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기업 새로 된 매니저인데 맘에 안드는 직원 짜르는게 많이 힘든가요? 예를 들면 기존 업무는 잘하는데 새로 준 일들을 자기 일이 아니라는 핑게로 안하려고 하네요. 이런 이유로 짜를수 있을까요? 그외 이런 저런 일들로 사이가 안 좋네요. 저를 매니저로 존중하는게 안 보여요

자기 일이 아닌걸 왜 시키죠?

저런애들이 레이오프 이야기 나오면 겁나 열심히 해서 짜르기 애매하게 만듭니다. 애매하게 이야기해서 빠져나오는게 본인 능력이라 생각하는 애들이니, 이건 니가 꼭 해내야 되는 업무라고 말싸움또는 정신교육으로 승리하셔야 됩니다. 그래서 매니저가 어려운거죠.
한국처럼 닥치고 까라면 까 할수 없고, 말싸움으로 설득해서 일시켜야 되니 ㅎㅎ 그래서 연봉 많이받으시는거니까 하셔야됨 ㅎ

ㅎㅎㅎ 새로 된 매니저가 처음으로 하는일이 지 마음에 안 든다고 직원들 자를 생각 먼저 한다?
당신 위에서 다 보고 있어~
대기업은 그렇게 쉽게 사람들 못 정리함
만약 그 직원이 당신과 회사 상대로 변호사 대동하고 Lawsuit 들어가면 최소 몇년은 걸려야 마치고 그 직원도 당신도 좋을 일 하나 없음

새로이 직책이 주워졌으면 사람 정리 할 시간에 업무를 먼저 파악하는게 더 중요.

이래 직원과 그정도 관계라면 증거를 만드셔야 합니다.
오늘부터라도 모든 업무 지시 할당 등을 이메일로 하세요. 필요하면 본인 메니저도 포함시키고요. 어느정도 증거가 수집되엇고, 그래도 개선의 여지가 안보이면 hr , 본인메니저에게 별도 보고를 해서 문제를 만드시기 바랍니다. 문제가 맞다고 인정이 되면 hr이 불러서 경고를 주고 , 한달정도 감시모드를 할겁니다. 이순간부터는 본인 일이 아닙니다. Hr이 알아서 하죠. 자료요청하면 제공하면 되고.

중요한건 증거를 만드셔야 해요. 저도 불성실한 직원이 잇어서 그렇게 진행을 한 적이 잇습니다. 대략적으로 작엇습니다만

근데 솔까말 자기일 남의일이 판에 못 박듯이 딱 정해져 있나? 주어진 일이라는게 결국은 매니져가 주는 것 아닌가? 매니져가 시키는 일들이 곧 자기일이지 싶은데? 그럼 자기일인지 아닌지는 누가 정하냐? 직원이 지 맘대로 이거 내일이요 저건 내일 아니요라고 결정하냐?
매니져가 결정해 주는것 아니더냐? 매니져가 곧 회사고 매니져가 그 때 그 때 할당(assign)해 주는 일이 해야될 주어진 일이고 그 직원의 일이 되는 것이다. 그리고 일이란것이 유동적이다, 언제든 새로운 일이 주어지는게지… 그게 싫으면 직장생활 못하지 ㅋㅋㅋ

22222
보통 job description보면, 기타 사항에, ~or any work that is assigned by your supervisor….~~~
되있음.
즉 매니저가 시킨일은 왠만하면 다 해야.

참고로 저는 미국회사서 15년 정도 메니저 로 일하고잇습니다. 도움이 될지 모르겟습니다

그직원이 아마도 원글이 새매니저가 되니 고깝거나 질투심에 그럴수도 있고..
암튼 네거티브한 한놈이 팀 전체 분위기 망치는건 일도아님. 게다가 매니저가 직원땜에 스트레스도 받고…

모든건 justification임. 왜 짤라야 하고 어떤 증거들이 있는지…
그걸 모아서 윗상사와 hr에 보여주면 됨.

이거슨 제가전문인지라.. 사람하나날려버리면된당께요. 거짓말해서

> 미국 대기업 새로 된 매니저인데

절대로 아닌듯.

미국 대기업은 아니고 한국 회사 매니저 인듯.

새로운 프로젝하면 새로운 기술 배워서 자기 기술이랑 접목시켜 하는거지. 내일 남의 일이 어딨나? 월급받으면 위해서 하라는데로 해야지. 그래야 개인 발전도 있고 보스도 인정하고.

좌파놈들 하는 말…내일이 아닌데 왜 하라하냐….

인권타령 이 드응신들

위에 Loon등 신이 하는 얘기, 저색히 그냥 책에서 본거야 ㅎㅎㅎ

애매합니다. 저도 매니저인데 유색인종/여성일 경우 더 짜르기 힘든 느낌이네요…

더 윗급 상사랑 HR이랑 얘기해 보세요. 바로 짜르고 싶다고 하지말고 그냥 컴플레인을 하세요. 어떤점이 같이 일하기 힘들고 안맞고 잘 안하고 문제다 하면서 판을 깔아놓은후에 그 직원이 뭐라도 하나 잘못하면 그거 꼬투리 잡아서 짜르면 돼요. 대부분 at will로 고용되었으니 윗선이랑 HR이 다 합의되면 짜르는거죠 뭐.

프로베이션 지나면 단번에 목아지 못자릅니다…
확실한 증거랑 그로인해서 문제가 발생한거를 정확하게 모와서 제출해야됩니다…

내가 막장 스토리만드는 대장인디.. 아주 못된놈으로 만들어서내쫒는거 내가전문이여

기존 업무는 잘하는데 새로 준 일들을 자기 일이 아니라는 핑게로 안하려고 하네요. 이런 이유로 짜를수 있을까요? 그외 이런 저런 일들로 사이가 안 좋네요. 저를 매니저로 존중하는게 안 보여요……….진짜 최악에 메니져다. 팀원들이 일을 하게 도와주는게 메니져가 할일이지 메니져로 앉혀놓으니 아주 대장인줄 아네. 특별히 문제를 일으키는 사람도 아닌것 같은데 자기를 존중을 않해줘서 짜르고 싶단다…..ㅋ.
팀원자르면 그 팀장에 performance 도 마이너스인것은 알고 있냐? 니가 먼저 나갈지 그 직원이 먼저 나갈지 잘 모르겠다.

매니저가 매니징을 잘 해야하는데 지맘에 안든다고 해고 시키려고 발악을하네요. 아주 나쁜 놈 년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