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인종차별??

  • #3799203
    미쿡 아저씨 47.***.189.70 1108

    인종차별은 가난한 사람들이 서로 하는것 입니다.
    자산 백만불 이상인 여러 인종이 함께 있으면, 그사이 인종차별 이란게 있을까요?

    당신이 저소득층 이거나, 가난하여 주변에 그런사람만 있다면, 그것은 인종을 불문하고 그런 수준의 사람만 만나는 것입니다

    고로 인종차별 = 나 저소득층 인정하는 꼴…

    또한 많은 한국인들이 미국에서 인종차별 당했다고 하는데… 이야기 들어보면 대부분은 인종차별이 아니라 그 상황을 봐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정말 인종차별 경우도 있겠지만 극소수)

    • AAA 174.***.76.142

      그럼 동남아 여자와 결혼한 Brad가 몇일전 한 얘기는 인종차별인가요? 아니면 그냥 가난해서 한 소리인가요?

      brad 24.***.244.132 2023-06-21 18:23:32 ==========================
      “미국인 히스패닉 남자친구”가 아니라, 그냥 멕시칸 입니다….

      님 얼굴이 예쁘거나, 공부를 잘했으면,
      백인이나, 다른 돈 많은 동양인, 최하 한국인을 만났겠죠….

      대부분 그게 안되는 여성들이 멕시칸, 흑인으로 가더군요….

    • 1234 166.***.147.39

      이건 또 무슨 궤변입니까? 인종차별 당하는 사람이 문제라는 뉘앙스네요. 인종차별은 엄연히 하는 사람이 문제인겁니다. 당신이 몇천만 달러를 들고 있어도 그들은 속으로 당신을 개무시할 겁니다. 주류로 받아들이질 않아요. 당신의 생각 자체가 이미 racist 입니다.

    • 68.***.231.230

      한국에 온 제 3세계 사람들을 우리가 어떻게 생각할지? 주류 미국인들이 우릴 어떻게 생각할지? 답은 나와 있지요.

    • 8756 76.***.204.204

      정신병자 + 마약중독자 우글 우글 = 이 싸이트

      오늘 또 정신병자 하나 출현. 마약을 하게 되면 두뇌 논리가 이상해진다.

      • 아발론 71.***.80.127

        오지 마라 그렇게 생각한다면

    • AAA 71.***.181.254

      아침부터 또 헛소리들 쳐하고 있다 이 못난이들~~

    • tech 172.***.178.141

      인정하기 싫을 수 있겠지만 한국인을 포함한 아시안이 은근히 인종차별이 심하다는 인식들도 있더군요…
      타민족에 대해 배타적이고요. 특히 히스패닉 무시하는 한국인 분들도 은근히 많이 봤어요

      • 아발론 71.***.80.127

        2222
        한국인들 지들이 제일 인종차별 개쪌게 하는기 남들 탓하기는

    • 1111 70.***.124.49

      한국인들 인종차별 심하단 건 맞는거같아요. 동남아 사람들 아니면 가난한 나라에서 온 사람들 많이 무시하져.. 얼굴색 검어도 무시하고.. 한국이 최근까지만 해도 학교에서 인종차별 교육이 없었잖아요. 그래서 그런거 같은데 요새는 교육 할테니 점점 더 나아지겠죠.

    • 8756 76.***.204.204

      솔직히 인종차별은 미국이란 다민족 국가가 세워지기 전에는 문제될것도 없고 그냥 있어야만 하는거였다. 민족차별 국가차별이 더 일반적이였던 거지만. 인종차별은 사실 지역적으로 더 먼 거리감이 있어야 느낄수 있는 거였으니까.

      그러니 아시안 욕하지 마라.
      인종차별이 나쁘게 인식된 이유는 미국같은 다민족 다인종 다문화 국가가 탄생했기 때문이다. 국가적으로 시스템적으로 지배계층은 두가지 선택을 엿보게 된다. 1: 차별을 고착시키고 그걸 시스템 콘트롤에 이용해먹을 것인가 2. 차별을 사회악으로 보고 없애야 할것인가. 미국은 자유와 평등의 가치를 기반으로 하는 자유민주주의를 표방했기 때문에 2번을 선텍하긴 했지만…이게 사실 여러가지 인간의 본성과 맞지 않은 위선적인 가치라서 항상 문제가 많다. 제대로 이루어질수 없을뿐 아니라 제대로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인간의 본성을 바꾸기 위한 교육이 필요하다. 그런데 지유민주주의의 가치는 차별을 배제하려고 하지만 자본주의는 오히려 차별을 부추기는 모순이 있는데 이런 시스템이 같이 혼재하고 있는게 미국의 시스템이다. 그리고 근본적으로 미국은 지배계층이 백인이고 백인들이 만든 나라다. 백인이 타인종에 대한 인종차별이 있을수 밖에 없고 또 백인이 인종차별을 지양해야 하는 필요성을 느끼는 나라다.(피지배계급층끼리 싸우면 시스템관리측면에서 꼭 좋지 많은 않겠지. 가끔은 그 싸움을 이용해먹어야 겠지만) 아시안들은 그냥 자비를 구하는 입장에 있어왔었다는 것이다. 그러니 니들이 인종차별이 없다고 말해봐야 피해자로서 입장이니 그냥 리트머스 시험지의 역할일뿐 별로 중요한건 아니다.

