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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미국에 있는 엔지니어과를 졸업하고 직장 구하고 있습니다.
제가 졸업한 학교는 유타라 직업 정보가 별로 없었는데 이제 본격적으로 직장 구할려고 이곳 산호제에 있습니다. 정보를 얻으면 얻을수록 점점더 미국에서 취직하는게 어렵다는 생각만 드는군요.
가야 할 길이 너무 많네요..제가 여쭈어 보고 싶은 것은…
어차피 미국에 제대로 된 회사 정규직은 거의 불가능한것 같네요.(제 생각으론..) 지금은 OPT로 미국에 있는데 이 기간동안에 미국 회사에 INTERN이라도 들어 가는게 낳을까요? 아님 다 접고 한국으로 들어가서 한국에 제대로도니 회사를 도전하는게 낳을까요? 제 전공이 프로그래밍이나 네트워크, IT이쪽이라 경력이 굉장히 중요하게 여겨지는데…
미국에서 제 1년을 투자할만한 가치가 있을지 여러분들의 생각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또 궁금한건 인턴 기간중에 봉급은 주나요? 그리고 졸업 후에도 인턴으로 써주는 회사들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또 어떤 인턴들이 좋은지 알고 싶습니다.쓰다보고 두서없이 쓰게 됬네요. 잡 써치 하면서 답답한 맘에 이렇게 글을 올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