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이주정책 연구원(MPI)의 새로운 한 연구에 의하면, 미국 귀화는 적어도 5%의 임금 프리미엄과 함께 미국에서 이민자에 대한 경제적 이익을 부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고서는 미국에서 이민자에 대한 시민권의 경제적 가치라는 주제로, 이민자에 대한 귀화의 영향을 분석하고 시민권자와 비시민 이민자 간의 수입-경제 위기에 의해 더욱 확대된- 격차를 검토한 연구들을 평가하고 있습니다. 이주정책 연구원(MIP)의 선임 정책 분석가로 이번 연구의 리더 저자인 마들렌 섬션은 “이 (5%) 임금 프리미엄은 라틴계 이민자와 여성들 사이에선 더욱 클 수 있다.”며, “귀화를 고려한 이민자의 어떠한 좋은 성향들로 인한 것과 시민권의 영향에 의한 것을 구별해 내기는 어려우나, 시민권 프리미엄이 존재하고 있음을 제시하고 있다는 것은 최적의 증거이다.”라고 말하였습니다. 국토안보부(USCIS)에 따르면, 미국내 모든 법적 영주권자의 약 3분의 2인 800만명 이상이 귀화를 신청할 수 있으나 아직 신청하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