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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603:39:10 #3773841kim 222.***.170.102 2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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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관리인, 주 공무원, 연봉 낮음 4만 5천불 ~ 6만불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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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마다 약간 다름
아래는 텍사스주
https://www.parkrangeredu.org/salaries/Park Ranger I
Minimum: $30,532
Maximum: $46,995Park Ranger II
Minimum: $34,233
Maximum: $52,729Park Ranger III
Minimum: $38,745
Maximum: $61,644Park Ranger IV
Minimum: $44,272
Maximum: $70,576Park Ranger V
Minimum: $50,601
Maximum: $80,802 -
솔직히 제딸이 생각하면 말리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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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 직업을 보고 남친 성향을 보니
남친이 원하는 여성은 간단히 말해서 70 년대 우리 어머니 세대
외딴 집에서 외로움 안타고 집밖에 나와서 개구리 다람쥐 새들하고 말하고 잘노는 여자 같은데
원글이 그런 여자나 아니면 인스타에 여행 가서 사진찌고 명품 찍어 올리고
주말에는 유명 레스토랑 가고 그런 원글이면 절대로 안맞지
너무나 간단한데 원글이 판단을 못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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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보기에 미국오면 사는집 부터 차부터 동네 다 마음에 안들거다
그럼 그때부터 돌아버려서 부부싸움 시작하고
서로가좋아 죽을것 같아서 결혼해도 이혼하는 세상인데
원글은 미지근 좋아죽지도 않고
조언 하라고해서 하는말인데
남친하고 원글은 안맞아요 속궁합은 나야 모르지만
궁합은 안맞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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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관리인은 일은 별로 안하고 돈도 조금받는 직업에요.
그거 직업으로 하는 동생이 있는 데 아직 결혼안한 싱글인데도 돈이 너무 적어 생활이 어렵다고 다른 직업알아보고 있답니다.
즉, 님 남친은 돈은 최저 생계비정도만 받아도 걍 편하게 거지같이 살아도 좋다주의네요. 온 집 식구가 그런식으로 사는 미국 집들 많아요. 거지같이 살지만 굶어죽진 암ㅎ으니 걍 평생 적게 벌고 적게 쓰자로 살아갑니다.
미국에 따라오면 고생길이 훤합니다. 짤리 털어내고 다른 사람 찾아보세요.아래 연봉을 보면 대충 4만정도 받을거 같은데..
이정도 연봉 받으면 최 저생계비를 버는 계층에 해당하며 부인이 와서 같이 살면 더 거지같이 살게될겁니다.
어떤주를 막론하고 10만정도는 벌어야 외벌이로 부부생활이 가능합니다. 아니라면 둘다 벌어 10만 만들어야 한국 중간정도 생활하며 살만할겁니다. 즉, 님이 6만은 벌어야 생활이 중간정도는 간다는 소립니다.주마다 약간 다름
아래는 텍사스주
https://www.parkrangeredu.org/salaries/Park Ranger I
Minimum: $30,532
Maximum: $46,995Park Ranger II
Minimum: $34,233
Maximum: $52,729Park Ranger III
Minimum: $38,745
Maximum: $61,644Park Ranger IV
Minimum: $44,272
Maximum: $70,576Park Ranger V
Minimum: $50,601
Maximum: $80,802 -
그란 비슷한 알을 하는 미국남자랑 결혼한 여자를 아는 데.. 돈이 너무 없어서 누가 3년동안 외국에 살다온다고해서 구집에 들어가서 공짜로 살면서 갖은고생 다하며 아주 거지같이 삽니다. 남자도 능력 없어 어쩌질 못하고 애만 2이나 낳고 살며 미국최저소득층의 삶을 삽니다. 집이도와준다는 말을 하고 결혼했다는 데, 도와주기는 개뿔, 서로 던이ㅜ없어 살기힘들어 죽겠는 데 돕긴 뭘 도와줘.. 도와준다며 하고 결혼초반에 대판 싸우다가 걍 서로 모른척하고 남남되서 살더이다. 남자가 능력 없고 무능해서 돈 별로 암받는 직장을 돌아거며 하는 데 그나마도 다니다가 때려치우고를 반복해서 더 거지같이 삽니다. 온 가족 옷 살 돈이 없어 한국교회와서 구걸하듯이 다른 한국집들에서 입다버리는 옷들을 받아서 입고 삽니다. 사연을 들어보면 아주 구구절절 한데 답 없이 그렇게 계속 그렇게 평생 거지같이 삽니다. 님도 그런 인생이 펼쳐질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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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가 희망직업이 파크레인저요?
