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요즘 너무 좋은정보 많이 받아가고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
차에대한 지식이 이렇게 없을줄이야, 방학때 시작하기를 참 잘한것같네요.

아무래도 학생이고 학교시작하면 알바할 시간도 많이 없다보니
연비가 좋은차로 찾다가
2009년 Chevy Aveo5 LS hatchback을 보았습니다.

전글에서도 살포시 말한것같지만 제 예산은 9000에서 10000인데요,
새차라서 인터넷에 나와있는걸 봤을때 매뉴얼로 11000이 가장 싼거더라구요. (새차들이구요)

딜러한테 전화를해보니, 오토메틱으로 바꾸고 창문은그냥 매뉴얼..
하면 만불에 떨어질수도 있다고하는데

이제 Aveo는 한국에서 만들어지는 차라고 들었습니다
제 친구는 이번것 전의 모델을 몰고있는데요 잔고장없이 잘 타고다닌다는군요.

새차를 사는거니 보험도 따라올것이고
payment걱정할필요도 없고 그러한데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하신가요?
이번에도 좋은 의견 많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대우차예요. 요즘 많이 좋아졌다고들 하죠.
근데 가장 싼 차는 현대 액센트 아닌가요?
여기선 아베오보다 액센트가 더 저렴한 걸로 아는데…

aveo 한국차죠..kalos라고..지금도 나오는지는 모르지만..저같으면 액센트로 하겠는데요..^^ 근데 새차사면..보험이 따라온다니..무슨 말씀이신지..

밑에 글 읽어 봤는데요..차에대해서나 파이낸싱이나..잘 모르시는거 같습니다..
조금 더 공부를 하시던지..아님 개인거래하지마시고 딜러가셔서 딜 하셔서 예산안의 중고차 혹은 새차를 사세요..아마 딜이 쉽진 않으시겠지만..아주 크게 당하지않고(밑에글에..엘란트라처럼..)..한번정도 조금 더 주고 사시면..다음번에 사실땐 감이 오실겁니다..

오래오래 계~~속 탈꺼 아니면 새차로 사는건 아베오 비추입니다. 사자마자 가격 팍팍 떨어지는게 보일껍니다. 엑센트도 좀 그런편이구요.
새차로 사시려면 조금 비싸더라도 혼다 피트, 토요타 야리스, 닛산 벌사 정도가 낫지 않을까요… 아님 차라리 현재 예산에서 조금만 더해서 기아 소울로 가세요.

한3년 정도 탈것이면 2년정도된 토요다 코롤라,현대 엘란트라,엑센트
새차는 소울이나 엑센트, 니싼 버사가 쫌 싸지요
한국차 요즘은 새차사서 한 5년은 거의 고장이 없습니다
5년-8년 사이에 내구연한이 된 부품들이 좀 고장나지요
아베오는 대우차인데 대우차는 고장율이 현대보다 좀 많습니다
주로 오일이 새는 고장, 엔진 소음이 좀 많고요 에어컨은 성능이 좋습니다

아베오는 예전 대우가 GM에 합병되기 전에 설계된 찹니다. 그후 얼마나 계량이 되었을지 모르지만, 김우중 회장님의 ‘기술개발은 왜해? 그냥 이부품 저부품 가져다 고장 안나게 잘만들면 되지’ 정신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에어컨 벨트가 상시회전 하기로 유명하죠, 차단하려면 제어기술이 필요하니…덕뿐에 기름을 쓸데없이 많이 먹습니다. 검증된 기술만 쓰다보니 고장이 적다는 것이 장점이 될수 있는데, 구조적 문제로오는 고장 예를들어 에어컨문제는 감안 하셔야 할 듯 합니다. 만약 신형 엔진이 들어간다면 제가 하는 이야기는 다 헛소리로 흘려버리시면 될 듯합니다만, 아직도 구현엔진으로 버티고 있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디자이너의 입장에서 아베오 헤치벡은 예쁜차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깔끔한 인테리어가 끌리더군요. 마감도 그가격에 굳이고요. 세컨카로 구입하라면 아마 손가락에 꼽힐겁니다.

요즘에 기존에 타는 차 없애고, 저도 이차를 살까 생각만 하고 있는데요.
찾아보시면 이차 재고가 무척 많다고 하더군요. 2008년차도 재고가 있다 하는데
그런차들은 새차의 반값으로 가능 하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저도 들은얘기라 확실한건 아닙니다.

하지만, 제가 결정하게 되면, 알려 드리겠습니다.

tracii님 조언을 듣고 지금 제가사는곳 지역 모든딜러(?)들에게 이메일을 뿌려서 이것저것 물어보고있는데요.. 아무래도 저도 새차보다 2008년 재고를 보려고 노력하고있습니다 ^^ 저도 헤치백 참 이쁜차라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2008-9년을 사는것인만큼 여기사는동안 계속 타려고합니다 (앞으로 적어5도 5년 그리고 6-7년을 바라보고있네요 ㅜㅜ 아 슬퍼라)

한정된 버짓안에서 구입하실땐 현대차가 좋은듯 싶네요. 중고차 가격에 비해
차품질에선 많은 발전이 있었기에 중고차액면가에 있어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보네요. 우연한 기회로 엘란트라 타보고 놀랬습니다. 왜? 코롤라,시빅을 타는지 하고요. 단단한 느낌으론 그중 최고였네요. 물론 인테리어에 있어서도 부드러운 소재사용을 많이 했습니다. 딜러서비스에 있어서도 3년된 차라도 아직 2년정도 남아 있으니 그런면에 있어서도 3년워랜티가 보통인 타회사차들과 비교..되는점

한국처럼 독점 시장도 아닌 다양한 넓은 시자에서 미국에서 한국차를 왜 사나? 중고차 똥값에 딜러도 안 산다. 한국차 사서 팔아 봐라. 개인이 결국 한국인이나 미국에서 돈 없는 자들에게 할 값에 넘길라라… 옛날에 현대차의 시초(기술 준)인 미쯔비시차가 그랬지. 단종된 이글립스 만 예외적으로… 미국에서 차 하나로 죽을 때가지 달려면 현대차 사고 후회해라. 마치 좁은 왜곡된 독점 시장은 한국 시장에서 외제차가 똥값은 이치와 같다. 그런데 현실은 한국 시장은 아주 좁고 독점이고 미국 시장은 아주 다양하고 넓고 차 회전률이 아주 빠르다. 결국 한국 시장은 미국 시장에 상대 가치조차 없다. 국제 현실을 냉정하게 보라. 얄량한 애국하는 척 아님 애국에 호소하고 바보 짓하지 마라/// 망각할 수 있는 아주 간단하면서도 기본 자본주의 경재 원리이다..///영미해외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