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niw로 i140 승인 완료된 상태인데 아이가 이제 중학교 올라가는 나이라 좀 더 빨리 이주하고싶어서 미국에있는 우리나라기업 알아보고있습니다.
삼성전자 공고 보니 제 직무와 맞는게 올라와있어서 지원해볼까 하는데 접수시 합법적 신분있냐는 질문에서 바로 탈락할까요?

485가 당연히 승인될 어플리케이션이다 하더라도 일할 수 있는 신분이 현재는 없는데 해당 질문에 Yes를 하면 mispresentation 입니다. 이거 상당히 질이 안좋게 보는 곳 많습니다.

지원할때 거짓말하면 합격하고도 탈락입니다
만약 신분에대한 질문이 있으면 솔직히 답하세요.
해줄수도 있고 안해줄수도 있겠죠.

yes/no만 있다면 어렵겠지만, 뭔가를 적게되어 있다면 지금 상태를 정확하게 적어보세요.
삼성전자에 다녀보지 않았다면 모르겠지만 만만하게 보면 나중에 피곤해집니다.

아뇨 지원해주지 않습니다..

삼성전자 서류통과되어서 면접을 보는데 ㅎ 영주권자가 아니니깐 안된다고했습니다.
삼성은 안됩니다! 정확히 알고 진행하시길요

잘못하면 허위사실기재로 민사소송 걸려요.
애가 빨리 미국에 가쟤요?

감사합니다. 영주권이 없는데 있다고 쓸 생각은 전혀없었고 취업비자 지원해주는지가 궁금했습니다. 영주권 없어도 서류를 읽어보기는 하나보네요..

영주권 여부를 안적었기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취업비자는 절대 지원해주지 않습니다. 삼성은 완전 미국화가되어서 굳이 돈 들여가면서 비자지원안해줘요.
앨라/조지아같이 한국인이 필요한데는 해주지만, 삼성은 굳이 지원하지 않아도 인력을 잘 구할수있고,
미쿡인/한국인 구별없이 뽑아요. 영어완전잘함 필수

아..영주권은 지금 i140통과된 상태라 E비자 지원받아서 가서 문호열리면 i485 접수하려고 했습니다.
E비자도 기업입장에서는 돈이 드는 모양이군요…영어는 어릴때 미국에서 살다와서 업무나 생활에 지장없지만 네이티브만큼은 아닌 그런 수준입니다 ㅠㅠ

예외는 아니고 H1b는 트랜스퍼 받아줍니다. 엄청난 스펙을 요구하지도 않습니다.
잡포스팅 모두 믿지마시기 바랍니다. 거의 대부분이 고스팅이고 이미 사람 내정하고 포스팅만 잠시 유지하다가 닫는경우가 아주 많습니다. 자리를 알아보려면 내부에 사람 추천으로 지원하는게 시간 절약하는 방법입니다.
영어 완전잘함 필수 아닙니다. 가서 보면 한숨나오는 실력이 다수입니다.

베이에 넘치고 넘치는 영주권/시민권자가 있는데 해줄리가요… 기본적으로 ss은 주재원도 영주권 지원 잘 안해준다고 들었습니다. 이미 140도 받으셨는데 인터뷰 마치고 알아보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기존 지원자의 중복 지원을 막기 위해 일정기간 기존 지원자 필터링 하는 시스템이 있어서 정작 준비되셨을 때 지원이 어려울 수도 있어요

영주권 완전히 나오면 지원하세요. 저도 i140때 조급해서 급하게 이직 알아본적 있는데, 승인 난거랑 아닌거랑 그냥 천지차이에요.
괜히 지금 힘빼기보단 천천히 서류 준비해두시고 승인나면 이직하세요. 영주권 나오고나면 인터뷰 잡기가 정말 허탈할정도로 쉬워집니다.

영주권이 벼슬은 아니지만, 지금 님의 상태는 미국사회에선 아무런 존재도 아니예요.
애도 아직 어린데 왜 그렇게 서두르세요?
옛말에 아무리 바빠도 바늘허리에 꿰어 못쓴다고 하잖아요.

이력서 다듬고 회사 인터뷰 준비 하는 시간입니다. 대사괸 인터뷰 시케줄이 나오면 그때 이력서 제출 하여도 늦지 않습니다

아니 당연히 궁금한 것 질문 하나 했는데 사람 잡아먹을 듯 댓글다네. 질문자가 속이갰다는 말 꺼내지도 않았고 오히려 사실에 비추어 결과가 어떻게 될까를 물어봤는데 대뜸 야단치고 위협하는 사람들이 왜 이렇게 많지? 화가 나고 감정 비뚤어진 사람들이 난독까지 하니…

댓글 달아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영주권 나올때까지 조신하게 기다리는게 답이라는걸 알지만 조금이라도 빨리가고싶은 마음이 자꾸 드네요.. 조언주신대로 cv다듬고 인터뷰 준비하며 기다려봐야겠습니다..

댯글들보면 팩트 의견 위주의 미국사이트 댓글글과 달리 한국사람들 댓글엔 감정이 포함되어있어..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