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전역한 예비역 병장 입니다.
여자친구가 미 영주권을 가진 멕시코인인데 결혼후 초청으로 영주권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후 미군 입대 를 희망하는데, 미군사병 처우나 현실 등이 어떤지 궁금합니다.
또한, 그냥 한국계 회사를 다닐지, 사병으로 입대를 할지를 고민 한다면 어떤게 나은선택인지 알고싶습니다.
나이는 만23세 4년재국립 졸업했습니다.

잘 모르지만,
여친이 미국시민권을 받고 결혼을 해야 임시영주권을 받을 수 있는것 같아요.
그렇지않고 영주권자 초청이면….아주 오래 걸린다는 얘기가 있던데..

https://www.radiokorea.com/uslife/greencard.php

여기 나온 F2A 카테고리입니다. 좀 기다려야 나옵니다. 여친이 시민권자가 되면 훨씬 빠르고요.

왜 이런 뻘글에 낚이고 그러세요…만 23세에 4년제 국립 졸업하고 군대도 다녀왔대잖아요…육방이어도 빠듯하겠구먼…

허허 젊은양반 .. K에서 말뚝 박으시지예

의견 감사합니다. 빠른으로 학교를 일찍 들어간 걸 설명을 안 했네요.. 혼란을 드렸다면 죄송합니다.

위에 소오모우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영주권자와 결혼하면 시간이 한 25개월 걸리는 것 같습니다.
결혼하고 -> 복잡한 서류 준비해서 넣은후에 -> 본인 영주권이 나옴
본인 영주권이 나온 다음에야 미국 군대에 들어가려고 해도 가능할겁니다.

가는거 추천…어차피 그렇게 시민권자나 영주권자 초청받아서 와도 헬라바마 아니면 조지옥 아니면 갈곳 없는데 군대가 나음…심지어 미국 군대는 연방 예비군이나 내셔널 가드 같은 옵션도 있음…3년후 미군에서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