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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미국에서 1997-2002까지 생활하다가, 2002-2006 귀국해서 살다가 이번에 졸업 할려고 다시 미국 들어왔습니다. 4년 한국생활 하다가 와서 아직 적응이 잘 안되고 있는데요. 금년에 졸업을 하면 취직을 미국에서 하고 여기서 뼈를 묻을려고 생각중입니다.
매일아침 일어나서 하는 일이 공부 말고는 일자리 알아보고 건데… 제가 아무리 생각을 해도 미국회사가 저같이 기술하나 없이..할줄 아는거라곤 일본어/한국어/영어 3개국어에 능통하다는건데.. 기술하나 없는 저를 비자 스폰서까지 해주면서 받아줄 회사가 찾기는 너무 힘들거라는 생각이 일자리 찾을때마다 점점 커집니다.
그렇다고 한국회사가 미국에 많다고는 하는데 미국 잡서치에는 광고를 안하는지 거의 본적이 없구요. 미국에 계시는..저같이 일자리를 찾고 계시는분은 어떤사이트를 주로 사용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어떤 직업/기술이 미국에서 일자리 구하기 좋고 스폰서 받기 좋은지 알고 싶습니다. 지금 미국도 역시 인맥이 중요하기때문에 2년제 학교를 다니면서 다른거 공부하면서 여러사람 만나서 인맥을 넓힐까도 생각중입니다.
뭐를 어떻게 해야할지 너무 답답해서 그러니 많은 조언과 충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