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2 비자에 대해 알아보고 있습니다.
검색을 조금 해보니 e2 비자가 미국에 사업체를 차려서 일하는 비자라는 말도 있고
e2 employee 비자라는 말도 있어서요

전자의 경우 사업체를 차려야해서 투자금이 많이 필요하다고 하고
후자의 경우는 어디 회사에 취업해서 일할수 있는것 같은데

이름이 같아 혼동되어 여기 질문드립니다.
gpt 한테 물어보니 전자 얘기만하네요

참고로 저는 it 엔지니어입니다.

질문의 의도가 정확해야 답변을 드릴텐데….. e2비자를 알아보고 있다는 의미가 무엇인가요?
미국에서 사업을 하려는데 e2비자 받을 수 있는지 알아본다는 건지, 또는 미국 취업을 하려는데 e2로 취업을 하고 싶다는 건지…
비자는 미국 체류에 필요한 자격쯤 되는 거고 미국에 있으려는 의도가 무엇인지가 우선 설명이 되어야 할 꺼 같습니다.

niw 를 준비하려하는데 업체쪽에서 niw는 확률이 낮아서 안될수도있어서 몇번해서 안되면 e2 비자를 하자고 해서요
이건 창업계획서도 내야한다고합니다.
목적은 미국 취업입니다.

정확히 알아보세요. E2로 와서 다른 회사 취업은 안 됩니다.
예전에 E2로 와서 영주권까지 받는 분들이 있다고는 들었지만 기간이 오래 걸리고.. 확율이 높은 방법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영주권 받고 나서야 미국 내 다른 회사 취업이 가능 할텐데…
여기와서 물어본다고 글쓴님이 받고 싶은 답을 딱 받기 힘들 껍니다..
NIW에 더 집중하시는 게 나을듯…

E2 employee는 E2(소액투자비자, 비영주권자)사업체에서 고용살이하는 신분 입니다.

E2 비자에 사업체(고용주) 비자와 employee 비자 두가지가 있습니다. 전자는 투자해서 비지니스를 해야하고, 후자는 그 사업체에서 직원을 고용할때 주는 비자죠. 둘다 배우자도 EAD가 나오지만, E2 는 영주권이 아닙니다. 일부 한인 업체에서 헐값으로 E2 employee 쓰고, EB2, EB3 지원은 질질 끌어서 욕먹고 있죠. 영세한 E2 업체는 EB 비자들 자격이 안될때도 있구요

E2임플로이는 한마디로 , 하찮은 E2에 휘둘리는 더 하찮은 신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