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06-3012:07:25 #3612284공무원 112.***.166.205 6593
안녕하세요… 한국에서 29살 남자입니다. 군대 2년+재수1년+대학교 4년+미국 어학연수 1년 이렇게 하고선 한국 돌아오니 28이었습니다.원래는 취업을 하고 싶었지만 제가 한국에 돌아오고 바로 한 달 뒤 covid 때문에 취업시장이 완전 얼어서 부모님의 강력한 권유로 공무원 시험을 준비했고.. 1년 공부해서 이번에 합격 했습니다.
물론 필기시험만 합격하고 면접이 남았지만 공무원 면접은 형식적인 면접이라 면접관 싸대기만 안 때리면 되는거라.. 사실상 합격이고 부모님도 한국에서 covid 때문에 사람들 취업 안돼서 난리인데 공무원 됐다고 엄청 좋아하십니다.
근데 사실 저는 한국에서 살고 싶은 마음도 없고 공무원 하고 싶은 생각도 없습니다..
제가 한국에서 살기 싫은 이유는 워라밸도 아니고, 돈도 아니고 제 행복의 기준을 찾고 싶기 때문입니다.
한국에서는 행복의 기준이 제 자신이 될 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남과 비교하는 문화와 줄세우는 문화 때문에 항상 노력해야 하고 경쟁이 너무 치열합니다.. 제가 노력해서 어떤 것을 성취하면 그 위에 더 높은 것이 있고 그 더 높은 것을 성취한 사람과 비교되고 줄세워지고 그러면 또 노력하고 경쟁하고 … 지칩니다.. 또 social clock… 20대엔 뭘 해야 하고 30대엔 뭘 해야 하고 이런 어떠한 frame에 갇혀서 살아가는 문화가 너무 싫어요.
제가 미국을 오래 경험한 것이 아니라 잘 모르지만.. 제가 느낀 미국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물론 미국에서도 high paying jobs 종사하는 사람들을 많은 사람들이 부러워 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몸 쓰는 직업 예를 들면 plubmer 이런 사람들 무시하지 않는 그런 사회였다고 기억합니다..
한국에서는 아무로 돈 많이 벌어도 건설현장(노가다)에서 일 하는 사람 즉 몸 쓰는 사람은 인정받기 쉽지 않습니다. 저는 그런 문화 자체가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노가다 뛰는 사람들이 범죄를 저지르는 것도 아닌데 왜 단순히 몸 쓴다는 이유만으로.. 왜..
제 계획은 다음과 같습니다.
일단 공무원 일 하면서 시간내서 도배나 타일 등 그런 기술을 배우고 어느정도 익숙해지면 바로 은행에서 대출 받고 미국으로 갈 생각입니다.(공무원이 신분이 안정적이라 대출이 잘 나옵니다.. 공무원 임용되면 바로 마이너스 통장 5천은 나옵니다.)
제가 지방 출신인데 대학교를 서울에서 다녀서 부모님께 4년 동안 생활비 렌트 다 지원 받았고.. 미국도 보내주셨고.. 저 공무원 준비 하면서 노량진 살면서 학원 다니는 비용도 부모님께 받아서 더이상 부모님께 지원 받는건 싫고 제 스스로 해결하고 싶습니다..
무직인데 어학원 간다고 하면 f1 비자가 안나올 가능성이 많으니.. 일단 공무원 그만두기 전 비자는 먼저 받아두고 비자 나오면 바로 그만둘 생각입니다. 그리고 미국에가서 cc나 어학원 다니면서 일자리 좀 찾아서 영주권을 신청까지 할 생각인데…
현실적으로 너무 힘든가요?… 아니면 제가 알기론 컴퓨터 사이언스가 미국에서 영주권 잘 나오니…. 한국에서 기본적인 코딩이나 그런 걸 먼저 배우고 돈 좀 모으고 대출받아서 미국으로 석사 유학을 갈까요…? (그런데 이 방법은 나이가 너무 많이 먹을 거 같아서 미국에서 잡을 못 구할까봐 걱정입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
-
딱 님의 현재를 표현하면.
“사서고생” 입니다.
대학원이상 졸업후. 전문직종 미국 취업이. 가장 빠르고 이상적인. 이민인데. 그상태로 오시면. 죽을 고행. 하여야합니다.
공무원 됫으며누. 한국이 100프로. 나음
-
모든 조건이. 딱 미국오면. 불법체류 하기 딱좋은 조건임
-
222
-
미국오면 뭐 잘되는줄 아나.. 미국에서도 노가다 하는 사람들 차별받아요. 특히 한인사회에서는.. 님같은 분은 미국와서 불법 노가다 밖에 할일이 없을텐데
-
-
네 오지 마세요 계획이 엉망진창이네요
미국에서 영주권 받기 힘듭니다. 그리고 컴터 석사로 오신다고 준비안되 있으면 합격 힘듭니다.