몹시 독특하네요
자연친화적 삶을 좋아하는거 같은데
너무 먹고사는것에 무관심한거같아요
그돈받고 외벌이로 애를 어떻게 키우죠? -
글쓴이는 한국에서 사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결혼이야 그친구랑 해도 좋은데, 사는건 한국에서 사세요.
미국에서 살면 돈이 많이 들어갑니다.
10만불식 벌어도 허덕입니다.
돈 없으면 애를 낳아도 애들이 마약이나 빨면서 걷돌다가 총맞아 디집니다.
게다가 미국에서 연고 없이 남자에 의존해서 산다?
온갖 학대를 당해도 하소연 할 곳도 없습니다.
경찰에 신고해도 경찰들은 백인들이나 신경쓰지, 아시안한테는 관심도 안줍니다.
한국에서 원어민 교사만 해도 취직걱정 없습니다.
그리고 한국에 진출한 미국회사의 중간 관리자 같은 일자리를 알아봐도 괜찮습니다.아무생각 없이 미국오면 100% 후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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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추입니다.
미국살려면 맞벌이해서 연봉 최소 $150,000 이상 벌어야 삽니다.
본인이 전공 살려서 전문직 구하지 않는이상 답이 안보이네요. -
“현실이 막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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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들 보셨죠?
미국삶이 그렇게 만만치 않아요. 한국보다 대부분 더 힘듦니다. 게다가 님이 미국오면 도움받을곳도 없고 정신병에 걸릴 확률조차 높아져요. 일단 주위 서포팅 시스템이 없기 때문이고, 파크 레인저쪽 일이라면 벌이도 시원챦지만 지역적으로 외딴 곳일 확률이 높아져요. 님같은 사람은 못삽니다. 와서 우울증 걸리지 마시고 한국서 그냥 사시기 바래요. 외로워서 한국교회가는것도 아마 자기 사는게 아주 힘들면 한국사람들 모이는데 가고 싶지도 않을거에요. 남들한테 자기꼴 보여주고 싶겠어요? 결국 외로움도 더 깊어지고 사는게 고역이 되는거죠. 미국 영화들보면 한적한곳에 사는 모습을 배경으로 하는것들이 있는데 분위기만 봐도 음산하고 공포영화같은것들 있쟎아요…그런 분위기들이 한적한 시골에 좀 많아요. 외로움을 넘어선 음산함이죠. 산드라오가 딸이랑 사는 영화도 그런분위기 풍기던데…진짜 결혼을 할정도로 좋아한다면 그 남자가 한국에서 쭉 살아야 차라리 나아요. 그 남자도 한국에 잘 적응하는거처럼 보이지만 타국에 사는게 아무래도 힘드니 미국에 돌아올 생각을 하는거 같은데…그 남자랑 결혼할 미국여자들 없을뿐 아니라 그 남자가 아직도 한국여자에 대해 환상을 가지고 있는듯 보입니다. 미국여자들보다는 착하다고 생각하는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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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잡초같이 사는 여자의 삶을 원하면 아래와 같은 방법도 있어요.
결혼해서 남자 따라온다. 영주권받을때까지 고생스럽지만 꾹 참는다.
