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회사는 개인주의적이라서 선후배 관계가 없다고 그러던데..그래도 일 가르쳐주는 사람은 필요하지 않나요?

한국은 선후배 관계가 지나치게 상하관계라고 말들이 많은데..근데 또 선후배 관계 자체는 있을 수밖에 없지 않나 싶기도 하고요..

미국은 일 가르쳐주고 배우는 선후배 관계가 진짜 없나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제 경우엔 멘토 한명 붙여줬습니다. 차 빌릴때 주의할점까지 친절하게 알려주심..!

Mentor는 붙여주는경우도 있고 아닌경우도 있고, 하지만 그사람이 선배는 아님.
자기 보스=Manager 빼고는 다 수평관계임.
특히 타부서 Manager도 나하고는 수평관계

STOP!! ASKING!!! NO MORE!!

멘토가 있긴한데, 님이 못했다고 멘토가 책임질 일은 없죠.
경력으로 오면 와서 자신의 능력을 보여줘야 되죠. 미국은 새로왔다고 하나부터 열까지 가르쳐서 키운다는 개념 없습니다.

그러고 보면 참… 한국은 박사가 와도 가르쳐서 키운다고 생각하는 문화가 좋긴 하네요ㅎㅎ

배울건 공짜로 다 배우고 뒤치닥거리나 회식강요때는 불합리하다 하는 것도 앞뒤가 않맞아 보이긴 하군요

“미국은 …..땡땡땡땡 하나요 ??” 시리즈
예전엔 하루에 한 시리즈 나오더니
요즘엔 하루에 2,3 시리즈가 나오네
근데 존나 재미없음.
아마 내일은 무슨 시나리오로 나올려나 ㅋㅋ

으이구… 불쌍…

영자같은 새키 ㅎㅎ

선-후임 당연히 있습니다. 차이점은 계급화된 관계가 아니라는거죠. 한국은 모든 인간관계가 깊게 계급회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와 다른 형태는 잘 이해가 안되고 상상이 인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