저라면 한국에서 공무원하면서 편히 살거 같네요
요즘 한국 살기 좋아요. 차라리 캐나다나 호주쪽으로 생각해보세요.
지금 계획은 현실적으로 미국에서 영주권 받을 확율이 백퍼 없습니다 -
1년정도 공뭔하다가 휴직계내고 미국으로 오세요. 미국서 자리 못 잡으면 돌아갈곳은 마련해두고 시도해보세요.
-
한국에 대한 불만은 이해하지만, 미국에는 또다른 어려움이 많아요.
게다가 한국에 대한 불만을 알고 벗어나고싶다는 마음만으로는 다른곳 어디 천국에가서도 사는게 지옥같을 겁니다.
죄송하지만, 님정도 경력이나 계획가지고는 어디에가도 한국공무원보다 행복해지실수 없으세요.벗어나고싶다는 마음을 먹었다고해서 벗어나고싶을 자격이 있다는 뜻은 아니에요
-
행복의 기준을 찾고 싶어서 미국에서 살고 싶다.. 남과 줄세우고 비교하는 문화가 싫다.. ===> 이것은 님의 마음이 문제입니다. 사는 곳을 바꾼다고 그 문제가 해결되지는 않아요. 여기 오면 언급한 문제는 어느정도 경감이 되겠지만 다른 문제는요? 신분, 외로움, 언어, 문화, 경제적 문제 등등.. 한국에 살때는 없었던 더 심각한 문제들이 생겨납니다. 부모님 돈으로 달달하게 1년간 어학연수할 때랑 내가 돈 벌 때는 차원이 다른 문제가 생깁니다.
-
미국도 노가다나 연봉 낮은 애들 무시한다ㅋㅋ 왜 미국이라고 특별히 다를거라고 생각하는지
-
원글님의 글에 진실성이 보여서 답글 달아드립니다.
1. 원글님의 나이는 무엇을 해도 가능한 아주 좋은 시기입니다. 너무 젊고 어리면 자신의 판단이 어떤 결과를 초래할지에 대한 기본적 고민도 없이 사고를 치지만 원글님의 위치와 나이라면 너무 늦지도 빠르지도 않은 시기입니다. 즉, 나이로만 보자면 미국 이민이든 유학이든 뭐든지 할 수 있는 나이라는겁니다.
2. 제가 원글님과 같은 나이때 비슷한 고민으로 혼자 미국으로 유학을 왔고 학교를 다녔고 취업을 해서 지금까지 미국에 살고 있는 케이스입니다. 이민자의 삶은 참 고달픈게 사실입니다. 한국에서의 삶도 쉽지 않겠지만 이곳에 계신분들의 삶도 그렇게 겉에서 보는것처럼 만만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미국으로 오시기 전에 철저한 계획과 준비가 필요합니다. 불법 이민 편법 이런건 통하지 않고 결국 비극적 삶으로 끝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합법적으로 노력하고 준비해서 최대한 미국에서 상위 그룹으로 진입하는게 중요합니다. 나이들고 한국에서 할거 없으니까 가족들 다 데리고 불법 이민처럼 일단 미국에와서 이런 저런 한국인 자영업하시는 분들께 스폰받아서 영주권 받고..그럴수는 있지만 그게 과연 그분들이 미국에 오려고 했던 모습이고 이유일까요? 그러면서 나중엔 한국이 그리워도 갈수도 여기 남을수도 없는 불행한 처지가 됩니다.
3. 현재 이론상 가능한 미국 이민 옵션중 가장 최상위 옵션을 택하세요. 즉, 한국에서 유학 자금을 마련하고 중서부의 컴퓨터 싸이언스 주립대학으로 편입이든 석사든 입학하시고 거기서 학점을 무조건 잘받아서 미국 기업으로 취업한다. 우선은 거기까지를 목표로 정하고 그 목표에 맞게 준하시면 됩니다. 사람들은 그게 쉬운일이냐 취업비자는 아무나 받는게 아니다 그럴 돈이 어딨냐 별별 소리를 다하면서 원글님 힘빠지게 할겁니다. 그런 소리 싹 무시하고 일을 “저지르는게” 중요합니다.
4. 미국이 기회의 땅이라는건 기회가 주어졌을대 그 기회를 잡을수있는 준비가 된 사람에게 해당되는 말입니다. 많은 한인들이 이곳에서 자영업을 하면서 고생하고 비참하게 살고 있습니다. 아무런 준비도 없이 일단 미국으로 가고 보자라는 심정으로 미국에 와서 그냥 버티고 사는 그런건 80년대 이전에 한국이 못먹고 못살던 시대에나 하던 무대뽀 이민입니다. 이제 그런건 해서도 안되고 통하지도 않고 여기서 개고생만 하고 인생 망치는 지름 길입니다. 미국의 상류 사회는 아니더라도 최소한 중상류 클래스로 바로 진입할 수 있는 자격과 퀄리티를 만들어서 들어와야 합니다. 전문직으로 진입할수 있을만한 실력과 치밀한 계획이 있어야 합니다.