영주권받고 이혼하고 여군 입대해서 시민권받아 군대의 간호프로그램들어간다. 돈많은 늙은 남자 꼬셔서 결혼해서 사다리로 이용하는걸 최대의 목표로 삼는다. 성적생활은 다 포기할 각오되어있다. 오로지 돈많은 남자 찾아 결혼하는데 최선을 다한다. 일단 돈많은 남자랑 결혼하고 애생기면 그담부턴 이혼할수록 이득이니까 그담부턴 좀 안심해도 된다. 돈없는 남자와의 결혼은 절대로 피한다. 돈은 없는데 젊은 남자가 추근거리면 섹스만 즐긴다. 그러나 너무 경제적으로 무시하는 속마음을 드러내면 총맞아죽을수 있으니 그건 조심한다. 이렇게 살면 최소한 간호사나 운좋으면 너스프랙티셔너 까지의 전문직도 바라보며 넉넉하게 살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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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미귝보다 휠씬 살기 힘들어요 . 서민들이 살기에는 미국보다 한국이 휠씬 좋습니다.. 미국은 연봉 10만불 20만불 벌어도 허덕이면서 사는곳이 미국입니다.. 미국은 돈으로 시작해서 돈으로 끝나는 자본주의 끝판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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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ional Park Ranger 는 공원 관리인이 아니라 연방 경찰입니다. 멋있는 직업이죠. 남친한테 정식 공무원이 돠고 training 끝나서 임용되면 그때 결혼 하겠다고 하세요. 몇년 걸릴겁니다. 나쁘지 않은 직업인데 여러 공무원 혜택, 의료보험, 및 연금 등 좋습니다. 군대 나오면 가산점에 연방 정부 취업이 더 수월합니다. 하지만 당장 넉넉하게 사실려면 맞벌이 하셔야 될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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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저도 여기 계시는 분들과는 따라갈수도 없지만, 작년 십만불 벌고 허덕이는 삶입니다. 물가가 넘 올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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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스스로 답을 알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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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불 받아도 돈 모자라서 허덕이는 사람이 있으니, 갠 의견들은 참고만 하시고..
– 객관적으로 National park ranger면 연방 공무원이고 수입도 미국 평균또는 그 이상이니 안정된 생활가능합니다.
– 국림공원의 안전과 치안을 담당하는 경찰로 생각하시면 되고, 총도차고 싸이카도 몰고 다니고, 사명감도 있고 존경도 받는 직업입니다.
– 연방공무원이니 당연히 복지좋고 정년보장되고 노후에 연금도 많이 나옵니다.
– 근무지 특성상 큰도시에서는 좀 떨어져 살아야하나, 그많큼 집값이나 물가가 안정되어 있겠네요.
– 미공군 매캐닉 5년 경력/기술이면 사이드로 자동차/기계 정비같은일도 가능하리라 봅니다.
– 미국에는 기술이 있으면 돈을 많이 받습니다. Ranger 아니더라도 자동차/중장비 정비소 차리면 웬만한 월급쟁이보다 돈 많이 법니다.갠적으로 미국에서 보기드믄 청년같네요. 성실하고 정신건강하고 기술도 있고 꿈도 있고..
영어는 남편분이 미국인이면 보통 미국생활 1년이면 생활영어는 편하게 할정도로 늘거에요. 오셔서 adult school같은데서 무료 영어수업들으면 더 빨리 늘수 있고요. 그보다 큰 문제는 미국차 2-3년 쯤에 온다는 향수병인데.. 이것만 잘 이겨내시면 미국사는데 문제 없습니다.구글에서 national park ranger로 이미지 검색 해보시면 느낌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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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말이 맞아요….
한국 된장녀보다, 택사스 출신 건실한 여성을 만나는게 나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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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말씀이 정답! 그러나 영어는 익혀서 부부지간에 몸으로 하는 소통도 좋은디 말로하는 마음의 소통이 절대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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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군대 갔다온 사람들(Veteran) 대우를 잘해줍니다. 특히 연방공무원은 Veteran이 더 하기도 쉽고, 군대있었던 기간도 연금에 계산이 되고요. 위에 가다님 말대로 미국에서 경찰차 타는 사람들은 왠만큼 안정된 생활할수 있도록 해줍니다. (미래에 자녀를 낳으면 둘이고 셋이고 대학 학비도 내줌; 이거 외에도 다른 사람들은 모르는 뭐가 많이 있을듯; 나중에 님이 빠삭하게 알아서 찾아주면 좋을듯; 남자들이 잘 안찾아먹습니다.)
