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다시 바꿔서 올려봐요
한국에서 타이어업계 종사하면서 미국 알라바마 취업 글을 보고있는데요
뭐 평이 안좋거나 하는거 다 보고 찾아봤습니다.
인간 이하 대우를 받던지 박봉이건 영주권 느리다거나 힘든거 상황들 글로 다봤구요
어차피 뭐 저는 한달이든 하루던 경험상 해보고 싶은 마음에 지원을 해보고 싶은데
아무래도 현재 고졸 대학은 사이버대학 재직중이고 생산직 관련 자격증은 있는데
이력서 넣어도 연락이 잘 안오네요
기본 대졸하고 토익 토플등 영어 관련 이력도 있어야 기본이 되는건지 궁금하네요
앨라배마주 에서 근무하시는 분들 중 다양한 팁 알려주실분 없을까요
헬라바마 삼진 헬진 등등 다알고도 알아보는겁니다 욕하거나 싸우지 말아주세요…
-
-
알라바마 라고 지원자 아무나 받는건 아닌것같아요 거기다가 한국에 있는 사람 데려오는건 난이도가 더 있구요
-
뭐 요즘이 쌍팔년도도 아니고 “인간이하의 대우”를 해 준다는게 말이 되나요? 다들 눈들이 머리 꼭대기에 있어서 하는 말들이지 실제 본인이 지원해서 오퍼 받을려면 쉽지 않습니다. 여기보면 한국 취준자들이 대부분 최고로 선호하는 삼성 LG 를 까는 사람 수도없이 많습니다. 최소 구글 애플 정도의 연봉과 복지 근무환경쯤 되야 다닐만 하다.. 해요. 이말이 무슨 뜻일까요? 솔직히 님 경력과 학력 학벌론 미국 현지에 있는 영주권자가 아니라면 생산직이라도 말씀하신 회사에 취직하기 쉽지 않습니다.
-
4년 대졸 or 일정 기간의 직무 경력이 있어야 e2가 나옴…e2는 작업자용 비자가 아니라 관리직무용 비자임… 현장 출신이면 품질이나 구매/조달로 일단 한국에서 경험 쌓아야 e2 헬라바마라도 입성 가능
-
그정도 일 할 사람은 널렸다
니가 뭐라고 -
원글
2024-10-3104:35:34#3896967
난간다 59.***.168.200 84
게시판 다시 바꿔서 올려봐요한국에서 타이어업계 종사하면서 미국 알라바마 취업 글을 보고있는데요
뭐 평이 안좋거나 하는거 다 보고 찾아봤습니다.
인간 이하 대우를 받던지 박봉이건 영주권 느리다거나 힘든거 상황들 글로 다봤구요
어차피 뭐 저는 한달이든 하루던 경험상 해보고 싶은 마음에 지원을 해보고 싶은데
아무래도 현재 고졸 대학은 사이버대학 재직중이고 생산직 관련 자격증은 있는데
이력서 넣어도 연락이 잘 안오네요
기본 대졸하고 토익 토플등 영어 관련 이력도 있어야 기본이 되는건지 궁금하네요
앨라배마주 에서 근무하시는 분들 중 다양한 팁 알려주실분 없을까요
헬라바마 삼진 헬진 등등 다알고도 알아보는겁니다 욕하거나 싸우지 말아주세요…
-
진실로 말씀드립니다. 어찌보면 고졸은 취업에 제한이 있거나,,
아무리 삼진 헬진 이라하더라도 그 회사의 규모가 안좋은게 아닙니다.
그냥 근무강도가 쎄다는거지. 아무나 막 채용하지는 않습니다. 조건도 안되는데 채용할 이유가 없지요..
특히 고졸이면 제조업 쪽에 들어갈 곳이 한계가 있습니다. 생산지쪽이나 정말 고졸로 들어갈 수 있는
부서의 엔트리 레벨로 들어갈 수는 있겠죠..
미국에서 살고있다면 고졸로 뭐 이런저런곳에 취업할 수는 있겠지만…
한국에서 데리고와야하고,,, 굳이.. 비자지원 비용을 대가면서..데리고 올지.. 암튼미국내 한국회사 관리직 토익 토플 기본적인 자격증 필요없습니다.