5. 참고로 2010년 을 전후해서 한국과 미국의 상황이 역전된듯 합니다. 미국이 최강 원톱 국가인건 맞지만 삶의 퀄리티 편의성 이런것들은 한국이 미국보다 훨씬 앞서가는 측면이 있습니다. 제가 미국에 처음 왔던때 미국인들이 여유로운 모습과 오늘 이시점에서 보는 미국인들은 많이 다릅니다. 삶이 그만큼 팍팍해졌다는 뜻이겠죠. 그런 의미에서 먼저 과연 미국에서의 삶이 원글님의 욕구를 충족시켜줄수 있을것인가 깊이 고민해보시기 바랍니다.
-
글쓴이님의 생각에 매우 매우 공감합니다. 20대초에 학부부터 시작해서 미국에서 생활한지 12년차인 직장인입니다. 이런저런 현실적린 문제로 한국에 가고 싶은 생각이 꽤 자주 들지만, 글쓴이님이 지적하신 부분땜에 아직은 더 미국에서 생활하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우선 요즘 한국에서 공무원 열풍이라 합격하기 힘드셨을텐데 축하드립니다! 한국에 남아계신다면 글쓴이님이 원하시는 사회적 문화/분위기에서는 살기는 힘들지만 나름 굴곡없는 삶을 사실수는 있을 것으로는 보여집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원하는 삶을 위해 미국으로 오시고 싶다는 그 도전정신에 먼저 박수를 쳐드리고 싶습니다. 이미 미국에서 생활해본적이 있으시다니 문화적+언어적 문제를 인지하심에도 도전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셨으니까요. (제 개인적인 경험상 문화적 벽은 그렇다 치더라도 언어적인 벽이 굉장히 큽니다. 20대 초반에 미국에 온것 + 비지니스 계열 이라서 그런지 저는 아직도 영어가 매우 힘이 듭니다 ㅠㅜ)
그러나 미국에 왔을시에 감수해야할 위험이 꽤 큰 것으로 보이기에 꼼꼼히 장단을 비교해보시고 결정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우선 미국에 오시게 된다면 신분문제가 가장 큰 걸림돌이 됩니다. 이 문제를 최대한 스무스하게 풀어가시려면 석사 – OPT – H1B -영주권 이 순으로 절차를 밟아가는것이 가장 정석인 길이라고 보여집니다 (저도 학부, 석사, opt, h1b순을 밟고 현재 영주권 진행중입니다)
물론 결혼을 통해 신분문제를 해결할수도 있습니다만 이건 본인이 일부러 플랜을 짜기가 힘들수도 있으니까 배제하고 말씀드립니다.
어학원을 통해서 오시는 건 가능성이 없는건 아니겠으나 윗분들 말씀처럼 신분문제가 해결이 잘 되지 않아 불체자 신세가 될 가능성도 높을수 있습니다.그래서 신분문제+ 언어적, 문화적 문제 +타국이라는 곳에서 오는 필수적인 외로움 등등 한국에서는 겪지 않아도 될 문제를 미국 특유의 자유로운 분위기+ 자신이 추구하는 삶의 방향을 위해 기꺼이 극복하겠다라는 마음가짐이시라면, 석사를 하시라고 저는 말씀드리고 싶네요. 확실히 컴퓨터 쪽이 외국인으로써 취업하기엔 수월한것 같아요. 게다가 opt도 최대 3년을 쓸수 있으니까요. 미국은 딱히 고용할때 나이를 따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엔트리 레벨도 나이 40대에 꽤 취업을 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결국 결론은 나름 평탄할것 같은 한국의 삶을 포기하고 위험을 감수할 만큼 미국에서 사시고 싶은지를 확실히 정하셔야할 것 같습니다. 미국 삶 vs 한국 삶 을 현실적으로 비교하시길 추천합니다. 매우 고민이 많이 되실것 같습니다만 꼼꼼히 잘 따져서 후회없는 결정 하시길 바랍니다.