그런데 직장이나 먹고 사는 건 뭐 별로 걱정이 안되는데, 미국생활을 님이 적응할수있을까?가 걱정이네요. 한국 – 남한은 미국에 한개의 주보다도 면적이 작아요. Ranger하면 유명한 National Park가 떠오르는데, 이런곳은 상당히 외질겁니다. 한국 사람도 없고 한국 Grocery도 없고 그럴 확률이 높아요. 요즘은 인터넷이 되니까 드라마는 Netflix로 보면 되겠지만, 드라마 보다가 짜장면이 나와서 먹고싶은데, 그럴려면 내일까지 기다렸다가, 5시간 운전해서 사먹고 5시간 운전해서 돌아와야하는 경우가 생길수가 있다는 말이죠.
한국사람이 적은 곳으로가면 비교 안하고, 나 편하게 살면 되니까 그건 장점인데 – 여성분들은 Social이 오랜 기간 안되면, 정신이 오락가락 할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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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부정적 답변한 사람들은 무시하세요. 새너제만 생각하고 그러는 겁니다. 직업상 한적한 곳에 살게될 가능성이 높은데요, 요즘 유투브 같은 것 있어서 외로움 덜 탈수 있어요.
집 값도 방3개 렌트비 월 $1,000일껍니다. 집을 사더라도 $20만 ~ $30만이면 삽니다. 대도시 집값이나 비싸지 변두리 시골은 미국 짒값 아주 싸요. 초봉 $40,000 받는다면 먹고살수 있습니다. 본인이 파트타임으로 캐셔를 하면 넉넉히 살수 있구요.
친정 아빠가 좀 살면 집 사는 것좀 도와달라 해보세요. 현금으로 사면, 매달 받는 월급 모조리 먹고 입고 노는데 쓸수 있어요. 위에 집없이 대도시 사는 거지들 조언은 무시하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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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어떤 성향인지에 따라 달렸습니다. 한국에서만 살아온 분이어도 도전정신 강하고 모험심 강한 성격이면 잘 적응할꺼지만, 한국에서 한국식 생활이 너무 재밌는 분이면 적응 못할수도 있어요. 글구 미국이 지역마다 사는모습이 정말 달라요. 더 진지해지기전에 한번 남친 가족들도 볼겸 사시게될 곳에 꼭 가보세요. 솔직히 주변에 한국에서만 살다가 남편따라 미국와서 적응 못하고 고생하는 여자분들 심심찮게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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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구 미국와서 무슨일을 할까도 진지하게 고민해보세요.. 돈은 제쳐두고 이런식으로 갑자기 살던터젼을 통째로 옮겼는데 일 안하고 집에서 놀면 진짜 적응 못해요. 일해야 바쁘게 살고 사람들 만나면서 적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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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거지들이 왜 $100,000에도 허덕이는지 압니까? 세금 $30,000 떼이고, 렌트비 $40,000 떼이고, 자동차로 $10,000 떼이고(거지 주제에 차 두대 리스로 뽑음), 남는돈 $20,000 입니다. 전기 수도 개스 인터넷 핸드폰으로 다시 $6,000 떼입니다. 남는돈 $14,000. 한달에 $1,000으로 둘이 먹고 입고 외식하고 교통비 하려니까 거지되는 겁니다.
하지만 원글님은 달라요. 일단 세금이 거의 없고 월세도 없거나 $1,000이고, 교통비도 거의 안들고, 차도 1/2만 듭니다. 의료비 안나가지, 옷값도 거의 안들지… 월 순수하게 쓸수 있는돈이 $2,000은 됩니다. 본인이 캐셔로 $2,000 벌면 $4,000 쓸수 있어요. 물가도 싸기 때문에 대도시 $1,000 버는 거지보다 5배 이상 잘 살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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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댓글달면 지가 현자인줄 알지.. 방구석 워렌버핏 잘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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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본인은 왜 미국와서 쳐 놀고 먹을 생각 하지?