그리고 관리직은 일단 대학교는 나오셔야죠.. 또한 E2는 기본적인 경력도 필요합니다.
경력도 없는 사람을 회사에서 E2로 비자지원 하지도 못하고 해주지도 않죠..
그리고 아무리 사이버대학이라해도,, 경력이 없으니 인턴지원은 가능하니… 인턴으로 지원하시면 됩니다.
근데 인턴도 고졸 인턴은 잘 없죠……또한 일을 하는데 있어서 실질적으로 영어능력이 뒷받침만 되면 됩니다. 아주 미미한 부서는 영어가 안되도 그럭저럭 버티지만
그래도 일반적인 부서는 영어를 잘해야 업무에 누락없이 잘하고 특히 배제가 안되어 일을 잘해나갈 수 있습니다.그리고 생산직은 정말로 거의 백퍼된다고보면 되는데,
근데 생산직은 거의 남미 또는 흑인입니다.
그냥 한국인이라 거를수도 있고,, 정말 미국내 한국회사 생산직은 무스펙입니다.근데 제일 문제는 굳이 생산직을 뽑는데 비자지원하면서까지 채용하지는 않죠..
어찌되었던 미국에 올려면 고용하는 회사에서 비자지원을 해야하는데 생산직을 굳이 돈주고 비자지원하는 회사는 없을듯
여기 남미 또는 흑인 생산인원들이 엄청나게 많은데 왜 한국에서 데리고와서 비자지원을 해야하겠습니까.
일단 생산직은 더더 어렵구요.내가 지원을 한다고 해서 무조건 안됩니다.
회사에서 채용할 때 특히 한국에서 델꼬올려면 비자지원 및 여러 비용이 발생되는데
그냥 아무 경력도 없고,, 회사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안되면 굳이 돈을 들여서 회사에서 뽑을려고 할까요..
그 회사의 포지션에 맞게 타겟을 정해서 이력을 잘 작성하시고(자격증 이런거 필요없음)
인턴으로 잘 알아보셈요….
만일 님이 미국에서 생활하고 있으면 엔트리로 막 아무곳이나 들어갈 기회는 많죠..
경력 시작을 잘 만들어가고 채워나가세요.아무리 삼진 헬라배마라해도 본인의 기본적인 스펙은 갖추어야합니다.
이곳에서 수많은 글을 읽었겟지만,,, 그냥 욕을하고 비방을 해서… 본인이 쉽게 들어갈 수 있겠구나 하는 것도 오산입니다.
그러한 삼진이던 앨라배마던..그래도 기본적인 스펙 및 경력을 갖추고 다들 입사하신겁니다.
그래서 혹시나 나도 쉽게 지원할 수 있겠구나…생각을 하셨다면 그 마인드 시작부터 잘못된거죠..
다들 치열하게 살아가고 최소한의 스펙은 다 들고 다닙니다.
근데 님은 기본적인 스펙이 없습니다.. 무작정 떠나면,, 또 이곳에서 무작정 떠납니다.
조금이라도 계획을 차근차근 만들어가셔서… 실현해가시길.. -
여기 사람들이 헬라바마 헬라바마 한다고 진짜 개나소나 다 올 수 있는 줄 아시나 봐요ㅋㅋ
-
일단 사이버 대학 잘 마치셔서 학사 따시고 관련 경력 쌓으시면 가능할겁니다.
-
소중한 시간 내주셔서 답변 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합니다.
저는 취업이민 관련 글들을 찾아보고 여러가지 비자나 경력직 등
궁금증이 풀리지않고 취업하고 싶은 열정만 가득했었나보네요
대학 졸업후 경력을 쌓고 다시 한번 도전해봐야겠네요..
잘알아본다고 알아본거지만 글 보신분들께서 쓴소리 하시는게 이해가가네요
헬라바마 라고 한다고 무시하는것도 쉬울거라고 생각한것도 아니고
정말 취업하기위해서 준비해야할 사항이나 기본 스펙 현지 상황등이 궁금해서 올린 이유가 더욱 큽니다.
모든분들이 해주신 말씀 너무 감사드리고 더욱 경력 스펙을 쌓고 다시 도전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