-
생각이 많으신 분 같네요. 공갑합니다. 다만 이상과 현실의 차이는 직시해야 됩니다. 그건 그거고 내가 생활하는 것은 재벌집이 아닌 이상 대부분 본인이 책임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미국은 labor 대우 안해줍니다. 호주나 유럽과 착각 하신듯 합니다. 또한 문화에 따라 이질감이 느껴지는 포인트가 다를수 있습니다. 즉 한국에서의 불편함이 미국에서 없을수 있지만 또다른 불편함과 불합리함이 미국에 존재하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각설하고 미국에와서 최소한 한국에서의 대우와 직업등을 바라지 그보다 못함 삶을 선택하러 미국에 오고싶지 않을겁니다. 설사 그런 가치를 포기하고 미국에 온다고 해도 불행해질수 있습니다. 29살이면 당장 미국에 올 이유도 없습니다. 한국에 취업이 되었다니 열심히 다니시고 원하는 분야 공부하고 싶은 분야가 생기면 업그레이드 하는 마음가짐으로 미국에서 대학원 진학후 전문직이나 이공계 쪽으로 진입해야됩니다. (이유는 외국인이 미국에서 대접? 받음면서 일할수 있는 분야가 많이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미국에서의 삶이 한국보다 더 좋아야지 앞에 언급한 불만이나 부조리가 미국생활에서 생겨도 어느정도 상쇄하면서 살아가지는 것이지 그 반대면 힘듭니다. 공무원 한 5년 하면서 대학원 자금 모으고 지금부터 GMAT TOEFL 준비하세요 영어랑. CPA 관심있으시면 알려드릴수 있습니다. 무시하는게 아니라 타일 장사 이런거 꿈꾸신다면 그냥 한국에서 하시길….
-
꽤 진지한 것 같아 저도 진지하게 댓글 달아봅니다.
나이는 28살이라는데 아직 사회를 경험 못한 20대 초반 대학생 같네요… 미국에 연수도 1년 왔었다면서요. 전 세계 어디든 다 사람 사는 곳인데 당연히 보이지 않는 직업에 대한 시선 차이 있어요. 그리고 그렇게 미국 오면 딱 동 떨어져서 백인들이랑 어울려 살 것 같나요? 여기 오면 또 어쩔 수 없이 한국인 친구 생기고 어울리게 되어있습니다. (살다보면 같은 문화를 가지고 삶을 공유할 수 있는지 없는지가 어떤건지 알게 될 것임) 그러면 또 줄세우기 남 시선 없을 것 같나요? 잘 생각해 보세요.
그리고 대학교 다니고 공무원 준비하던 문과생이 갑자기 몸 쓰는 일 하면 잘 적응할 것 같으세요? 한국 공장에서라도 알바로라도 한번 일해보세요. 제가 대기업 공장에서 4주간 일했었는데 정말 힘듭니다. 육체 노동에 익숙하고 잘 할 수 있는지 자신을 되돌아 보세요. 하나 더, 그런 일 하면 돈을 얼마 벌 것 같고 렌트비는 얼마를 내야 할지, 스스로 어떻게 외국에서 부양하고 살지 생각해 봤는지도 모르겠어요. 한국인이니 도시에 살아야 그래도 한국음식도 먹고 살 텐데, 웬만한 도시 렌트비 한국처럼 안 저렴합니다.
그리고 배관공/타일 일에서 컴싸 석사는 갭이 커도 너무 크잖아요. 정말 원대하게 미국에 오고만 싶고 아무런 공부를 안 한 것 같아요. 이제 코딩공부를 할까 말까 하는거 보니 문과생인거 같고, 코딩 잘할 준비는 되어있는지 적성에는 맞는지 생각은 해보셨는지. 영주권 보장해주는 대기업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일할 수 있는 만큼 영어는 되나요?
마지막으로, 미국에서 일년 연수했다면서 주변에서 본게 없는지, 영주권이 그렇게 쉬워보이나요? 그럼 세상 수많은 사람들 다 미국와서 살려고 했겠죠. 그냥 신청하면 나오는 것처럼 써놔서 현실 파악이 전혀 안된 것 같아요.
낚이는 글일지 모르겠지만 진지한거 같아서 저도 진지하게 써봤습니다. 나라를 바꿔서 와국에 정착해 사는 일을 고민하는 건데 제대로 공부를 하고 현실적있는 계획인지 다시 점검을 해보세요. -
무직인데 어학원 간다고 하면 f1 비자가 안나올 가능성이 많으니.. 일단 공무원 그만두기 전 비자는 먼저 받아두고 비자 나오면 바로 그만둘 생각입니다. 그리고 미국에가서 cc나 어학원 다니면서 일자리 좀 찾아서 영주권을 신청까지 할 생각인데…
: 안타깝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아니면 제가 알기론 컴퓨터 사이언스가 미국에서 영주권 잘 나오니…. 한국에서 기본적인 코딩이나 그런 걸 먼저 배우고 돈 좀 모으고 대출받아서 미국으로 석사 유학을 갈까요…? (그런데 이 방법은 나이가 너무 많이 먹을 거 같아서 미국에서 잡을 못 구할까봐 걱정입니다..)
