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타고 있는 시에나가 33만 마일이 되어서 새미니벤을 알아보고 있어요.
혼다오디시 투어링 이나 일이트 하고 시에나 하이브리드 XLE AWD 입니다.
지금 상황은 시에나는 500불 보증금을 걸고 딜러에서 선택해주는 차를 2달에서 4개월정도 기달려야 차를 받을수 있어요,자기가 원하는 것이 있으면 시간이 더 필요하구요.이자율도 60개월인 경우 6.5퍼센트를 말하고 있어요 제가 크렛딧 스코어가 8백점 후반인데도 불구하고요 결국 주거래 은행인 BOA에 가니까 5.25에 준다고 하네요. 가격은 딜이 불가능.
시에나 하이브리드 XLE AWD
장점: 하이브리드 사스템,실연비가 36마일 나온다고 하네요.
주변에 있는 메카닉 한테 물어봐도 공통적으로 시에나의 구매를 권유 하네요 내구성이 좋다고 함.
단점: 엔진이 작아져서 6기통엔진에 비해서 가속음이 귀에 거슬리고 특히 2열에서는 잔진동이 올라온다고 함,2열 시트가 탈거가 어려워서 공간확보가 쉽지 않음,하이브리드 시스템은 고장시 수리비가 많이 나오고 벳터리를 10년에 한번씩 갈아야 한다고함 현시점에서 배터리 교체시 6천불 정도 소요됨. 스패어 타이어는 상위 두개 트림에만 있음.
혼다 오디시 투어링
장점: 어떤 딜러에 가도 차가 재고가 있어서 즉시 구매가능.가격도 딜이 가능해서 2025 투어링은 3천불 디스카운트가 가능하고 2024 ELITE는 5천불 까지 깍아 주겠다고 함. 2025 투어링은 타보니까 승차감은 시에나 보다 좋고 시트도 좋음.차제 하부에 알류미늄 재질을 많이 사용해서 토요타에 비해서 잡소리가 적다고함.
단점: 혼다 오디시 구매가 망설여 지는게 혼다 트렌스미션이 약해서 문제가 생긴다고 함.많은 사람들이 인터넷공간애서 이 문제를 제기하고 있음. 토요타에 비해서 잔고장이 많다고함.메커낙들은 추천을 안함.
인테리어도 너무너무 우려낸 사골 같은 느낌이 남. 혼다에 마음이 많이 가 있는데
조언좀 부탁해요.특히 혼다 트렌스미션 정보좀 부탁드립니다.

이번 일부 트림에 쓰인 9단 미션만 피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현재는 모두 혼다 10단 쓰니 문제 없습니다.

저도 두 모델 중에 고민이었는데 역시 2륜 구동이 걸려서 시에나로 마음을 굳히고 있습니다.

벤은 잘모르는데 혼다가 만년 2 등인 이유가 있어요 ㅋㅋㅋ

제 경우 2002년 2007년(투어링)2015년 (엘리트) 혼다 오딧세이 만족하며 타고 있습니다. 차 크기에 비해 연비도 개인적으로 좋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운전을 좋아해서 장거리 가족 여행도 많이 다녔습니다. 한번도 트랜스미션 , 슬라이딩 도어, 잡소리등 문제 없었습니다.

하이브리드 배터리는 완충 방전 반복을 아예 안하고 항상 50~60% 중간 영역만 사용해서 10년마다 배터리 교체 해줘야 된다는 건 어불성설 입니다

이젠 미니밴도 AWD 나오나요? 저라면 그걸로 하겠음.

오딧세이를 타고 있고, 친구가 시에나하이브리드를 타고 있어서 종종 비교를 합니다.
*연비는 시에나가 훌륭하더군요. 시에나의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훌륭합니다. 이질감없이 EV와 엔진모드가 변환이 되더라구요. 그래도 엔진 들어갈 때 소음 올라옵니다. 그리고 차가 무거워서 뒤뚱거리는 느낌이 분명하구요. Toyota Safety Sense™ 2.0는 정말 별로였습니다. 캠리 2025의 tts 3.0과 비교하기 어려울 정도로 안 좋았습니다. 너무 부자연스럽고, 믿음직하지 않더라구요.
*오딧세이의 변속기 문제는 좀 오래된 이야기입니다. 변속기가 아주 좋다고는 못하지만, 10년 동안 아무 문제 없었습니다. 혼다도 기계적으로 아주 훌륭합니다.
*둘 다 좋은 선택입니다. 그러나 연비만 놓고 계산하는 것은 좀 아닌 것 같습니다. 시에나의 차값이 비싸 버리면, 연비로 아끼는 것의 의미가 상쇄되니까요. 요즘 시에나는 아예 딜이 안 됩니다. 웃돈까지 요구하더라구요.

카니발 하이브리드는 어떤가요

오딧세이 23년식 새차 샀는데 잔고장 때문에 미치겠네요.

원글 인데요.
차주분은 어떤 잔고장이 있나요?

슬라이딩 도어가 맘대로 작동함 그리고 브레이크 로터 진동이 심해요 그리고 엥진 경고등이 계속뜨요.천장에서 물이 떨어져요

차주님.
천장에서 물도 떨어지나요?2023년식 이면 아직도 워런티기간인데 어떻게 고치고 있나요.혼다는 3년 3만6천마일 범퍼투 범퍼 수리 인데요.

Kia Carnival 이나 Dodge Caravan,
안사면 성공.

딜러에 입고시켰는데 3 주째 소식이 없네요 ㅠㅠㅠㅠ 미국애들힌테 뭘 바라겠나요.

혼다 사지 마세요. 저는 혼다 어코드 2024 있는데 벌써 서비스센터 7번 들어갔다 왔어요. 요즘 혼다 사람들 말 많아요

2018 elite 10만 마일째 문제 없이 타고 다닙니다

저는 안전 생각해서 오딧세이 타고싶네요.

한국에서 리뷰해주셨네요, 3년전이긴 하지만

원글인데요.
저도 노반장 하체후리기 보고 오딧시에 급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미니벤중에서 하체에 알루미늄을 가장 많이 사용하게 오딧시 이고 시에나도 원가절감 차원에서 강철을 많이 쓴다고 하네요. 노반장 말하기를 토요타는 원감 절감을 위해 강철을 너무 많이 사용해서 얍삽하다고 하데요.

네. 사실이에요. 저는 자가정비를 많이 합니다.
오딧세이 정비하면서 놀란 점도 그거에요. 무게 배분을 위해서 알루미늄을 많이 사용합니다.
시에나의 후드는 강철입니다. 오딧세이의 후드는 알루미늄입니다. 차의 앞이 무거운 점을 감안해서 비싼 알루미늄을 사용하는거죠.
운전해보면 오딧세이가 무게배분이 잘 된 것이 느껴집니다.
시에나는 정비해보면, 정비성이 참 좋다는 생각이 들어요. 수리를 위해서 만든 차 같습니다.
오딧세이는 기계적으로 참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