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tthew 13:54 – 13:57
54 Coming to his hometown, he began teaching the people in their synagogue, and they were amazed. “Where did this man get this wisdom and these miraculous powers?” they asked.
55 “Isn’t this the carpenter’s son? Isn’t his mother’s name Mary, and aren’t his brothers James, Joseph, Simon and Judas?
56 Aren’t all his sisters with us? Where then did this man get all these things?”
57 And they took offense at him.
But Jesus said to them, “Only in his hometown and in his own house is a prophet without honor.”

54 [예수께서는] 고향으로 가셔서 회당에서 가르치셨다. 사람들은 놀라며 “저 사람이 저런 지혜와 능력을 어디서 받았을까?
55 저 사람은 그 목수의 아들이 아닌가? 어머니는 마리아요, 그 형제들은 야고보, 요셉, 시몬, 유다가 아닌가?
56 그리고 그의 누이들은 모두 우리 동네 사람들이 아닌가? 그런데 저런 모든 지혜와 능력이 어디서 생겼을까?” 하면서
57 예수를 도무지 믿으려 하지 않았다.
예수께서는 그들에게 “어디서나 존경을 받는 예언자도 제 고향과 제 집에서만은 존경을 받지 못한다” 하고 말씀하셨다.

조중동이 가라사대,
“……미네르바는 공고, 전문대 출신, 30대의 무직…..”

“경제사기극?”. 사기죄로 잡혀갔나요?

하나님의 크신 은혜로, 한반도에 또 하나의 지상 낙원이 건설되는 역사적인 광경을 목격하는 이런 크나큰 영광을…

원글님이 포스트 하신 후,
지난 글들 읽으면서 시대를 넘나든다는 느낌에 호기심이 마구 마구 발동..ㅎㅎㅎ
많은 의미를 함축하는 시대사건.한편의 영화같은..ㅎ

어떤 넘은 사기치고 대똥령 되고, 어떤 사람은 인터넷에 글좀 올렸다고 시기죄에 잡히고.. 이넘의 나라는 사기를꾼이 정상이고 인터넷에 거짓정보를 올린 사람은 범죄자가 되는군.

(조선일보에서) 전문대 출신의 무직이라는게 왜 타이틀로 들어가야 하는지 이유를 모르겠군요. 선정성이란 바로 이런 걸 두고 말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왜 긴급체포를 했는지도 모르겠구요.

요즘은 전문대학원 추세인지라 전문적인 지식은 전문대에서 배워야 한다고 주장하는 넘들이 만든 대학이 전문대인지라.
의학전문대, 경영전문대, 법학전문대. 공학전문대, 경제전문대 싸그리 전문대로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