: 어느정도의 학교수준의 석사를 예상하시는지 모르겠으나, 취업을 목표로 덤빈다고 하시면 어느정도 학교 레벨이 있어야겠죠. 고로, 기본적인 코딩만을 배워 석사 입학을 노리신다는건 무리수에 가깝습니다.
-
마냥 어학연수때 미국생활이 좋았던거 같아서 오는 것 같은데 현실에 직시하세요. 따박따박 용돈받았던 졸업 전과 졸업 후 미국 생활은 달라요.
-
https://ibb.co/GVzr6xc <== 이건 뭐지? 남의 글 퍼온건가?
-
아무리 여기서 조언을 구해봤자 본인이 한국 생활에 정이 떨어지면 언젠가는 오게 되어 있습니다. 학부 전공이 어딘지 모르겠으나 미국에서도 테크니션보다 엔지니어로 삶을 사는게 만족도가 클겁니다. 그럴려면 대학원을 준비해서 오세요. 결혼도 하고 나오면 더 좋습니다. 저도 29에 홀로 와서 마흔 가까이 겨우 한국 처자랑 결혼했슴다. 외국 여성과 결혼할 생각이 없다면 하고 나오길.. 지금부터 준비하면 2-3년 안에 나올 수 있겠네요. 굿럭!
-
솔직히 미국에 비행기 타고 내려서 땅에 발 딛는 순간부터 지옥일 겁니다. 일단 언어가 안되면 그냥 그 흔한 맥도날드나 스벅가서 주문 하는 것 조차 스트레스 입니다.
-
어차피 외국으로 나오면, 말씀하신대로 social clock이런거 없어지고, 20대 후반이시면 다시 공부하기에도 그렇게 늦은 나이는 아닙니다. 근데 본인이 나이에 늦은감이 있다고 생각하신다면, 이민 전문가를 끼고 전략적으로 접근하시긴 하셔야할것 같아요.
미국말고 비영어권 유럽쪽으로는 어떠신가요? 영어권 나라들은 이민정책이 많이 타이트합니다. 미국에서 취업하는게 유학후 취업인데, STEM전공자중에서도 정말 잘해야 졸업생용 단기 취업비자->고용주 스폰 영주권 코스를 밟지, 안그러면 도로 한국행입니다.
아래 네이버 블로그는 제가 구독하는 곳인데, 전세계 이민관련 컨설팅해주는 곳의 사장이 운영하는 블로그입니다. 한번 이분 블로그 보시면서, 상담 받아보세요. 이분이 운영하는 회사 통해서 커리어 전환하여 해외 취업하신분들이 많습니다. 주로 이민자에게 오픈되어있는 유럽(가령, 독일)에서 “취업후-> 블루카드(유럽통용 취업 비자)취득후-> 영주권 타겟”으로 하는데 이분이 내세우는게 (한국 방통대에서 이공계 학사 취득+해당국어 언어 공부+자금 준비) 이런 식입니다. 방통대 관련 학사 취득하고 한국 스타트업등에서 1-2년 경력을 추가로 한다면 더 완벽한 지원자가 될 수도 있죠. 암튼 저는 이 블로그를 봐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비추입니다.
1. 합법적인 신분이 되기가 어려워 보입니다.
2. 안정적인 직장 찾기도 어려울 것 같습니다.
3. 영어가 그렇게 유창하실것 같지도 않네요. 많은 일들을 겪다보면 자괴감이 들때가 많습니다.
4. 가족도 없는것 같네요. 머나먼 타지에서 가족,친구없는 것도 서러운 일입니다.
5. 미국직장생활이 만만할수도 있는데 생각만큼 쉽지 않습니다. 오버타임하는 회사도 많고, 실적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사람도 많고, 하루아침에 부서 정리해서 실업자 되는 사람도 많습니다.
지금 상황에서 할수 있는 건 F비자로 건너와서 공부하다가 H비자 받아서 어디 회사 들어가고 영주권 받는게 전부아닐까요? -
한국에서 직장경험 없이 막연히 미국이 좋을것이다라고 오는것은 출발선이 약간 잘못된거같네요
일단 오시려면 이유와 목표부터 확실히 해야 할것같아요그리고 구체적으로 생각해보고 현실성 여부를 판단해야 하는데
즉, 이러기 위해선 일단 직장생활을 하면서 차근차근 생각해보기 바랍니다.저도 한국에서 일하다 미국온 케이스인데
한국에서 석사 마치고 전공에 부합되서 7급공무원 국가연구직 별다른 준비과정없이 바로 합격되고
H대기업에 합격했습니다.
