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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3103:36:20 #148888미국취업경험 67.***.42.246 7728
많은 Staffing회사(특히 인도계열)특징이, 외국서 H1b로 엔지니어 데려다
다른 회사에 Contractor로 파견근무하면서 수수료 먹는 것으로 비니지스를 하는데, 결국 이들 엔지니어들 6개월,1년정도 후면 다른 데로 옮길수 있게 마련이다.일단 H1으로 미국에 오면 다른 회사로 옮기는 것은 자유로우니까…
이런 방법으로 인도계 사람들이 거의 H1의 60% 정도를 점유한다고 하던데..
적지 않은 한국계 엔지니어도 이런 방법통해 미국에 와서 다른 회사들로 옮겨 대부분 잘 근무하고 있는 것 같은데….
P.S: 대학원공부해도 미국회사에서 QA 쪽으로 자리 알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중 하나. 개발자쪽으론 경력/H1이 없으면 힘드니까, QA쪽으로 일단 Job 잡아 h1을 얻은면 다른 기회가 오면 아무때나 옮길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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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221.***.160.10 2006-03-3105:37:32
staffing 회사라 함은 무엇을 말하는 것인지요?
이런 회사와의 컨택은 어떻게 하는건지 잘 몰라 질문드립니다.
우선 미국까지 몸이 가고 H1b를 받고나면 그 뒤엔 서서히 다른곳을 준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것 같네요. -
맞습니다. 216.***.158.66 2006-03-3109:34:56
일단 staffiing을 통해 h1 취득 후, contractor로 일하면서, 미국 경력이 쌓이면, 그때가서, h1b transfer할 회사를 물색하는 것이 한국에서 다이렉트로 오시는 분들에게는 가장 reasonable합니다. h1 transfer only 회사들은 h1b sponsor 회사보다 더 많습니다.(transfer가 좀 더 덜 부담스럽다고 하더군요. 회사 입장에서는..)문제는 인도애들이 ㅆ ㅏ 가지가 좀 없고, 천민 근성이 있는 애들이라, 자기들 이익을 위해서는 employee들의 불이익은 전혀 신경을 안 쓴다는 것이지요. 대부분의 indian staffing company들은 1년 의무 복무 조항을 계약서에 명시합니다. 위반시 위약금 조항도 있구요.. 이런 면에서, 한국계(한국+인도) 스태핑 회사와 컨택해보는 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hconn.com으로 가셔서 한번 알아보세요. 저는 이 회사와 무관하고요.. 사실 스태핑으로 가려고 거의 맘 굳히다가, 바로 직전에 운좋게도 미국회사에서 오퍼를 받아서 지금은 그곳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제 경험으로는 한국계 스태핑이 인도 쓰래기들보다는 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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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화는 144.***.173.68 2006-03-3114:57:39
언제나 금물이지요. 맞습니다님이 언급하신 그 회사, 인제 많이 안정되어 가서
인도계 스태링 컴퍼니들이 하는 그 짓들을(?) 하기 시작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인도계 staffiing들이 그런 길로 간데는 이유가 있고,
hconn이 독야청청 그길로 가지 않으리라는 법은 없습니다.차라리 시야를 넓혀서 인도계든 아니든 알아보면
더 오퍼 좋게 주는 staffiing도 많이 있지요.
workingus.com 검색해 보시면 60.000 받고 가신 분도 있었습니다.한국인이라서 잘해줄것이다, 인도애들을 이렇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시작하시면 힘드실 것으로 사료됩니다.단지 괜찮은 회사와 않괜찮은 회사가 있을 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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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221.***.160.10 2006-03-3119:27:16
스태핑 회사라는게 외국에 있는 기술자를 사서 Outsourcing이 필요한 회사와 연결시켜주는 역할을 하는게 맞나요? 거기서 스태핑 회사가 수수료를 먹는다는것이고…
여기 글들을 보니 한국에서 미국으로 지원해 가기 힘들다고 대부분 그러시네요.
