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좋좋소 경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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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노 172.***.95.44 81162

    현차 계열사에 개발자로 입사한 지 한달정도 됐을때 쯤, 갑자기 매니저가 젊은 친구들 힘쓸데가 있다고 어디 좀 가자고 차태우고 본인 자택으로 데려감.

    도착해보니 집마당에 쉼터? 정자? 같은 건축물 짓고 있었는데 거기에 통짜로된 지붕을 올려야 된다고 함.

    그래서 개발자들 셋이서 낑낑대면서 그 통으로된 지붕 올려주고 옴.

    힘들게 올렸는데 그 자리에서 물 한병 안꺼내주고 다시 차태우고 태국식당 데려감.

    거기서 수고했다고 인당 15불 정도 되는 점심한끼 사줌.

    킬링포인트는 법인카드로 사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가 사장도 법인장도 아닌데 부서 개발자들 말그대로 “노가다”시키고 법카로 사준 점심 한끼로 퉁침.

    + 점심은 원래 회사에서 계약한 카페테리아에서 제공해줌. 법카로 태국음식 사줬다곤 하지만 그날의 그 태국음식은 회사 카페테리아 음식보다 맛대가리 없더라.

    • 1234 47.***.45.154

      그럼 신고를 하던가요
      쩝 당하기만하고 신고할 용기는 없고

    • ㅇㅇ 172.***.95.43

      법인장한테 찌르고 퇴사했는데 역시 좋좋소답게 아무일도 안일어나더군요.

    • FlightSupport 172.***.220.212

      HR…

    • ㅇㅇ 172.***.95.42

      말이 현차 계열사지 사실상 좋소나 다름 없어서 HR따위 없었습니다 ㅋㅋㅋ

      좋좋소에 HR이 있을리가..

    • 조꾹 162.***.206.11

      법카 함부로 쓰는 것들은 찢어야해!!!!!!

    • asdf 12.***.127.234

      알라바마에서는 너무 당연한 일이라…

    • ㅇㅇ 172.***.94.43

      헬라배마가 아니라 캘리포니아 얼바인인게 웃음포인트입니다.

    • Rt 98.***.161.116

      당신이 비난하는 그 좋소기업 메니저도 회사 오너가 아닌 직원이란 사실. 결국 회사보다 사람이 문제고 그 사람은 바로 나 일수도 있고 내가족 혹은 친구 일수도 있다는 사실. 좋소좋소 하지만 결국 이런글 쓰면서 결론적으로 그런 쓰레기만 일하는 회사로 만든것은 바로 당신같은 사람.

      • r43etgfdsgd 71.***.214.194

        내 살다 살다 이런 ㄱ 소리는 첨 들어본다. 이 글 놈 현기 알바나 그 ㄷ ㅅ 메니저인듯. 그리고 여기 주인양반, GIT 한테 얼마나 받는지 모르지만 이 글 지우지 마라. 혹시 니놈이 여기 관리자냐? ㅋㅋ

      • 111111 74.***.125.2

        회사가 문제가 아니라 사람이 문젠데,

        라는 말은 매니저도 어쩔수 없이 시스템에서 굴러가야해서 업무적으로 이상한걸 커버치는 경우고,

        지네 집 지붕 고치는건 지가 알아서 돈주고 해야지 내부 직원을 왜 시킴?

        내가 주소 알려줄테니까 너도 와서 우리집 지붕좀 고쳐라 ㅋㅋㅋ 난 그래도 엑스트라 치킨 넣은 팟타이 사줄게 ㅋㅋ

    • 추노 172.***.95.44

      좋좋소 기업정보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글 참조

      GIT America (지아이티 아메리카) 라는 현차계열사 비추합니다.

    • ㅋㅋㅋㅋㅋ 98.***.210.24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 말이 되는소리임? 매니저가? 개인목적으로 직원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