일단 돈을 보고 대기업으로 출근했는데 동기들보다 많이 벌면서 보람도 느꼈지만
일이 자꾸 저에게만 몰리고 노는 사람은 놀면서 똑같이 돈을 받는 모습에 회의를 느끼고 6년만에 퇴사하고 미국으로 왔습니다.
나름 구체적 계획을 잡고 미국을 왔지만 신분때문에 일을 구하기가 쉽지 않았구요
그 기간동안 회사다니면서 모아뒀던돈으로 생활 했습니다.암튼 지금은 직장생활 잘하고 있긴한데
한국에서 연구실 후배였던 녀석은 석사 전공을 계속 살려서 일을하더니 넷마블, 배민등을 거쳐 프리랜서로 한국에서 지금 연 1.7억정도 받고 일하고 있더군요
지금생각하면 굳이 미국에 안오고도 한국에서도 논문주제로 꾸준히 일을 하는것도 나쁘지 않았을거란 생각도 듭니다. -
안봐도 뻔한 삶의 현실은.
30대 초반에 졸업해서 영어 배우면서 하니까 1-2년정도 더 결려 졸업.
어떻게 해서 직장에서 일하면서 신분해결되면 다인듣이 생각하함.
그러다 30대 중반에 신분해결했다 치면…외로워서 한국가고 싶어함…
친구들 보면 팀장이다 과장이다 승진하고 있음…난 아직까지 아니 앞으로 승진 없음…이종차별느낌…
그러다 보면 결혼하고 싶어 괘로워함…한국 가고 싶음….
돈은 한국 친구보다 더 받는거 같은데…인종 차별 장난아님…. -
이 workingus.com 에와서 부모님 없고 친구없는 미국이 싫다 이민자들 왜그러냐 하면서 신세 한탄 하면서 미쿡에서 삼. 한국 가기는 다 글렀음….
-
미국여기 한국보다 더 헬입니다.. 한국은 미국애 비하면 살기좋은 나라입니다. 미국은 살면서 짜증나는 일들이 너무많습니다. 한국에서 경험도 못하는 일들이 많이 생깁니다.. 미국 환상에서 벗어나시고 한국에서 공무원하면 재밌게사세요..
-
한국도 헬입니다. 대기업 입사가 워낙 하늘에 별따기라 안되면 중견기업이나 중소기업에 가야 하는데 또 그 기업들 중에 기본적인 워라벨 누릴 수 있는 곳은 경쟁률도 만만치 않아요. 그래서 흔히 좆소라고 불리는 블랙기업에 가면 모든 기업이 그런 건 아니지만 툭하면 야근, 회식강요, 부당업무 지시에 포괄임금제로 돈 안주려 하고 위계질서와 직장 내 괴롭힘이 아직도 존재합니다. 제 말은 미국이 무조건 한국보다 좋다는 건 아닙니다. 미국 이민은 본인선택에 달렸지만 학생비자로는 합법적으로 job을 구할 수 없기 때문에 그런 위험한 루트를 타면 절대 안된다는 겁니다.
-
-
60대에 마눌이랑 공원 산책하는데…깜둥이 한테 쫏나 뒤지게 처맞음..똥양인이라고…
그리고나서 맥다놀드를 갗는데 맥종한테…좃나 무시당함 니 영어 발음 몰알아 듣겠다고…
그러고 집에와서 혼자 술퍼 마심…workingus하면서… -
미국이 한국보다 돈을 더 주긴하지만 나가는게 많아서 세이빙이 힘듬… 미국은 자본주의 끝판왕입니다…명심하세요
-
미래 대해서 생각을 하는것은 좋은데, 위에 좋은 글들 많으니 잘 읽고 현실감각을 좀 기르세요. 지금 님은 꿈은 있으나 그냥 감성적으로만 접금을 하고 있습니다. 미국이민을 가고 싶으면 실제로 미국에 생활이 어떠하며, 이민에 과정은 어떻하고 무엇이 필요하고 비용이나 시간은 얼마나 드느지, 성공활률은 어떤지 일단 구체적인 자료를 찾아서 정리를 해서 질문을 하세요.
-
개나소나 다 이민한다고 쥐뢀이네
ㅋㅋㅋㅋㅋ
어학연수 1년하고 취업하려고 했데
ㅋㅋㅋㅋㅋ
개 웃겨 -
이게 현실이다.. 올려면 와라…
그나마 돈많이 벌어 벤츠사서 자랑할때 없어 교회다니고 그러다 장로되서 장로 소리들으면 그래도 성공한줄알고
한국가서 부동산 알어 보다가 지방에 있는 작은집살기로 하고 한국 간다… -
불가능합니다. 꿈에서 깨시고 현실로 돌아가시길…
-
흙수저로 태어났으면(노비신분) 고개 숙이고 묵묵히 종살이를 하면 행복합니다. 꿈을 가지게되면 현실이 지옥입니다.
