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만장자 블름버그도 대학가는 것보다 주말마다 골프치러가는 옆집 플러머가 더 좋다고,
더구나 AI 시대는 화이트컬러의 무덤인데…

“According to the ACT exams, 43% of 2023 high school graduates lack competency for college work in reading, English, mathematics and science, and just 21% satisfy that benchmark in all four of these areas.

By comparison, 36% of graduates in 2019 and 31% in 2014 lacked competency.
Reading and English competency fell to 51% and 40%, respectively, in 2023, from 64% and 44% in 2014.

California’s new framework, for instance, does not encourage algebra for eighth graders.

Too many American students lack critical thinking skills — the ability to look at a body of facts or data and come to a reasoned conclusion.

At college, too many students spend too much time obsessing about wrong-word pronouns, microaggression and cishetrosexism.

Consider that more than one-third of U.S. college students don’t earn a degree or certificate within six years. About one-third of recent college graduates are employed in occupations not requiring a degree but often leave college with a mountain of debt.

provide greater support for vocational education and apprenticeships.”

Peter Morici is an economist and emeritus business professor at the University of Maryland, and a national columnist

다 좋은데, “At college, too many students spend too much time obsessing about wrong-word pronouns, microaggression and cishetrosexism.” 이런건 꼰대 plug구먼. 설사 그런 면이있다고 해도, 주제의 교육 상황과는 별로 연관이 없는 것임.

COVID 지나면서 k-12 학생들의 태도나 성격이 많이 달라졌다는게 선생님들의 공통적 얘기. 수업 시간을 버티지 못하는 애들이 많아짐. 유년기에 소셜 인터렉션을 하는게 성장에 매우 중요함. 나중에 세월이 지나서 COVID 기간중에 k-12를 경험한 사람들의 케이스들이 더 심층적으로 다루어질 것임. 특이한 사회 현상으로.

시간이 조금 지나면 회복될 것임.

이게 정답 이죠.

현실적으로 블룸버그 옆집에 플러머가 살 형편이나 되겠냐? 그런 부자 동네에?

근데 에이아이가 화이트칼라층 직업 싹쓸이 죽여버릴거라는 데에는 공감. 에이아이릉 보면 특화된 분야가 있는데 그게 사무실에서 일하는 화이트칼라층에 타겟이 됨

30년전 컴퓨터가 386나오고 뜨기 시작할때 컴퓨터가 많은 잡을 없앨거라고 했지. 그러나 컴퓨터를 이용한 더 많은 잡이 생김.
AI도 마찬가지. AI가 잡들을 없애고 있지만 그것을 이용한 더 많은 잡이 생길것임.

AI가 사고 능력이 뛰어나고 속도가 빨라서 상당 부분의 역할은 감당할 거 같음. 그런 없어질 자리가 화이트 칼라쪽에 많울 거고, AI를 활용한 또는 그래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는 일자리도 새로 생기겠지만 그게 화이트 칼리층이나 단순 사무직은 아닐테니 걱정하는 건 맞음. 전체적으로 다른 일자리가 생긴다는 게 그 사람들과는 상관 없으니까.

미국 high school의 shop class들이 많이 없어졌는데, 그게 활성화되면 좋겠음. 각종 trade 시도해보고 좋으면 그쪽으로 나갈 수 있으니까. 성실하고 재주 있으면 먹고 사는데 지장없음. 그리고 그걸로 밥벌어 먹을 계획이 아니더라도 학생들에게 좋은 경험임.

대학을 가고 싶은 사람들에게 언제나 갈 수 있도록 길을 열어 두는 것은 좋은 것이지만, 모두가 가야한다는 분위기는 낭비스러운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