전 미국에서 석사받고 박사 한학기 하다가 휴학계 내고 개인적 사정으로 돈벌어야겠다 싶어서 미국에서 회사 알아보다가 잘 안되서 한국으로 들어왔습니다. 현재는 복학 일년 유예 기간이 지난 상태라 제적 되었구요. 삼성에서 3년 채우고 지원하면 삼성이라는 Name Value가 있으니까 좀 수월할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여기 글들을 보면 것두 아닌것 같네요.
그래서 요즘 드는 생각은 박사할 생각은 추호도 없고, 우선 몸만이라도 RA나 TA 주는곳에 가서 (GRE 다시 쳐야 됩니다. ) 바로 회사 취직 알아볼까 생각도 해보는데 스태핑이라는 회사도 궁금하네요. 머리가 복잡하네요.
저희때는 대부분의 한국 사람들이 졸업하고 학교로 가시는 형들 말고는 한국으로 다 돌아왔는데 이번에 박사 졸업하고 취직한 친구 얘기 들어보니 취직이 짬짬히 된다고 하네요.
한국에서 지원해 가신분들은 어떻게 가셨는지 말씀 좀 해주실수 있나요?
감사합니다. -
그러면 67.***.64.228 2006-04-0100:49:39
저는 한국 대기업에서 8년 경력이 있고 지금은 산호세에 있습니다. 미국으로 잠시 어학공부하러왔다 잡써칭하고 있거든요. 대기업에서도 몇번 전화를 받았는데 결국은 비자 때문에 더 이상 진행은 안더라구요. 그래서 인도 스태핑 컴퍼니를 알아 보구 있는데 몇군데는 전화 혹은 HR 담당자를 만나 얘기 해본 결과 H1 스폰서는 해줄수 있다고 하던군요. 그렇지만 이런 스태핑 회사에 가더라도 좀더 괜찮은 곳을 가고 싶어서요. 질문이 좀 있어서요?
1. 혹시 잡써칭 많이 해보신 분들이면 어떤 스태핑 회사들이 그래도 조금 낳은지 아실것 같습니다.
2. 또한 연봉이외에 어떤것들을 요구하거나 체크하여야 하는지요?
3. 저는 인도인들과 대화해본 결과 좀 깔끔하지 않은 것 같은데 만약에 인도 스태핑 회사로 입사한다면 조심해야할 점이 있다면요?
4. 그리고 1년 정도 경력쌓은 다음엔 대기업으로 트랜스퍼 하는게 쉬운가요?
5. 그리고 연봉이요. 저는 Salary.com에서 조회한 제 경력상 평균 연봉이 120K정도 되서 80K정도 요구할 생각인데 이게 적당한지요? -
근데요 70.***.118.27 2006-04-0102:31:50
하나 궁금한건.. h1 받을 때 대개 일할 주소지도 적는데. 스태핑 컴퍼티 통해 계약직으로 가면. 계약 갱신할 때마다 h1을 바꾸나요? 그리고 파견 계약이 종료되고 아직 다음 계약이 정해지지 않으면 그 사이 임금은 어떻게 하나요? 원래 대로면 스태핑 컴터니에서 지급을 해야되는데 그럴 것 같지는 않고. 또 h1은 1099가 아닌 w2를 받아야 되는데 스태핑 컴퍼니가 w2를 발급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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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131.***.20.142 2006-04-0116:08:32
제가 아는데까지 답변드리겠습니다.(틀릴수도 있구요.)
1. 흠, 여기 싸이트 검색하면, 몇개 나옵니다. 거의 비슷한 회사들에서 연락을 받더라구요.
2. 다른 회사에 입사할때처럼, benefit-보험, 이사비용, 등등 체크하시면 됩니다.
3. 저는 특별히 그런 느낌없구요, 회사라는것이 다 이윤추구가 목적이니, 인도회사 특별히 다른 것 없겠죠. 적게 주고, 많이 부려먹으려는…
4. 흠, 그건 개인 역량일듯합니다. 미국에서 1년 경력이 있으니, advantage가 있을거는 같습니다. 그 외에는, 개인의 역량입니다. 아님, 주로 스태핑이 대기업이나, 정부기관과 일을 많이 하므로, 거기서 프로젝트 하면서, 정식 직원으로도 가능하다고 스태핑 회사들이 가끔 얘기합니다. (글쎄, 가능성은 모르겠습니다.)