나처럼 미국에 무작정 일단 오고 보세요. 산 입에 거미줄 안 칩니다. 단, 무신 일이던 할 수있는 용기와 계속 미국에서 살 의지가 있어야겠죠. 와서 보면 한인사회에서 일자리는 쉽게 구해집니다. 그러면서 사람도 사귀고 교회도 나가면 시민권자 여성도 만납니다.
계획대로 사는 것보다 우연히 생기는 찬스가 더 많죠? -
저는 이제 7년이 좀 넘어가고 있는데요…
미국에 와서 영어가 안되니까 나름 접근하기 힘든 것이 참 많아요.
그렇지만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우선 최단시간 영주권을 확보할 수 있는 방법을 찾으세요.
지금 영주권 받으려면 공부하고 H1B 비자로 일하다가 영주권 받으면 10년 넘게 걸릴수 있습니다.
그러다가 지치고 힘든 상황이 생기면 포기하게 되죠…제가 추천하고 싶은건…
무조건 최단기간에 영주권 받는 방법을 찾아라 입니다.
그게 완전 노가다 이든 아니든 말이죠 물론 합법으로요이렇게 하고 나면 어느정도 사회에 적응하고 영주권을 손에 쥐면
뭐든지 할수 있어요.
신분문제로 끙끙 거리다가 10년 보내고 나서 영주권 받으면
이미 몸과 마음이 지쳐서 뭘 해도 힘들게 느껴질 겁니다.
저는 반드시 최단기간에 따는 방법을 택하시라고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제 주변에 최근에 영주권 받고 자랑삼아 얘기하시는 분들 많습니다.
10년만에 영주권, 18년만에 영주권 등등…
이런 분들은 이미 마음속에 응어리가 있을 수 밖에 없어요
지금은 어느정도 힘든 것이 해결되기는 했지만
모은돈 없고, 당연히 연금은 바랄수도 없어요
이렇게 되면 죽을 때 까지 일 해야 합니다.
미국은 그래요..그러니 만약 정말 오고 싶으시다면 무조건 최단기간 영주권 !!!
이겁니다. 닭공장도 마다하지 마세요 1~2년에 해결된다면 그게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
미국도 한국처럼 연봉낮은 노가다하면 무시합니다. 한국만 그런게 아닙니다..
-
+1 미국도 심한데는 엄청 심합니다.
그냥 계층?자체가 다르고 사는데, 가는 식당, 그로서리 스토어 다름
아예 마주칠일이 없음
-
-
그냥 본인이 남 눈치안보고 살면됩니다
저는 곧 오십이고 얼마전까지 한국대기업서 일한 여자인데 본인이 말하는 그런 프레임에 갇혀 산적 없어요
시대는 지금보다 훨씬 차별적이고 수직문화였지만 저는 제 소신껏 살았어요
그게 이민의 이유라면 미국와서 뭐가 얼마나다를지…얻는것보다 힘들고 불편한게 열배이상일겁니다 -
미국에 1-2년 유학하고 돌아간 사람들이 대부분 님같이 미국에 대한 환상을 갖고 있다라구요. 미국은 합리적이라는둥… 미국은 안그렇다는둥… 오래 살아보니 절대 아니예요. 미국 계급사회예요. 오래 살수록 느끼게 될거예요. 물론 본인 사는정도나 눈높이에 따라 느끼는 차이는 다를수 있겠지만…
-
늦게나마 파티에 참가하자면, 미국이라는 나라에 오려는 사람은 적어도 이정도는 알고 와야하지 않을까.
예를 들면, 미국 땅에 고추를 심으면 한국에서라면 우리가 익히 아는 고추가 나온다. 하지만, 미국에선 거의 한국 오이만하게 큰다.
오이를 미국 땅에 심으면 애호박 만해지고.
왜 이야기를 하냐면 미국에 오는 이유가 적어도 한국이라는 나라에서 자신의 full potential을 발휘할 수 없을 것 같을 때나 생각해 볼일이라는 것. 그러려면 한국에서 적어도 도전은 해봐야하는 것 아닌가? 학업이든 회사생활이든, 아님 자기개발이든. 1년만에 공무원 합격이 뭔가를 성취한 걸로 생각하는 걸까? -
본문도 댓글들도 정독하지 않았지만 댓글 남깁니다. 매번 똑같아요. 각자의 사정으로 유학이나 이민을 계획하고, 막연한 두려움에 글을 남겨보지만 남의 인생 평가하기 바쁜 댓글러들이 훈수두기 바쁘죠. (어쩌면 이 댓글도 훈수일지 모르겠습니다.) 근데 본문마저 자세히 읽지 않은 이유는 각자의 사정과 이유는 다 다르고 그게 어떻든 작성자님이 잘 계획하셔서 하시면 되기 때문입니다. “어떻게”하는지에 대한 궁금증 이전에 “내가 가능할까..?”하는 고민의 단계시라면 걱정말고 그냥 준비 시작하세요! 저도 30살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미국나와서 대학원 마치고 취업해서 살고 있습니다. 얼만큼 해야 성공적이고 얼만큼해야 잘한 유학, 잘한 이민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부딪혀보시길 권해드리고 싶어요. 충분히 가능합니다.
