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이 북향이라 그런가?

추워서 밤에 창문을 못 열겠음….

찌질이들은 우리 딸보다 늦게 집 사는 것 아니냐?

몰기지 20년 쯤 남았으면,
걔가 20년 내로만 사면, 너희보다 빠르잖아?

40살 어린 사람보다 늦으면 어떻게 하냐 ^^

자세히 보면, 추울 달 전기세가 올라가는데….

이 지역 겨울은 문제지만, 여름은 문제가 안됨…

그런데, 집을 따뜻하게 하는 방법은 많음 — 피자나 군고구마를 굽는다든가….

적당히 아껴써야지,
펑펑 쓰면서 미국 물가 비싸다는 말 안됨….

애는 이런쪽으로 계속하려는가 보네. 그래 이것도 아이디어다. 차라리 유튜브 영상하나 만들지 그러냐? 욕은 진짜 ㅈ라 먹겠지만 조회수는 어느정도 나올것 같은데.

겨울 추운 동네에서 여름 한 때 반짝 괜찮은 건데 이건 너무 편협한 데이터 같네요. 미국 가정용 전기요금이 상대적으로 안 비싼 나라인 건 원래 다 아는 사실이고요. 시카고가 여름에 정말 좋은 동네다 이 얘기를 갖고 거창하게 미국 물가 적당하네 어쩌네 운운하기는 좀 그러네요. 좋은 날씨 많이 즐기시고요.

브래드 별걸 다 지랑하네.

You, too.

Have a great summer! 😀

아니 무슨 1베드 콘도에서 전기비가 이렇게 많이 나옴??

넌 우리딸보다 늦게 집 사는거 아니냐….? 😸

세상에서 젤 무서운 환자가 관종 환자가 아닌가 싶다
친구가 없어서 그런가 왜 그럴까
아무도 관심없고 말도 안돼는 주식얘기
정말 너무한다 관리자님

집이 좆만하니까 덜나오지ㅋㅋ

가난이 죄는 아니지만, 자랑은 아니쥐!!!!!!

브래드 그마저도 전기세 아낀다고 에어컨 안틀고 불도 안켜서 저정도 나온거 아님?

No need for air-con.

These losers spend $300 a month now 😄

부럽긴 하네. 우리집은 전기+가스 월 $500 나오고 물값이 월 $400나오는데..
이거 뭔가 수상해서 지금 7월 내내 에어컨 전혀 안틀고 얼마나오는지 보려고 기다리는중.
여름 지나면 스프링쿨러 다 잠그고 짐 가서 샤워하고 물값 얼마나오나 보려는중.

유럽보다도 비싼데가 미국인데….
하긴 북유럽이나 스위스에 비하면 쪼금 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