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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학사 출신으로 6년차 반도체 공정 엔지니어입니다
현재 미국에 장기 파견 온 상태인데, 미국 현지분들과 일해보니 업무 방식, 분위기 맘에 들고 무엇보다도 금전적인 부분에서 상방이 없는면이 매력적으로 다가와 미국에서 일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하게 듭니다.
하지만 미국 회사로의 이직도 시도 해보고 있으나 쉽지 않고 무엇 보다 비자문제가 큰걸림돌이네요
운이 좋게도 미국 회사로 이직한다고 한들, 비자도 비자이지만 영주권이 나오는건지도 잘 모르겠구요.
그래서 NIW도 알아보고 있는데 학사 출신 저년차, 무 논문,무 특허라 현실적으로 어려울거 같고
미국 석사를 가게 된다면 영주권 문제와 이직 문제를 수월하게 풀 수 있을거 같단 생각이 듭니다.
다만, 제가 듣기론 미국 석사 진행시 이전 현업 경력은 미국 회사 이직시 반영 불가라고 들었는데 이것도 맞는것인지….
그래서 비자 걱정 없이 미국 회사에서 일하기 위해선 아래 2가지 선택중에 골라야 할거같은데
미국 현직에 계신분들 고견 여쭙고자 장문작성하게 되었습니다
1.미국 석사
(저축한돈으로 자비로 가야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미국 회사로 바로 이직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