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처럼 미국흑인 공포증 있는분들 계신가요? 잘 배운 흑인들은 권력 남용에 갑질 오지게 하고 그룹에서 분탕 엄청 치고 (뭐만하면 고소드립) 흑인 교수들은 학생들 점수 이상하게 주고, 못배운 흑인들은 물건 훔치고, 동양인 때리고. 잘 살던 못 살던 흑인이 무섭고 피하게 되네요. 근데또 아프리카 흑인들은 착하더군요. 미국 흑인들만 이상합니다.

다 그렇게 사는거지 시시콜콜 얘기하노 나는 짱개가 싫은데 선족이, 베트콩, 싱가폴 포함

그냥 속으로만 그렇게 생각하고살아요 나쁜짓만 안하면되지

저도 중국계는 섬 출신이던 대륙 출신이던 미국 출신이던 거부감이 들어요. 지들 미개한 문화 가지고 아시안 대륙 전체를 싸잡아 일반화하고 퉁치는걸 엄청 좋아하죠. 중국 한족들은 생긴거도 동남아 스럽구요. 미국내 동양인 혐오는 99% 중국인 탓이다보니 점점 더 싫어집니다. 다만, 미국에서 흑인이나 인도 등 여러 인종과 민족들을 겪어보니 그래도 중국인들은 흑인이나 동남아에 비하면 사람같은 편인 것 같습니다. 이웃으로 흑인이나 중국인 둘 중 하나 골라야 한다면 무조건 중국인 고릅니다. 그렇다고 중국인이 좋다는건 아니에요. 참고 살아야 겠습니다 ㅠ

무슨일을 겪었는진 모르겠지만 마음에 오래 안담아두는게 정신건강에 좋아요.

남을 저주할때는 자신의 무덤도 파라는 말처럼

아프리카나 다른 나라에서 온 이민자 흑인들도 마찬가지다 방심하지 말고
정신줄 단디 챙기라

공감.

그냥 인종차별하지 말자는것과 달리 직접 겪어보면 트라우마가 생기니 피해야죠.

그 흑인들은 칭크 답답증 생겼겠네..
미국서 태어난 칭크들은 괜찮은데, 멀리서 넘어온 칭크들이..

아프리카에서 넘어 온지 얼마 안된 깜둥이들 장난 아니게 진짜 사악함. 말 할줄 아는 고릴라라고 보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