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권을 소지하고 있고, 10년 만에 다음달 (4월) 중에 2주간 한국을 방문 예정입니다.
LA공항에서 인천공항 까지 왕복티켓을 대한항공으로 미리 구입을 했었는데, 어제 대한항공에서 이메일을 받아보니,
한국갈때, Entry requirement per country, K-ETA, Customs
미국으로 돌아올때, Entry requirement per country, Required information

위의 내용들이 각각의 linked button 으로 된 이메일입니다. 각각 클릭해서 정보입력을 하라는것 같은데,

구글에 K-ETA 를 찾아보니,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습니다.
“대한민국 법무부는 “한국 방문의 해(’23년 ~ ’24년)”를 맞아 관광산업 활성화 지원 방안의 일환으로 특정 국가에 한해 시행했던 전자여행허가(K-ETA) 한시 면제 조치의 기간을 1년 더 연장하여 2025년 1월 1일부터 2025년 12년 31일까지 시행하기로 했다”.

위에 의하면 K-ETA 를 신청할 필요가 없는것 같은데, 제가 받은 이메일에는 해야 하는 것처럼 나와 있습니다.
위에 이메일에 linked button 항목을 모두 답하거나 작성해야 하는지요?

영주권자가 왜 KETA를 신청합니까? 영주권자는 말그대로 한국국민이므로 한국입국시 요청되는 KETA를 신청할 필요가 없습니다.
또한 시민권자라고 해도 알아보신것처럼 미국은 올해 12월31일까지 KETA를 신청할 필요가 없습니다.

2주간 다녀오시는 경우 KTEA 작성은 불요합니다.
단 미국내의 몇개주에서 출발하시는 경우 (저는 Washington 주여서 해당이 됬었습니다)
검역정보를 입력하셔서 QR code를 발급받으셔야 합니다.

구글링 해보시면 바로 나옵니다.

“대한민국 국적자(영주권자 포함)는 K-ETA 신청 하실 필요 없음을 안내해 드립니다.”
https://overseas.mofa.go.kr/us-seattle-ko/brd/m_4709/view.do?seq=1346502#:~:text=%EB%8C%80%ED%95%9C%EB%AF%BC%EA%B5%AD%20%EA%B5%AD%EC%A0%81%EC%9E%90(%EC%98%81%EC%A3%BC%EA%B6%8C%EC%9E%90%20%ED%8F%AC%ED%95%A8)%EB%8A%94,%ED%95%84%EC%9A%94%20%EC%97%86%EC%9D%8C%EC%9D%84%20%EC%95%88%EB%82%B4%ED%95%B4%20%EB%93%9C%EB%A6%BD%EB%8B%88%EB%8B%A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