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락사 센터라는 말은 일부러 그런면울 부각하려고 님이 붙인 것이고, 동물 쉘터가 안락사를 목적으로 하는것은 아니죠. 하지만 어쩔수 없으면 시킵니다. 쉘터에 가면 동물에게 입양 기회를 기긴별로 3회까지 줍니다. 어떤데 가면 케이지 위에 써 있어요. 마지막 기회 후에도 입양이 안되면 다른 동물을 받기위해서 안락사 시킵니다. 죽을때 까지 쉘터에서 맞아줄수는 없잖아요. 안따까우면 입양을 하시던지. 나도 그래서 쉘터 갔다가 마지막 기회인 놈을 보고 마음이 안좋아서 입양을 했고 입양하고나니 이놈이 왜 지금까지 쉘터에 있었는지 알겠으나 내가 전주인처럼 리턴하면 바로 죽을거 알기때문에 어쩔수 없이 기른게 벌써 5년이 되었습니다. 미국사람들 중에 그래서 집에 개를 다섯마리씩 기르는 분도 많아요.
한국이나 미국이나 비슷하지만 미국사람들은 동물 더 많이 사랑해도 상황에 따라 어쩔수 없으면 가차없이 죽입니다. 예를 들어 개가 사람을 물었다면 그개는 무조건 죽입니다. 경찰이 와서 그자리에서 죽이기도 합니다. 한국처럼 사람해친개를 무슨 주인이 그사람이 놀려서 그랬다는둥 개 인권이 어쩼다는둥 개하고 사람도 구별도 못하는 짓은 잘 안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