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정이 없는거죠. 받아쳐먹을땐 넙죽 받아ㅊ먹고는 나중에는, 난 안원했어 이ㅈ랄하니까 문제.
늙은 사람들은 아예 처음부터 나 이거 안받아… 등의 거절을 하지만, 요즘것들은 또 안주면 삐짐.
그래놓고, 나중에 내가 아쉬울때 넌지시 암시하면, 걍 싹 돌아섬.
그래서, 난 아예 애초부터 주지도 않음.
실컷 주고 욕먹고, 상처받으니.
예를 그렇게 든 거죠.
정이란게 참 애매한게 있어서, 그리고 무형의 자산이다보니 제대로 된 측정이 거의 불가능함.
즉, 준 사람은 이만큼 줬다고 생각하는데, 받은 사람은 거의 없다고 해버리면 할말이 없어지는 것임.
쉽게말해 절대다수의 미국인한테는 마음써줘봐야 헛일하는 경우가 거의 100% = 즉, 정이없다.
님이 미국인한테 정을 느꼈다
1. 아시안계통 – 미국인보다 약간은 더 있을 수 있음. 그치만 미국화돼서 거의 비슷함.
2. 미국인에 대해 섣부른 짐작 – 표면적인 립서비스에 당한 것.
근데 대통령이 다른나라 대통령을 만나서 뭔 정타령을 하고 있슴? 정상회담을 무슨 지 친구만나는 걸로 알고 있나? 오바마에게 한국말로 하진 않았을테고 번역을 나름 해주었겠고 오바마가 이해를 못해서 저런 답을 한것이 아니라 대통령으로써 할수있는 답을 했을뿐이다. 오바마가 그럼 그 칠푼이 하고 똑같이 대답을 해야 한단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