5. 저도 한국에서 5년이상의 경력을 가지고, 미국서 석사가 있는데, 5만 정도밖에 주지 못한다고 하더라구요. (그것도 산호세 지역) 대신, 6개월마다 연봉재계약을 하니, 나의 performance에 따라 더 받을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첫계약에서 8만은 힘들지 않을까 하는데, 머 그것도 개인 능력이니.시도 해보는것도 괜찮죠.
(근데요 분의 답변) 스태핑컴퍼니와 계약을 하면, 그회사에 입사하는것이 됩니다. 스태핑 회사에서 H1을 주는 것이죠. 그래서, 계약시마다, H1을 바꾸는 일은 없구요, 연봉도, 스태핑 회사와 주기적으로 계약하고요. 아직 안 해 봤지만, 프로젝트 중간에 쉬는 기간에도 돈은 주겠죠. 그래서, 아마, 오래 놀려주진 않을것 같네요.
한국 옛날에 SDS나 EDS 처럼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
인도중국판이나 24.***.255.134 2006-04-0303:57:38
미국에 h1b로 오는 것이 제일 중요한 것은 절대적 진리. 일단 h1b 있으면 아무때나 다른 회사고 옮기는 것은 자유인데, 인도/중국(대만)계 엔지니어가 많은 회사들은 인도/중국 본국 /혹은 미국공부유학중인 자기친구나 후배들을 미국에서 신규로 h1b을 받을 수 있게 배려해주는 경우가 상당히 많은 편인데, 한국계는 별로 없으니 결국 Staffing회사(인도계가 상당히 많은 편)를 이용하는 수 밖에 없다.
혹은 미국 시골지역 경우엔 능력있는 엔지니어가 잘 근무하지 않으므로, 그런쪽은 h1b라도 해서 데려올 수도 있겠죠.또다른 방법들:
1)미국회사의 한국지사에서 본국 매니져들을 잘 알아놓아 미국본사로 오는 경우도 꽤 있슴.2)미국회사들에 근무하는 한국계 사람들과 연락이라도 해서 가능한 많은 인적네트워크를 쌓아놓아라
3)세미나, 혹은 유학 .. 등 기회가 있을때마다 미국회사 관계자/교수등 과 안면이나 Email이라도 해서 알아놓아라. 역시 인적네트워크를 쌓아놓아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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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24.***.255.134 2006-04-0304:02:53
Dialpad(야후에 매각되어 야후본사에 한국계 엔지니어가 그나마 어느정도 입성하는 계기가 됨), Wisenut(인터넷 검색엔지니어 주로 yahoo 본사로 다 옮겼슴), SiliconImage (꽤 알려진 한국계 중추인 반도체설계회사. )
같은 많은 한국계가 앞으로 더 나오길… -
참고 67.***.42.115 2006-04-0902:59:26
http://www.creatus.com/ 라는 인도계 staffing회사인데
한국과 연관이 있어서 한국계 분들이 몇몇 이 회사거쳐 미국에 정착함 -
Ex in Hconn 116.***.60.21 2010-07-0608:47:11
가짜 레주메를 써서 일을 하면 자기 경력이 되지 않습니다. 또한 일을 하는동안 가짜 인생을 살아야하는데 이런 인생을 선택하고 싶습니까?
법적으로 임금을 지불하지 않거나 받지 않으면 불법입니다. 영주권획득에 문제가 있습니다. 미래를 위해서 불법을 선택해서는 안됩니다. 이런 비스니스의 고용 형태 자체가 미래에 여러분에게 심각한 악영향을 미칩니다. 정히 가야한다면 INS, IRS and DOL에 계약서의 내용이 합법적이고 문제가 없는지 확인해보세요. 전화로는 힘드니 직접 방문하세요. 고통스럽더라도 올바른 길을 가십시오. 선배로서 진심어린 충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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