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 Work Life 미국 취업률은 지극히 주관적인 평가일 수 밖에 없는게 This topic has [11] replies, 0 voices, and was last updated 8 months ago by ㅇㅇ. Now Editing “미국 취업률은 지극히 주관적인 평가일 수 밖에 없는게” Name * Password * Email Topic Title (Maximum Length 80) 본인이 속한 그룹 (환경)에 따라 지극히 편향적인 통계를 낼 수 밖에 없습니다 저의 경우 대학원 다닐 때 알던 MBA 분들 약 20명 중 단 한 명 빼고는 전원 귀국했고 이공계 석박사들도 체감적으로 절반 넘게 귀국을 했습니다 반면 이런 게시판에서 정착에 성공한 분들 이야기를 들으면 미국 학위없이도 심지어 영어가 원활하지 않아도 포츈100에 일하는 분들도 있고요 유학생 취업률 통계가 공식적으로 발표되는 것도 없으니 굳이 따져본다면 한국인들 중 H비자 신청자수를 유학생 수로 나누는 게 그나마 간접적으로 한인 취업률을 알 수 있는 통계인데 (사실 이것도 너무 많은 오류가 있지만) 그 ’엉터리‘ 통계로는 한인 유학생들 중 취업비자 신청자 수는 한자릿수 퍼센트라고 합니다 하지만 체감적으로 취업률을 판단하면 내 주변은 문제없이 다 미국 취업하던가 박사 받아도 신통치 않다는 결론을 내릴 수 밖에 없겠죠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Update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