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금 UCSD에서 연수중인 학생입니다.

샌디에고의 한국인 커뮤니티에 글을 올렸는데 이리로 와보라고 하셔서…

그곳에 올린 글 그대로 복사해서 올립니다. 좋은 말씀 많이 부탁드립니다.

다름이 아니라, 미국에서 특히 샌디에고에서 DBA로 취업할 수 있는 길을 여쭤보려고요.

저는 지금 한국에서 지방사립대에 다니고 있으며 이제 한 학기를 남겨놓은 상황입니다.

자격증은 오라클 9i와 정보처리기사가 있고 그다지 중요하지 않은 자격증이 좀 있습니다.

한국으로 9월에 돌아가 마지막 학기를 마치면서

솔라리스와 마이크로소프트의 MOS 자격증을 더 취득할 생각입니다.

그리고 미국으로 돌아와 컬리지나 대학부설의 익스탠션에서

DB와 OS를 더 공부한 후, DBA로 미국에서 취업하고 정착하고 싶습니다.

인터넷을 검색해보면 샌디에고에서도 오라클 DBA를 많이 필요로하는 것 같은데,

실정은 어떻고 한국에서 대학 졸업한 사람이 취업하는 현실은 어떤가요?

아직 미국에 온지 1달도 채 되지 않습니다.

밤에 누우면 잠이 안와요… 상세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빨리 졸업하시고 한국에 있는 회사에서 5년정도 경력쌓으신후 다시 두드리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그동안 영어도 열심히 하시구요.

Certifications are not so much important than actual working experience to get a job in US.

That’s exactly right !

학생신분이실때 최대한 인턴사원기회를 많이 가지면 도움이 될겁니다. 인맥도 좀 알게되고, 또 실력도 늘고, 레주메이에 효과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