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뭐 대단한가요

  • #147807
    222.***.111.31 3928

    미국이 왜 어려워야 하는지 알수가 없군요
    민주화가 발달되면 근로할 권리가 있는거 아닌가요 다른 나라라서 무시하면 되나요 중국에 약하고 미국에 약하고 그럼 무얼먹습니까 국물도 없겠네요
    미국이라면 뭘 무서워 해야 합니까 자기 권리를 지키는것이 좋지 남이 지켜주기를 바랍니까 남이 지켜주면 잘 해줍니까 밑바닥 일만 하는거 알잖아요
    먼저 본국의 정치부터 잘 해야 되지만 지금 변하고 있읍니다 자신을 가지십시요 황우석 교수의 결과를 어떻게 이용해야 할까요
    뿌리가 약하면 정체성의 혼란이 생깁니다
    외국에서 인정하는건 과학기술 밖에 없읍니다
    본국에서도 우대를 해야 하구요
    미국에 살아도 겁을 먹지 말고 자신있게 살면 자녀도 더 잘 합니다
    적극적인 마인드로 회사와 사회를 이끌어 가십시요
    앞으로 모든일이 잘 될겁니다

    • 엔지니어 65.***.200.30

      미국에 살아도 겁을 먹지 말고 자신있게 살면 자녀도 더 잘 합니다
      적극적인 마인드로 회사와 사회를 이끌어 가십시요
      -> 미국살면서 겁먹고 사는사람 별로 보지 못해서 모르겠네요. 사람사는데는 다 똑같은거 같아요. 한국이나 미국이나 열심히 살아야 하는건 마찬가지 입니다. 미국이 특별히 어려운지는 모르겠네요. 다만 언어적인 문제로 좀 불편할순 있겠지만 그렇다고 겁을 먹거나 어렵거나 하지는 않는거 같습니다. 한국이나 미국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 met 66.***.86.229

      미국 무서운거 – 총,마약,레이오프 등등등

    • …. 66.***.143.252

      미국에서 살아보시면 아시겠지만, ‘무서워서 벌벌 떤다’는 표현보다는…사회의 규모가 한국과 비교가 안됩니다. 자본의 크기면에서, 한국은 pressure나 현실적인 제약에 의해서 할 수 없는 것들을 미국은 합니다. 그리고 한국은 경제를 이끌어가는 요소가 정해져 있는데 반해서 미국은 경제 규모가 크지요. 외국에서 인정하는 건 과학기술밖에 없다고 하셨는데, 저는 의견이 조금 다릅니다. 앞으로 한국의 정신 문화를 제대로 발전 시켜서 Culture Technology를 이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국만의 정체성과 예술성으로 국제 사회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갖어야 합니다. 경제적인 순위와 무관하게 보이지만 결국은 한국을 선진국의 반열에 들어설 수 있게 도와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