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학교에서 유대인 파워

  • #3864296
    동부 192.***.184.6 1812

    콜럼비아 나 에일 대학교에서 팔레스타인 지지 집회 하는 학생들을 경찰 동원해서
    체포하는 뉴스를 보면서 유대인들의 영향력을 다시 한 번 실감하게 되네요.
    1-2 퍼센트 정도의 인구 구성이지만 미국 경제 정치 문화 모든 분야에서 주도권을 가지고
    미국 외교를 이스라엘에 무조건적 지원을 하게 만드는데요.

    이번 가자 전쟁을 통해서 아주 큰 실수를 미국내 유대인들이 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젊은 사람들은 팔레스타인 피해에 아주 큰 분노를 가지고 있고 이들이 10-20 년 내에
    미국 주류가 됬을 때 유대인들에 대한 반감이 미국 주류 사회내에 더 커지고 이스라엘은
    더 위험해질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

    유대인들이 지금까지 역사를 통해서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나라가 미국인데 그 힘을
    지나치게 써서 반작용으로 그 힘을 잃을수도 있다는 생각이에요. 평소에 만나는 유대인들에
    대해서 특별히 반감을 가지진 않았는데 이번 가자 전쟁 에서 무분별 복수를 하는 걸 보면서 무서운 사람들이다고
    느꼈고. 우리가 살 미국을 위해서 이들의 영향력을 없애야 한다는 것을 절감하게 되내요.

    • 라이언 47.***.234.227

      현재도 이스라엘에 대한 미국인들의 호감도가 50%가 안됨. 참고로 한국 70%.

    • ㅇㅇ 207.***.223.180

      이스라엘 비판하면 테뉴어 받은 대학교수들도 해고당하죠

    • Uu 84.***.102.4

      유대인들은 골고루 숨어있어요. 어디에서나 우리가 한국에서 생각히던 방송에 나오는 백인들이 아니예요. 공립학교에서도 많이 있어서 학생들 차별많이해요. 자기들끼리만 놀아여. 유대선생과그선생자녀들까지.

    • 조언 107.***.32.114

      이스라엘 친구가 없고 아랍인 친구가 있죠?
      그러니 이런 생각을 하죠.
      난 이스라엘 사람들이 불쌍하고 대견하고 자랑스럽네요.
      홀로코스트 때 엄청난 시련을 겪고 나라마저 빼앗겼는데 열심히 합법적으로 일해서 돈을 모으고 그렇게 땅을 사서
      그고향으로 돌아와 지금의 강대국을 만들었으니 존경스럽죠.
      난 대학때부터 이스라엘 쪽 사람들을 처음에 모르고 친해졌다가 나중에 알게 되었는데
      하나같이 예의있고 성실하고 친절했어요.
      아이 4명 낳고 일하는 이스라엘에서 온 젊은 엄마도 직장동료 였는데
      엄청난 미인이었는데 어찌나 수수하고 착하고 성격도 좋은지….
      근데 교육열은 한국 강남 아줌마 못지않았네요.

      자 이번 전쟁을 시작은 팔레스타인이었고
      아직도 인질을 풀어주지 않고
      그러니 이스라엘은 싸움을 멈출 수 없죠.
      이웃살던 놈이 잠시 외출한 사이에 내집에 쳐들어와서 내가족을 죽이거나 납치해서 데리고 가면
      가만히 있을 사람이 있을까요?
      이스라엘이 이전쟁에서 승리하기를 기원합니다.
      그리고 불법시위하는 사람들은 감옥으로 보내기를!
      이건 법에 따른 거지 돈이 많은 누구의 입김때문이 아닙니다.
      한국은 법 위에 윤석렬 김건희가 있지만요.
      미국말고 한국 걱정 먼저 해야하지 않나요?

      • ㅂㅈㄷㄱ 137.***.29.244

        유대인 친구들 그리고 이스라엘 사람들도 인질 구출을 위한 대화를 하지 않고 지금처럼 이란에 미사일 발사하는 네타냐후 정권을 싫어하는 사람 많습니다. 네타냐후는 전쟁 멈추면 부정비리 때문에 바로 재판받고 감옥 갈 처지예요. 이스라엘 현지에서 인질 구출을 우선하고 침략을 멈추라고 대규모로 시위하는 사람들이 바보로 보이나보네요 ㅋㅋㅋ

      • 98.***.138.206

        조언아~ 현재 상황에서 이스라엘=쥬이쉬를 두둔하는 시선을 가진 사이코적인 인간이 아직도 있다는데 놀랍네요..
        인간미가 최소 1%라도 있는 인간이라면 힘없고 불쌍한 쪽으로 신경이 쓰이고 돕고 싶은 마음이 우선 일텐데..
        살면서 당신같은 인간이랑 엮이지 않아야 인생이 순탄하다.

