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혹 한국인 직원들 중에

미국인 직원들 제대로 일 안한다 게으르다

불평불만하는 사람들이 종종 보이는데

누가 미국 오라서 강제로 끌고 온 것도 아니고

본인이 선택해서 와놓고 그렇게 마음에 안들면

한국으로 돌아가면 되는거 아님?

왜 자기 스스로 스트레스 받을 일을 사서 하고 있는건지

또 영어가 안되니 마음에 안들어도 말도 못해요 쯔쯔

어차피 나이 마흔 넘어가지고 그정도 영어 실력이면

미국 기업 취업은 불가능하다고 봐야 하는데 말이지

도대체 이런 사람들은 한국에 안 돌아가고 왜 미국에 사는거임?

아마도 노예선 타고 끌려 왔나 봐요. 스스로 노예라고 하잖아요.

미국에는 좀 더 나은 삶을 위해서 온거겠죠.
그냥 그러려니 하지 뭐 여기까지 와서 익명으로 남 흉봅니까.

미국은 이민자 97프로가 후진국 애들임 찌질한 한국넘들 ㅋㅋㅋ 선진국 독일 일본 프랑스 싱가프로 애들은 미국 이민 절대로 안온다.. 미국이민자들 대부분 후진국 출신이다.. 근데 희안하게 호주는 선진국 애들이 이민을 많이 가더군 호주에 살때 독일 영국 프랑스 스웨덴 이민자들이 많았다것이다.. 근데 미국은 선진국 이민자들이 없다

미국애들이 얼마나 지들끼리 흉을 보는지 모르나 보지? 하긴 원글이야 말로 미국애들 사이에 끼지도 못하니까. 보아하니 미국온지 얼마안되서 미국이 다 좋게만 보이는 모양인데 서로 욕하는거 한국인들만 하는거 아니고 또 한국인은 미국왔다고 미국애들 욕하면 다 한국가야하냐? 무슨 중국공산당이냐?

예상함 해봅니다.
이민자가 미국인 욕하는 이유는 #1. 미국넘이 일을 많이 안해서 내일이 그만큼 더 많아짐 (팀으로 하는 일을 하는 경우) #2. 그런데도 보스랑 사이가 좋아서 먼저 승진되거나 보나스를 더 받음 (와이프끼리 친구 일수도 있고, 성별이 다르면 외도상대일수도 있고, 농담이나 말이 잘통해서 일수도 있고, 비위맞추는 싸바싸바를 잘해서 일수도 있고)
이민자들끼리 욕하는 이유 #1. 우선 내 삶에 만족도가 떨어짐 (돈,가족관계,직장관계,언어,외로움) #2. 그래서 자존감/자신감이 떨어짐. #3.남들 욕하면서 나는 쟤들보다는 낳다는 자기위로
정도가 되지 않나 싶네요.

결국 무슨이유든 남 욕할 시간에 나 자신의 행복을 위해서 노력하는게 남은거라는 생각이듭니다.

이게 뭔 대단한 통찰이라고 몇줄씩이나 있네요 ㅋ
낳다(x) 낫다(ㅇ)

원래 많이 배운 부잣집 사람들은 점잖고,남의 흉 안보고, 불평불만도 안합니다.
못배우고 가난한 하층민들이 남의 흉보고,매사에 불평불만이 많고, 항상 남들하고 시비 붙을 거리만 찾습니다. 근데 이해가 안되는 것도 아니예요.

일 적당히 안하고 돈 버는게 부러워서 인듯.
이것도 능력임. 아무도 못함. ㅋ
게으름도 영악하게 피우면 (자신에겐) 나쁘지 않음.
그냥 부러워서 씹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