남편 될 사람 연봉이 걱정되고 영어 안되면은 근처 한인마트가서 캐셔라도 하세요.
퐁퐁남 찾는 거면은 지금 남자 친구랑 헤어지고 한국에서 찾는게 나을 듯
최소 한국 남자들은 집이 못 살아도 빛 내서라도 집은 해오잖아? -
남미인하고 결혼한 남자 말은 무시하세요.
고생할 자신 없으면 한국남자 찾으세요
돈 많이 벌어주어도 마음 고생하는데
오면 약자가 됩니다
아무것도 혼자 못하고 남편에 의지하고 눈치보고 학대받아도 탈출할 수도 없고…
사람은 변해요. -
남미인하고 결혼한 남자? 아?”! 브래드 말하는거군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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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는 brad가 혼자 짝사랑하던 여자고.
brad 마누라는 태국에서 온 동남아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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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 미국에서 악조건으로 살자는 것은, 이제 헤어지자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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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지만 답은 니가 알고 있네 이미.
즉, 닌 손에 물방울 정도만 묻히고 평생 살고싶다는거잖아.
즉, 남자 등에 빨대꽂고 그렇게 편하게 살고 싶은데, 남자는 그럴능력이 안되는 것 같아 망설여진다… 이거잖아.생각을 바꿔봐.
니가 노력해서 남편 도와주면, 그 결과물이 2배이상 나온다. – 장담하지.
남자가 니하고 결혼한다고 생각했다면, 최소한 니(미래의 자식포함)는 굶겨죽이지 않겠다는 결심이 서서 그러는거야.
니만 이빨 꽉 깨물고 같이 옆에서 무슨 풍파가와도 해쳐나가겠다는 굳은 결심이 있고,
실행력이 있으면 사실 거의 문제가 될게 없다, 그게 한국이든 미국이든.그럴 결심이 안서면, 걍 애먼, 착한 남자 인생 파탄내지말고
깨끗하게 물러서라.
어차피 니같은 부류는 또 살살 꼬리치면 다른 남자들 붙는다.
혹시아냐… 그 남자들 중에 준재벌이 있을지…———————————–
여러 국제 커플이나 미국 이민 생활 해오신 분들에게 현실적인 조언 듣고자 글 남깁니다,,
주변에 어디 답답함을 호소해도 비슷한 상황에 처한 분이 없어 도움되는 조언보다는 불안감과 걱정이 더 앞서더라구요,,
여러가지 말씀 듣고자 이렇게 사연 풉니다.남친은 공군 매케닉 약 오년정도 일하다 그만두고 현재 한국에 남겠다고 비자 받기 쉬운 학원 영어선생님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남친은 나이도 있고 하니(만 30살) 진지한 관계를 원하는 듯이 얘기했으나 전 한 귀로 듣고 흘리며 차차 두고보자는 식으로 생각을 했었어요.
그리고 이제 1년이 다되어 가고 프로포즈를 받았습니다.
남친이랑 교제중에 얘랑 결혼하면 어떨까 생각은 했습니다.
사람은 좋고 동양 문화권에서 잘 지내는?! 성격이라 외국인 치고 외국인 답지 않달까?!
오히려 이 친군 미국에서 보다 한국에서 더 잘 어울릴 것 같다는 생각도 많이 들었구요.
텍사스 출신에 신실한 카톨릭 집안 청년이라 어쩔땐 저보다 더 보수적인 것 같아요. 정서적으로 많이 다르지 않다 생각했습니다.그런데 전 미국에 여행 가본적 없고, 영어도 외국에서 밥 벌이 할 정도로 잘 하지 않아
미국 살이를 생각하면 그저 답답하고 힘들지 않을까 라는 생각만 들어요.