    • 리무르공 140.***.198.159

      유대인들은 피해의식이 정신병적으로 심함. 그리 오래되지 않은 과거에 엄청난 일을 겪었다는건 이해하는데, 정말 정신병적으로 심한 것은 그들 자신들에게도 이득이 되지 않음. 그러나 그게 현실이고 결과적으로 필요이상의 갈등이 나타남.

      유대인 친구들이 있는데, 매우 민감하여 언제나 스스로를 피해자로 생각하고 남을 가해자로 상상해버리는 애들도 있지만, 대단히 조심스러운 애들도 물론 있음. 그러나 어디나 그렇듯이 목소리 큰 애들이 부각되고 남들에게 주목을 받지. 학교 등에서 극성 피해망상 유대인 들의 말만 많이 들어주는 분위기는 불만이 커지게 하는 결과만 가져오고 있음.

    • 팔뽕은폭사가정답 73.***.90.165

      마치 이스라엘때문에 팔레스타인들이 집을 잃고 굶어죽는거처럼 보도하지만 전쟁이없었더라도 팔레스타인의집은 주변에 널린 모래에 침뭍여서 만든 집이고 원래 가난해서 굶어죽었음 평소에 팔레스타인에 관심도 없던애들이 전쟁터지니까 불쌍하다고 징징 불쌍하면 전쟁나기전애 도와주지 왜안그랬냐

    • 78 154.***.20.154

      무서운아이들생긴것이잰틀하게생긴것이함정

    • 라이언 47.***.234.227

      저 위에 “조언“이라는 분 참 무지하고 편협한 분이네요. 주변 이스라엘 친구들과 현재 이스라엘 국가를 구분할 줄 모르다니 기본이 안된 분이네요. 주변 한국 사람들이 아무리 좋은 분들이어도 현재 한국 정부가 미친 또라이인 것을 생각해 보새요. 이스라엘 정부에 대한 판단을 친절하고 똑똑한 당신 주변의 유대인 친구로부터 판단하셨다면 부끄러운 줄 아셔야죠. 애당초 주변에 유대인 친구 없네 아랍인 친구만 있네 하는 말 자체가 정말 쓸데없는 얘기입니다.

      이스라앨이 강대국이 된 걸 존중할 수는 있어도 무조건 편들만한 상황은 아니에요. 국제 문제가 단순하지 않으므로 당신 생각처럼 선과 악의 문제로 쉽게 나눌 수가 없어요. 왜 국제 사회가 쉽게 팔래스틴을 범죄자로 규정하지 않는가 생각 못해 봤나요? 주변에 유대인 친구가 없이 아랍 친구들만 있어서 그랬을까요????

    • . 172.***.187.242

      저 위에 조언 이란 쓴 사람은 저건 뭔 논리여. .쓸데없는 소릴 길게도 써놨네.

    • 8765 95.***.239.9

      위조언이라는사람 가족이함당해바야정신을차리나요.얼마나잔인한데.이방카시녀시키면 좋아할사람이네쿠시너밑에서

    • Grace Park 68.***.246.233

      유대인 파워는 정치, 경제/금융, 엔터테인먼트에 이어 대학에까지 어마무시 합니다.
      이 글을 읽어보시면 좀 도움이 되실겁니다.

      https://landinghelp.com/edunews/?q=YToy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zOjQ6InBhZ2UiO2k6Mzt9&bmode=view&idx=17875036&t=board

      • 빙고 108.***.176.155

        78
        “무서운아이들 생긴 것이 잰틀하게생긴것이함정”

        두 분다 맞는 말입니다. 이제 유태인은 미국의 지배계층입니다. 나머지는 피지배계층으로 보면 된된다고 생각합니다. 역사이전의 시대 및 그 이후의 시대도 그렇고 시대를 지배한 나라나 계층은 항상 좋게 이야기하면 animal spirit (야수성), 나쁘게 이야기하면 잔인성을 가지고 있지요.

        엥글로 색슨 문화 역시 다르지 않습니다. 주인보다 종이 뛰어났고, 피에 굶주렸던 로마와 비교해서
        다르지 않습니다. 뇌진탕이 되던, 목이 뿌러지던, 식물인간이 되던 무조건 공을 뺏어 타치다운하면
        되는 경기장을 무차별하게 지을 때, 콜루세움좀 그만 지으라고 목소리 높혔죠.
        이제 흑인애들 경기가 되었지만, 이 풋볼에 광분하는 미국인들입니다.

