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직장보다 크게 높은 연봉으로 스카웃이 됐다 그런 경우면 오 유능하구나 하겠지만

근소한 연봉 차이로 계속 옮겨다니면 아무래도 회사 안에서 꾸준히 경력 쌓는 것만 못하지 않나요?

2~3년마다 옮긴다..사실 별로 바람직한 일은 아닌거 같은데 미국은 근속기간에 별로 신경을 안 쓰나요?

한 3년 다니면 회사 업무 알 만큼 다 안다지만 그래도 또 3년차 직원과 10년차 베테랑은 신뢰도 차이가 큰데 말이죠.

음 이건 보는 관점 차이인거같은데 미국같은경우는 경력을 쳐준다는 의미가 3년차 직원과 10년차 베테랑을 나누는 것처럼 한곳에 10년있던 베테랑이나 경력이 10년있는 사람이나 업무적인 측면해서 같은 눈으로 본다 는 의미가 큽니다. 때문에 2-3년마다 이직하며 몸값을 올리는 것은 미국에서 매우 바람직한 일로 보여지며 오히려 한곳에 오래있는게 미국인들 시선에서 보면 능력이 없다고 보여질 수도 있습니다. (능력이 없어서 다른곳엔 가질 못한다.)

씁쓸하네요

1.***.25.227

원글님에대한 제 신뢰도 또한 차이가 커지는게 씁슬하네요

직급을 올리면서 옮기면 당연 능력있다고 보죠.

글쎄요
전 한곳에 10년이상 있어보질 못해서 모르겠지만
제가 2-30대 때에는 3 년 정도 근무하면 뭐 보이더라구요.
작은회사 큰회사 3-4 년 마다 옮기는 것도 배우는데 도움이 될듯. 그러나 책임은 개인의 것.

씁쓸이는 상식이 없어서 생각을 못하는거 같은데, 근소한 연봉으로 누가 이직을 하나요?

옴겨놓고 보니 주변환경이나 앞으로 발전가능성을 보니 아니다 싶어 다시 옴겼는데 그게 좀 텀이 짧았어요. < 1년
근데 옴겨놓고 보니 좋은게 없네요. 자꾸옴기면 문제있다고 볼수있기때문에 참고있는데 …
근데, 옴겨서 가서 직접 일해보지 않으면 알수가 없어요.

2~3년은 좀 자주임
5년이상은 다니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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