      인종차별이 나쁜거냐 좋은거냐 하는건 너희 개인개인 이 지배계급에 있을때의 판단이 사실 더 중요하다. 미국이 너한테 인종차별을 했네 안했네가 중요한게 아니라 니가 지배계급이 되는게 더 중요할수 있다는 말이다. 지배계급이 될 야망이 없으면 그냥 자비를 구하는 얌전한 서번트로 지내야 한다. 게스트도 아니쟎아. 물론 동양문화권이나 중동문화권에 비해서 서양문화는 게스트를 잘 모신다는 개념도 매우 희박하다. 물론 한국에 돌아가거던 다수의 입장에서 또는 지배계급의 입장에서 다른 인종한테 인종차별에 대한 생각을 해보게 되겠지. 너한테는 필요한거냐 없어져야 할거냐? 한국에 갔을때 비로소 이 판단이 중요해지는거다. 아직도 한국에 타인종은 극소수기 때문에 차라리 국가적 차별이 있겠지…물론 손님에게 잘 대해주던 전통관념이 아직은 쪼금 남아있지만.

      • 아발론 71.***.80.127

        글 좀 요점만 적거라
        횡설수설 뭔 말하는지 몰겠다

    • 140.***.198.159

      “그러니 아시안 욕하지 마라.”

      욕할건 없죠. 역사적 사회 배경으로 인해 존재하는 것 뿐이니까. 다만, 변화하는 세상에서 이런 것도 변해야 하는건 당연한데, 받아들이지 않고 고집 피우는 사람들이 있는 것이고, 그냥 자신의 의견으로 그치면 그나마 양반인데, 나서서 (보통 집단으로) 다른 사람에게 해를 끼치는 일까지 일어나면 그냥 넘어갈 문제가 아니게 되는거죠.

      한국이 놀랍게도 계급 사회의 잔재가 아직도 많이 있어요. 그래서 이런 차별 문제가 더 심각해질 때가 있습니다. 계급 문화는 위에는 조아리다가 조금이라도 낮아보이는 사람들은 업신 여기는 버릇을 가진 사람들을 만들어 냅니다. 여기에 인종차별이 겹쳐지면 정말 최악인거죠. 신경써서 풀어나가야할 문제입니다.

    • 47.***.255.82

      우물안 개구리.
      하루에 한 30-40명씩 사람 상대해봤냐?
      Hi하고 물건 팔고 끝내는, 그런 상대말고.
      그 중에 한둘은 인종차별자 꼭 나온다.
      제대로 된 직업이나 가지고 논해봐라.

    • 사랑하는 중국이 50개로 더 많아지길 빕니다 185.***.232.138

      참고로 중국계 (중국, 베트콩, 싱가포르, ㅈ선족)는 인종차별해도 상관없다. 인종차별의 인 자는 사람 인 자인데 중국계는 사람이 아니니까 성립이 안된다

      • 옫눞 183.***.88.219

        ㄹㅇ 동남아계는 (중국 한족은 유전적으로 동남아와 더 가까움) 사람이 아니라 오랑우탄 유인원에 가깝기 때문에 사실상 다른 종으로 봐야 함. 늑대와 개 차이처럼. 따라서 그것들은 차별해도 인종차별 아님.

    • ㅎㅎ 68.***.231.230

      사람 사는 곳에 차별이 없나? 인종 차별도 들어갈테고. 제발 상식 좀 지니자. 잘 아는 백인이 그런다. 앞에선 자기 인종차별주의자 아니라고 하지만 뒤에 가면 다 한다고. 같은 서비스를 제공받는데 기분이 더럽다면 그게 차별당한거고. 소득보다는 교육수준에 더 좌지우지 된다고 본다. 인종차별인줄도 모르고 하는 노인들이 있는가 하면 대놓고 하는 인간도 있으니. 차별없는 세상, 죽으면 된다.

    • 지나가다 174.***.178.197

      지금 여기 글쓰는 사람들 인종차별 안하는 사람이 어딨지? 대부분 다 인종차별해. 특히 우리나라같이 상하관계뚜렸한 곳에서 자라온 그대들은 더하지. 모두다 겉으로티만 안낼뿐. 테레사 수녀라면 모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