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거주하는 곳은 캘리포니아 산타모니카구요…
온지 별로 안되서 크레딧 없구요…
차에 대해 잘 몰라서 뭐살지 고민하다가
그냥 미니쿠퍼(brand new)로 정했는데요.
그냥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아우디 한국인 딜러는 한번 통화했더니
소셜넘버 있으니 30% 다운페이하고
나머지는 한국은행에서 융자?받아서 내면 된다고 하더라구요.
보통 이렇게 사면 되는건가요?
혹시 미니쿠퍼도 믿을만한 한국인딜러 아는 분 계시면 추천좀 해주세요.
그리고, 미니쿠퍼에서 옵션 중 반드시 있어야 할 것 같은 기능 있어요?
저는 convenience pkg와 navigation를 추가할까 하는데
도통 차에 대해 모르니
꼭 필요한 옵션인데 안해서 나중에 후회하는건 아닌가 걱정되기도 하고
어디 상의할 사람도 없구 그러네요.
그럼^^

한국계 은행에서 융자 받는 건 은행마다 틀립니다. 대부분 쇼셜 넘버 있고, 크레딧 없어도 해준다고 들었습니다. 새 차라서 30%보다 작게 다운 페이를 할 수도 있을 겁니다. 직접 몇 군데 은행에 연락을 하셔서, 정보를 얻으십시요. 그런 다음, 좋은 조건의 은행 딜이 있으면, 그 은행 가서, prequalified letter를 받으신 다음, 딜러와 딜을 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미니쿠페는 옵션 달면 많이 비싸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나머지는 sync님께서 잘 설명 하셔서 할 말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