 자연으로 돌아가는 방법을 찾아야 될거 같여.

    근디 왜 전에 나온 손으로 그린 만화들은 전혀 혐오증이 들지 않았지? 차이점이 뭘까? 만화는 진짜같은 가짜는 아니라서 그런가?

    • ? 73.***.90.165

      그림어딧노

    • ㅎㅎ 76.***.204.204

      ksfhudg 23

      니, 내 이메일 해킹 했노? ㅋㅋㅋ

    • 32 76.***.204.204

      이젠 내 인터넷상의 분신들을 다 소환시키려나 보네 ㅋㅋㅋ 대깨문들아 탐정놀이 재밌냐? 보는 나도 재밌당
      내 새로운 분신은 앞으로 어떤 형태가 될까? 나도 메타버스를 이제 한번 타봐야 하나?

      • 204.204는 정신병자 입니다 73.***.239.132

        어휴 위에 링크 달아놓은거 벌써 기어들어가서 수정해놨네.
        어떡해 진짜 정신병인가봐 ㅜㅜㅜㅜ 늙은이 불쌍해서
        일단 원글은 밑에 박제해놓음 ㅜㅜㅜㅜ

        한국방문때마다 힘든것. 이거 다른 나라에서는 어떻게 해결하는지


        2023-08-11 18:02:41
        I 76.***.204.204
        #3810179
        • 403
        부모님이 산좋고 물좋은 청정지역에 사십니다. 예전엔 그랬죠. 어렸을때는 동네에서 1km 정도하는 섬진강 상류의 보에서 무더울때마다 동네동무들과 멱을 감고 놀 며 더위를 식혔지요.
        근데 그랬던 시골이 이제는 하천개발이라는 명목하에 주변 나무도 다 베어버리고 강바닥도 다 긁어버리고 직선형으로 하천길을 인공적으로 포크레인으로 다 변형시 켜서 옛날의 운치가 하나도 없고 강변에는 집초만 무성하게 자랍니다. 그런데 더 큰 문제는 시골 어디를 가도 강 상류지역이나 동네위 골짝에는 소 돼지 닭들을 키우 는 축사들이 자리잡고 있어서
        수질은 더이상 예전의 깨끗한 물이 아니고 평소에도 특히 돼지똥 냄새가 진동해 참기 힘들어요.
        한국 정치인들 알잖아요. 수질 오염방지한답시고 잘 시행도 못하는것들. 비올때마다 오수들 그냥 다 하천으로 방류하고…
        그 주변 사는 사람들이 고생하고. 왜 이런 구조가 몇십년째 계속 되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가끔 궁금해요. 강원이나 남해 지역 경상도 어느 지역에서는 축사자체를 원천적으로 금지시키는 청정지역은 혹시 없는지..왜 나라가 이 지경일까. 도대체 환경 운동 가라고 하는 애들은 이런 거엔 관심이 없는건지..
        우리 시골집은 도청소재지로 가는 두개의 상수원이 존재하는곳인데도 그 상수원 위에 여러 축사들이 버젓이 존재합니다.
        해결방법의 일례로 강 하류쪽에만 축산 단지를 적정한 크기의 규모로 조성하거나 그런것이 가능하진 않는지..

        • 32 76.***.204.204

          73.***.239 가 정신병자입니다.

          내 멀쩡할 글을 별 숫자조합을 다 시도해보더니 패스워드가 1234 인것을 어떻게 찾아내고서는
          밑도 끝도 없이
          정상적인 글을
          야동 밝히는 글로 바꿔 놨네요.
          대깨문 정신병자인듯한데
          여러분들도 패스워드 1234 쓰지 마세요.
          저 대깨문 정신병자가 여러분들 글에 이상한 짓 다 해놓습니다. 에휴 대깨문들은 왜 저럴까요? 햬경궁도 법정가드니 김비서랑 다 뒷돈 주고 얼매나 겁주어서 협박을 했던지, 다 입을 맞추었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