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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3003:30:18 #3785421추노 172.***.94.40 77294
지가 하고싶은데 못해본거 신입한테 시켜본 담에
신입 욕먹으면 지가 시켰다고 안하고 신입잘못으로 몰아감.
내가 다녔던 현차 계열사 매니저는 입사 첫날 면담에서
복장 규정 따로 없고 완전자율복장이라면서 지는 평소에 쪼리도 신는다고 나한테 반바지도 입어도 되니까 입고와보라 함.
그래서 다음날 별생각없이 반바지 입고 갔는데
퇴근하고 나서 개인 카톡으로 위에서 싫어하니까 반바지 입고 오지 말라함.
웃긴건 지는 쪼리 신고 사무실에서 질질끌고 다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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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좋소 기업정보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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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열, 직위가 위면 무죄, 이것도 신분상 ‘맞먹지 못하는’ 이들한테만 그럴수 있기땜에 영주권자이상은 기피하는 영세사업자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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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슴 부리는 문화,
계급이 깡패.. -
너라면 신입이 쪼라산고 반바지입고 츌근하는데 이뻐보아겠냐? 어이가 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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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리 안신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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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억울하면 출세하라고 하는 거임.
돈 많이 벌어서 애들 푸셈. -
이게 최근 일이라는게 믿기지 않네요…
한국 분들 중 소수가 이러는 건가요? 아니면 대부분의 한국 기업들에 매니저들이 이러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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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반응 보면 한인 매니저들은 저러는게 디폴트인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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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노님 ㄴㄴ git매니저만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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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사는 나이먹은 한인들은 과거에 머물러 있는듯합니다 ㅋㅋ 미국인 마인드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요즘 한국인 마인드도 아닌 묘한 인간들이 캘리에 고이다 못해 썩어버린 나이만 쳐먹은 이민 1세대 한인들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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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노 이런 사람이 나이먹고 메니저 되면 지금 본인이 욕하는 그런 메니저가 될게 틀림 없음. 본인을 한번 돌아보세요. 본인이 욕하는 좋좋소나 그 메니저가 문제가 아니라 바로 당신이 문제로 보입니다. 그렇게 실력 좋고 인성 좋은 님은 뭐하러 그런 좋좋소에 들어 갔나요? 처음부터 님 생각에 정말 천국같은 그런 대기업 취직해서 천사같은 메니저 밑에서 반바지에 나시티입고 쪼리신고 출퇴근 하며 맘대로 일하시면 되지…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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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하고 싶어서 들어간건데요? 결론만 말씀드리면 대기업으로 추노했는데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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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다리 상태는 어떠심?
왁싱했삼?
사람들이 넘 보기 싫어서 그런거 아님?-
팔다리에 털 별로 없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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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역시 안되는구나 하고 그냥 넘어가도 될 일을 굳이 탓할 상대를 찾으니 그렇지.
요즘 문화는 누구든 자꾸 탓할 누군가를 찾는 분위기.
그냥 니가 결정해, 남 물어보지 말고.
물어보면 상대방이 뭐라할거야?
그래, 해봐 그러지 그럼 하지마 그럴까?
하지마 그러면 또 하지마 그런 사람 꼰대라 그럴거 아냐???-
반바지 입어도 되냐고 내가 물어본적 없는데 매니저가 지네 회사 자율적이라고 허세부리면서 반바지 입고와보라길래 다음날 입고 간건데, 본문 내용 파악 못하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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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읽어보니 역시 여기 들어오는 인간들 주제 파악들 못하고 꼰대문화에 쩐 인간들 많이 보이네. 이러니 게시판 수준이 이 모양이지 ㅋㅋㅋ 그대로 번역해서 미국게시판에 올리면 ㅈ ㄹ 웃기겠다.
이러니 아직도 저런 꼰대문화에 쩔은 수준낮은 한인기업들이 살아남는구나. 적어도 사람을 쓸려면 일할 동안만은 편하게 해줘야지 능룔이 안 오르겠니? ㅉㅉ-
작년 한해동안 저 회사 개발자만 8명 추노했습니다ㅋㅋㅋ 지금 개발자 4-5명 밖에 안남아서 일 빡셀듯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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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쯔 스스로가 노비임을 인정하는구만. 추모가 뭐야? 이직이지. 그 회사가 그렇게 x 같으면 나머지 개발자 4-5명도 곧 다른곳으로 이직하고 그 회사 망할테니 너무 걱정 말라고요. 본인이 마치 실력은 있는데 그래도 그 회사 들어가서 뭔가 해 볼려다가 뜨악 해서 다른 미국 대기업으로 옮긴것 처럼 말하지만 솔직히 그게 아니잖아? 그냥 당시에 더 큰회사 못가서 거기라고 간거고 그뒤에 죽어라 여기저기 이력서 뿌려서 간신히 대기업으로 옮기고 이제와서 거기 욕하는 거잖아. 잡 못잡아 빌빌 거리던 본인 뽑아주고 월급줬던 그 메니저와 회사에 고마와 하진 못하고… 이래서 조선 놈들은 안돼. 지 주제를 모르고 배은망덕 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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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ㅅㅂ 썩은 꼰대들! 니네가 이런 저질 마인드라서 알라바마 수준을 벗어나지를 못하는 거다.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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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사람들은 왜이렇게 넘겨짚지 ㅋㅋㅋ 제가 언제 미국 대기업갔다했나요? 걍 좋소 생활 더러워서 비자고 스폰이고 다 때려치고 몇달만에 좋소 그만두고 한국 대기업으로 복귀했습니다. 제가 좋소한테 고마워할게 뭐가있고, 거기서 무슨 은혜를 입었죠? 한국에서 대기업 잘 다니다가 속아서 미국 팔려왔다가 말그대로 “추노”했는데, 뭐 내용 알지도 못하면서 왜 전부 아는 척하나요? 앞으로 좋소 경험담 쭉 연재할테니 구독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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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ㄱㄱ 구독 좋아요 알람설정 했습니다 ㄱ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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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본인이 미국에서 실력없어 버티지 못하고 한국에 귀국해서 좋소 그래 내가 잘 놨지… 하면서 스스로 위안하는것 이상도 이하도 아니네요. 님이 들어간 그 대기업에서 또 무슨 불만이 있거나 못버티고 퇴사하면 나중에 또 거길 이래서 한국 회사는 안돼… 그러면서 욕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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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를 반박할 수 없으니 메신저를 공격하는 수준낮은 이민 1세대 한인 아저씨들 ㅋㅋㅋㅋ 한국 못잊어서 미국 살면서도 한국 뉴스에 관심 갖고 한국 사이트에 모여서 헛소리나 하는 주제에 “미국에서 실력없어 버티지 못하고”라는 말을 감히 입에 올리는 거 자체만 봐도 비열하고 추악한 전형적인 한인 꼰대의 모습 ㅋㅋ
근데 타지에서 부당한 일 당해도 그만두지도 못하고 꾸역꾸역 노예생활한게 “실력”인줄 아는거 ㄹㅇ 웃음벨이네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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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잘 놨지”가 아니라 “내가 잘났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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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잘 낫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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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잘났다가 맞네요 구글링해보니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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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rdict.korean.go.kr/dicSearch/SearchView?ParaWordNo=24897
잘났다 구글링해보세요 잘난척 그만하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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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ㅋ 니가 나보다 낫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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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어원 사칭 중단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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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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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난 것들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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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스토리 언제 나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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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바지 입어라고 입는 ㅄ이나 도찐개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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