        이에 비해 한국인 과거 500년 사이비 유교가 한국인을 정 많지만, 나약하게 만든 것이 사실입니다.
        항상 남좋은 일만 하는 것 같아요

    • 가자지구 95.***.239.4

      ㅎㅎ 너네랑 이제 안놀아도 됨. 미국형님이 묵인했으니 가자지구 쓸어버린다

      028.jpg

      가자지구 무차별 공격 재개

      이스라엘이 아예 지금 눈깔이 돌아버려서

      전세계 힘있는 유대인덜이 빽 서주고 있고

      어린이고 민간인이고간에 씨를 다 말려버리고

      팔레스타인이라는 나라를 지구상에서 지워버리려칸다드만

    • J 174.***.119.238

      어떤 아이비리그 가도 인도인, 중국인, 유대인들이 대다수임.

      • 빙고 108.***.176.155

        저 개인적인 눈으로는 아이비리그는 미국을 이끌어갈 리더를 기르는 곳이지, 공부하는 샌님을 위한 곳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동부의 돈 많은 부모들이 자녀들을 아이비에 보내기위해 단지 컨설팅비로 쓰는 돈이 한국인들의 평생 과외비에 해당한다는군요.
        (대표적으로 트럼프 유태인 사위의 형제들도 하바드에 갈 수있는 능력이 되지 않지만, 멀쩡히 하바드에 들어가 성공했구요. )

        아이비리그에서 보통 여기 유럽인종을 50%선에서 뽑고, 이 유럽인종의 반정도가 유태인종 같았는 데 지금은 잘 모르겠급니다.

    • 111 98.***.17.45

      이스라엘, 유대인들이 전세계의 적극적 지지를 받기위해 만들어낸 도구가 기독교 성경이지 ㅋㅋ
      얘네들은 매스미디어 언론으로 선동해서 피해자 코스프레 잘하더라~

    • 셰셰 141.***.198.123

      팔레스타인 지지하고 테러리스트들 지지하는 놈들치고 제데로 역사를 배운놈들 하나없다.

      이스라엘이 건국부터 팔레스타인들과 싸운줄 아는 무식한것들이 약자가 어쩌고 팔레스타인 불쌍하네 어쩌고…쯔쯪. 너네들 무지함에 부끄러운줄 알거라.

      이스라엘 건국 초기부터 트집잡고 테러일삼던 놈들이 팔레스타인이야 임마. 이렇게 말하면 무식한것들 논리, “이스라엘이 처음부터 팔레스타인 땅에 침략한거 아닌가여”…

      에혀 한심한 것들…희안하게 팔레스타인 편드는 놈들이 중국 러시아 편도 샅이 들더라고. 뭐가 그림이 맞춰지지 않냐?

    • 라이언 47.***.234.227

      위에 “셰셰” 같은 분 내 주위에 없어서 감사. 그러니까 성조기와 이스라엘 국기 같이 들고 무지성 박근혜 추종하는 태극기 부대가 본인이 추구하는 자랑스런 꼴통의 모습이란 말인거죠?

    • 셰셰 141.***.198.123

      팔래스타인 지지자=중국몽=러시아 공산 독재찬양=신 나찌=강간범=어린이와 여성 혐오주의자=반미 주의자

      근데 희안하게 이런놈들 지 자식들은 미국에 악을 쓰고 유학보내던가 원정출산 하더라고

      답 나오지 않냐

      • ㅎㅎ 121.***.21.16

        일제시대 살았으면 친일파가 되었을거고,
        북한에서 태어났으면 김정은에 충성을 다하면서 살았을테고,
        중국에서 태어났으면 공산당원으로 시진핑 추종자로 살아가시고
        요새는 미국이 1등 국가인데, 친미를 해야죠 당연히.
        어디에 빌붙어야 살수 있을지 현명한 판단할수 있는 능력을 가지신 분 같네요 . 존경합니다. 어르신.

      • ㄹㅇㅎ 76.***.204.204

        셰셰는 헛 똑똑이. 진짜 중요한 하나를 빼먹엇네.

        팔래스타인 지지자(인척만 하면서 사실은 지가 착한척 보여주어서 남속여먹기 위한 목적의 위선자) = 대깨문들(내로남불 위선자들).

        팔래스타인 지지자=중국몽=러시아 공산 독재찬양=신 나찌=강간범=어린이와 여성 혐오주의자(지만 위하는척해서남사기치고 잘 이용해먹는)=반미 주의자

    • Slfrkal 174.***.84.156

      홀러코스트 피해자 코스프레로 100년간 전세계의 도움받고 강력해진 유대인은 앞으로 100년간은 팔레스타인 학살로인해 처절한 피의 복수를 피하지 못할것. 팔레스타인땅에 들어와 이들을 내쫓고 인종청소까지 자행하는 이스라엘은 천벌을 받을것이며 이것이 작용/반작용의 원리이고 역사의 반복이다.