딱 하나만 훈수를 두자면 이런 커뮤티니에서는 조언을 구하지 마세요. 저도 유학준비할때부터 취업할때까지 불안한 마음에 글남기고 조언구하고 많이 했지만 항상 눈에 불을켠 악플러들이 안된다는 소리만 늘어놨어요. 근데 막상 직접 부딪혀보니 길은 많이 있고 충분히 극복할 수 있는 경우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물론 도움주신분들도 계시지만 충분히 주변이나 검색을 통해 구할 수 있는 정보에요. 유학/이민이 무슨 엄청난 비법을 필요로 하는게 아니거든요. 뭐 도전해보고 안된다해서 인생 망하는건 아니잖아요? 불안하시겠지만 스스로를 믿으시고 구체적으로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는 최대한 검색이나 지인들을 통해 알아보신다음 바로 시작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화이팅입니다
-
마치 계획처럼 말했지만, 사실 별거 없는 계획임. 이렇게 저렇게 해서 미국에 들어가서 한 번 살아 보면 내인생을 찾지 않을까? 쩝 노노
-
위에 좋은 조언이 많아 다 생략하고 한마디만 하고 싶습니다. 한국 공무원직 관련 퇴직하지 마시고 가능한 휴직하시고 결행하셨으면 합니다. 미국에 사는게 좋을 것 같아 미국에 건너와 살지만 미국 생활이 결국 싫어지는 경우도 종종 있기 때문 입니다.
-
미국에 대해서 한마디만 할께요 그냥 개젓같은 나라입니다….오지마세요..
-
내 나름 유망직종인데도 10년 고생하니까 내 승질 다 바닥나던데, 그냥 평범직종… 15년은 고생해야할텐데… 가능할까몰라.
-
고생한만큼 그게 더 가치가 느껴지고 보람있는것 같습니다
하고싶으면 하세요, 뭐든지 도음이 될겁니다.
고생하면 어떻습니까? 20대인데 와서 공부하고 고생도해보고
얻어가는게 있으면 좋고 아니라도 돌아가서 추억할수 있을거 같습니다
-
한국 미국 다 장단점이 있지요.
젊은 나이니까 좌충우돌 나빠 보이진 않습니다.
남의 떡이 항상 커 보인다는 말 처럼:
한국에서는 미국 오고 싶어하고, 정작 미국오면 한국가고 싶어합니다… 참고하시길. -
일단 글쓰신 분의 성향을 모르니 한국에 남아라 아니면 미국에 가서 부딪혀 봐라 이야기는 못하겠네요.. 추가로 한사람의 인생을 단편적인 정보를 가지고 훈수를 두는것도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일단 공유하고 싶은 이야기는 경제적으로 힘을 키우시면 한국이던 미국이던 잘 사실수 있습니다. 심지어 한국도 많이 발전해서 어느정도 경제력이 되면 미국에서 6개월 살고 한국에서 6개월사는 방식의 국가를 선택해서 살수 있는 상황도 가능합니다. 지금 공무원이시면 고정수입이 일정하게 들어 온다는 이야기이고, 이를기반으로 일단 부를 이룰계획을 잡으시기 바랍니다.
미국에서 직장전전긍긍하다가 2-3개월 휴직이되면 그동안 모은돈을 날리는 것이 다반사입니다(생활 고정비가 높습니다. 고로 저금이 어렵습니다. 한국이 저축은 오히려 쉬울수 있니다, 전세라는 제도도 있고요) 한국에서 공무원 하시면서 고정수입을 바탕으로 일단 부를 이루시고, 달러자산 및 미국내 자산으로 확장할 계획을 잡으시고 실천에 옮기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한국도 그렇지만 미국은 정말로 돈없으면 사람취급 못받습니다. FAANG이라는 회사들이 기존에 사람이 하던 일들을 다 자동화등을 하기 때문에 특정 산업군말고, 미국내에도 잉여 인력이 많이 쌓여있습니다. 따라서 plumber등의 노동의 일자리로 미국에서 생활을 지탱하기에는 점점더 어려워 집니다. 일단 부를 축척하고 미국을 가던 미국에서 없는 기술을 습득하시고 미국을 가시는 것도 추천합니다만 일단 전자쪽으로 진행하시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