제가 말한 이런 저런 걱정거리를 남친이 부모님께 말씀 드렸나봐요. 그러니 부모님께서 도와줄거라고 말은 하지만,,,
남친 부모님 직업을 듣곤 집안이 그렇게 넉넉치 않은 것 같은데
경제적으로 도움은 거의 불가능?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전 아버지가 작지만 사업을 하셨고 그래서 경제적으로도 도움 많으며 오냐오냐 하고 싶은 거 다하고 자랐는데
어려서부터 자립적인 생활 해온 남친과 남친이 하고 싶은일(national park ranger)을 통해
미국에서 사는 삶을 어렴풋이 그려보면 현실이 막막합니다.미국으로 가게 된다면 향후 몇년은 남친이 경제적으로 다 전담해서 가정을 이뤄야한다는 가정하에 삶을 시작해야 하는데
막상 설명을 들어도 남친이 하고 싶어하는 national park ranger이 어떤 일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솔직하게 연봉도 궁금하네요.
혹시 주변에 이직업을 가지고 계신분이나 아시는 분이 있으시다면 좀 알려주셔요..
그리고 제 상황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도 부탁드립니다. -
아휴…
남자 직업이 에러…. 남자 성격보다 더 바꾸기 어려운게 직업이랑 능력이래요 어디서 듣기로. -
와우! 세상은 넓고 머 눈엔 머만 보인다는 말 다시 한번 깨닫습니다.
사람 하나 남자한테 빨대 꽂아 인생 펴려는 여자,영주권 얻으려는 여자 만드는 일이 이리 쉽네요.ㅎㅎ남이 적은 글 보기는 쉬운나 그곳에 답변을 남길 생각은 잘 하진 않은데
제 사연에 정성드려 답변해주신분들 너무 감사합니다.제가 예상하던대로 여러분의 댓글 보니 타국에서의 삶은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미국 간다면
결국 답은 저의 의지와 남친에 대한 제 감정과 라는 판단이 섭니다.
그럼 답이 나오네요.
제 판단에 도움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
국립공원 레인저들 힘들게 산다고 유난떠는 것들 죄다 미국 사회와 동떨어져서 한인타운이나 기웃거리고 가끔 공원 놀러가면 레인저들 것모습 보고 판단하는 이민자들뿐이다.
연방공문원 이라서 봉급운 적지만 대우좋고 수당나오고 베네핏 많고 정년퇴직 보당되고 연금 빵빵하다.
모르면 아닥좀 해라 실패한 이민자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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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여기 사이트 오는 대다수가 미국을 한번도 안 와보고 미드보고 환상품고 있는 얘들이 많아서 미국사회에 관련한 질문을 올리면 얘네들은 잘 몰라고. 그냥 씨부렁 대는거지.
한인 마트얘기나 어느 동네 미장원이 좋네 그런 답변 정도만 참고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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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일부는 미국회사에서 일은 하지만 철저하게 한국 음식만 먹고 한국 뉴스만 보고 한인 타운만 가는 얘들인데, 이런애들 미국 30년 살아도 영어하나 모르고 미국사회 어떻게 돌아가는지 전혀 모릅니다. 국립공원 레인저 같이 생소한 직업에 관련 된거 물어보면 대다수가 놀러가서 눈으로 본거만 씨부렁대는거죠.
국립공원 레인져=경찰=공무원
적어도 근무지 주변에서 중산층 생활하고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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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싸이트에서 그나마 미국사회를 좀 아는 놈이, 약간 미쳐서 그렇지 브래드 정도 입니다.
왠만흔 나머지 것들은 한국에 살면서 미국사는 척 하는 얘들, 미국에 몸뚱이만 살고 영혼은 한국에 있는 얘들, 아니면 사회 전반에 아무 관심없고 일만하고 저블티나 먹으러 다니는 것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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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블티
참고로 베이나 산호세 실리콘벨리 쮹가면 그나마 좀 나간다는 한국 얘들이 있긴 한데, 얘네들도 뭐 미국사회 전혀 몰라요. 코딩이나 할줄알고 점심먹고 버블티 쳐마시면서 지가 미국인인 줄 알고 착각하고 사는 잉여들이죠. 이런 얘들한테 레인져같이 생소한 직업 물어보면 좆도 모르면서 아는척 유세떠는거죠. 좀 긍정적으로라도 답변하던가 해야 하는데 뭐 잉여들이 뭘 알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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