      이번 전쟁의 시작이 팔레스타인이라고 우기는 저 위의 무식한 ‘조언’은 공부좀 하자. 1950년 이후에 팔레스타인 지도가 바뀌는 과정을 봐라. 독도 하나가지고도 전국민이 난리나는데, 2000년간 평화롭게 살던땅에 유대인들이 들어와서 국가를 세우고 국경을 지속적으로 넓히며 팔레스타인을 고립시키며 말살하고있다. 팔레스타인은 당연히 자기땅을 지키려 저항을했고, 이스라엘은 유대인 1명이 죽으면 이를 빌미로 30명이 넘는 팔레스타인을 학살해왔다. 돌맹이를 던지는 10살짜리 아이에게까지도 총을 난사했다. 지금도 이스라엘 감옥에는 영장도 없이 재판도 없이 불법으로 갖혀서 죽어가는 팔레스타인이 7,000명이 넘는다 이는 국제법상 납치이고 인권유린이다. 이번 학살을 촉발한 유대인 200명 납치사건도 이스라엘에 잡혀있는 7,000명의 가족과 교환하기위한 유일한방법 이였다. 이들이 테러리스트라면 논개와 안중근은 암살자고 김구와 윤봉길은 테러리스트다.. 이스라엘은 이사건을 핑계로, 가자지구를 봉쇄시킨후 무차별 폭격으로 민간인 3만명을 학살하고 인종청소를 자행하고있다, 이런 행위는 홀로코스트와 뭐가 다른가? 역사는 이를 기억할것이고 앞으로 100년간은 세계인이 유대인을 피해자가 아닌 악마로 기억할것이다.

      자기 이해관계에 보다 자유로운 젊은이 들은 불의를 보면 의사표현을 하고 목소리를 높인다. 이를 강제로 억누르려는 자가 누군지를 보고 중장년층들의 생각은 바뀐다. 나는 소신발언을 하던 ivy 대학 총장들이 어떻게 짤렸는지 잘알고있고 월가의 전설 Bill Ackman이 돈의 힘을 가지고 대학생들의 미래를 협박하는걸 봤다, 불의에 대한 나의 반감은 유대인에게 향할것이다.

    • ㅋㅋㅋㅋ 95.***.239.10

      미국와서 이라엘문화배우느라힘들었넹 하 누 카 미 쓰 바 마쪼 여긴어디 ?

    • ㅋㅋㅋㅋ 95.***.239.10

      여러인종이 있어도 누구처럼문화를 강요하지는 않는다..

    • 조언 107.***.32.114

      한심한 사람들 많네.
      이스라엘 욕먹을 짓 않했지만 팔레스타인 테러리스트는 잘못했지.
      자기네 국민 피빨아먹는 종자
      그렇게 당하며 옆에 부자들 상대로 범죄 저지르고…
      그런놈들 미국에 있지
      강도라고

    • ㅋㅋㅋㅋ 95.***.239.10

      정신차려라..어느날모든사람들이술쳐먹고사고치고내가윤석열이다하니사람들이윤석열이안해도윰석열이가한걸로당연히믿네이것이미디어의힘이다.

    • 7655 84.***.102.11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치명상을 입은 엄마의 뱃속에서 응급 수술로 태어난 미숙아가 나흘 만에 결국 숨졌습니다.
      26일(현지시각)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지난 21일 임신 30주이던 산모를 제왕절개 수술해 태어난 아기 사브린 알루가 전날 가자지구 라파에 있는 에미리트 병원에서 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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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원 응급 신생아실 책임자 무함마드 살라마는 “아기는 호흡기가 성숙하지 않은 상태에서 태어났고 면역 체계가 매우 약해 결국 숨졌다”고 말했습니다.

      가자지구 최남단 라파의 피란민이던 사브린 알사카니는 지난 21일 밤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머리와 복부에 상처를 입고 위독한 상태로 라파의 쿠웨이트 병원 응급실에 도착해 제왕절개 수술로 아기를 출산한 직후 사망했습니다.

      1.4kg의 미숙아로 태어난 아기의 이름은 엄마를 따라 ‘사브린’으로 지었고 이후 라파의 에미리트 병원으로 옮겨져 인큐베이터에서 치료받아 왔습니다.

      가자지구 보건부에 따르면 지난 21일 밤 이스라엘군의 라파 공습으로 주택 2채가 타격을 받으면서 알사카니의 남편과 4살 딸 등 일가족을 포함해 19명이 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