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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매모호하고 이건 어디까지 제 실력에 맡겨야 하는 문제인 걸 압니다.
캘리포니아에서 CSU 라 UC 혹은 CS 로 MASTER DEGREE 를 가지고 있으면 미국서 취업하는게 많이 어려운지 아님 쉬운지 모르겠네요
해외취업을 알아보고 있는 청년입니다.집에서 유학 보내줄테니 크게 되라고하시고
어느 정도 집안에 여력이 생기고 제 하고 싶은거 하라고 하는데 미국에서 프로그래머로 산다는 게 어떤지 궁금하네요
5년동안 회사에서 안 짤리면 시민권 나온다던데 이것도 어려운지 모르겠네요 ~~일단 미국 현지 취업을 목표로 Computer Science 랭킹 100 권 이내로 가서 미국 석사 학위로 갈 생각인데
이것도 많이 어렵나요 ? 전공은 데이타마이닝과 웹과 관련된 인공지능에 관심 많습니다.지금은 아무것도 몰라 그냥 학과 전공 수업만 열심히 따라가고 있습니다.영어는 이제 시작해서 나이스트 미츄 정도 ?
솔직히 미국이란 큰 물에서 놀고 싶다는 막연한 생각과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에 대한 대우가 좋다 두개 정도 밖에 모릅니다.
지금 컴퓨터공학 학사 마치고 유학 준비하면 29 아님 30 이 될 수도 있을 거 같은데 나이는 딱 적당한데 이른 건 아닌건 맞죠 ?
한번 인생에 도전을 해보고 싶은데..님들의 조언이 듣고 싶네요제 스펙 컴공과 3학년
임베디드 RTOS , MCU 조작 경험
JAVA JSP ,C,C++(MFC) 보유 기술 ? 이라 하기엔 찌질하게 학부 수준 따라가는 정도 ?
SOC 카이스트 주체 대회 경험 출전
영어 OPIC INTERMEDIATE HIGH
TEPS 500 ㅡㅡ;;
해외 경험 미국 배낭 여행 여행사 없이 혼자 돌아다님..그레이하운드,암트랙,580 FreeWay 과속 ㅡㅡ;; 110 MPH 로 달려봄
그나저나 토요타 코롤라,포드의 타우르스를 타고 캘리포니아 일주를 하니 재미났다는 ㄷㄷㄷ
GPA 3.3 //4.5 Scale <== 졸업할 때 까지 Pushed far as I can go 하게 올려야죠.학점이 젤 안습이라는 지금은 막연하게 가고 싶다는 맘과 답답한 맘이 교차하는게 아는 정보가 없어서 막연한 꿈으로 그냥 끝낼지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실천 할지 두 맘 중에 갈등합니다.
왜냐면 유학 경비 본전 뽑을려면 제가 얼마나 열심히 해야하며 부모님 등골 휘어가며 저 교육시킨 보답도 하고 싶고
미국 석사라는(?) 학벌의 타이틀도 가져보고 싶었고 잘 나가고 싶었습니다.
이게 제 마지막 인생의 기회가 될까 싶기도 하고 많은 맘들이 교차하는데 ..Computer Science 졸업 후 미국 취업 후 잘 나가는 프로그래머 ..지금까지 이것저것 수박 겉핧기 식으로 대충 대충 산거
같은데 …미국에서 프로그래머로 취업하는게 어떤 과정이 필요하고 제 학사만으로 충분한지 아님 유학이 필요한지
좀 답변해주세용 ㅠㅠ 나날이 여기 있는 선교사랑 영어 배우면서
Bastard,Don’t hate the playa,hate the game ..Poser[Imitate], that’s tight,oh my crap , let’s bounce 같은
쓰레기 영어 배우는 철딱서니 없는 유학 지망생이었습니다.
혹시 슬랭 더 아시면 좀 가르쳐 주시길 ; 내일 영어 선생님이랑 놀러가는데 좀 써먹게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