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국회사생활 3년차 사회초년생입니다.
2달전쯤 작년 연말에 연봉 올려준다고 매니저와 얘기가잘되서 아직까지 기다리고있는데, 아직까지 진전이 없는것같아서 답답해서 저번달에 얘기를 꺼냈더니 HR이랑 진행중이라고 하더라고요.

주변에서 듣기론 미국회사는 자기밥그릇 자기가 챙겨야한다고 하던데, 이럴경우 매니저 귀찮게하더라도 몇주텀으로 계속 물어봐야할까요? 아니면 그냥 좀더 기다릴까요?
사회초년생이라 잘 몰라서 물어봅니다.

그냥기다리세요
월급이 변경은 회사마다 정해진 기간에 하기에 몇달씩 걸려요

한가지 확실히 하실것은… .이제 연봉협상 시즌이기도 하니….
annual merit increase와 연말 연봉인상건의 대한 인상을 따로하셔야합니당

따로는 무슨 따로 ㅋㅋ
회사 인사부에서 일괄적으로 두개다 고려해서 한다

그리고 원글아 이젠 더 이상 매니져 괴롭히지 말고 잠자코 기다려라

뭘 따로 건의해..ㅋㅋㅋㅋ 모난돌 정 맞는다. 연봉 인상은 이직하면서 올리는 것

기다려야하나 보군요.. 벌써 2달이 되어가는데 보통 이렇게 오래걸리는지 몰랐네요.

회사마다 모두 다르지 않겠나 싶은 짐작입니다. 우리 애의 경우 2023년 5월 입사(금융권) 했는데 특별한 의사소통 없이 2024년 1월 베이스 인상과 보너스 내역을 통보받았다고 합니다. 저도 질문이,,, 그렇다면 우리 애는 입사 1년이 되는 2024년 5월에 재계약하고 또 연봉이 조정되는 지요,,, 아니면 1월 통보 내역 그대로 계약 상황이 유지되는 것인 지요??

보통 회사마다 merit increase 기간이 있습니다. 저희 (금융권)는 2월 초 보너스가 나오고 같이 연봉인상도 통보됩니다. 이외에 연봉인상이 되는경우는 연내 승진밖에 없습니다.

궁금은 하겠지만 (대학)졸업한애 연봉관련된걸 여기에 물어보는것 참 애같은짓이지요.
직접 애한테 물어보던가 애가 다닌는 회사의 HR에 물어보면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